<세운 푸르지오 지팰리스 모델하우스 분양내용>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복합 개발과 녹지공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여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목표로 한 재개발 사업입니다. 이로 인해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는데, 오늘은 이 곳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인 세운 푸르지오 지팰리스를 소개합니다.
서울 중구 입정동 일원에 들어설 세운 푸르지오 지팰리스 현장은 1단지(지하 6층~지상 20층 396실), 2단지(지하 6층~지상 20층, 360실)로 구성되었습니다. 총 756실 규모를 가진 대규모 레지던스 호텔로 내부는 9개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설계했고, 다양한 평면배치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했죠.
지하 및 저층부는 주차장과 부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졌으며 지상 3층부터 지상 20층까지는 객실을 배치했습니다. 럭셔리 호텔 컨셉을 적용한 만큼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는데요. 특히 객실이 시작되는 3층은 지표로 부터 약 13.75m로 높게 설계되었으며, 각 층고는 2.95m로 일반적인 2.4m의 아파트 천장높이보다 여유롭습니다. 이에 따라 내부에서는 높은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내부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평형 크기로 구성되었는데요. 동시에 합리적인 숙박요금이 가능하기에 활용성도 우수합니다. 또한 하이엔드에 부합하기 위한 럭셔리 옵션 가전과 가구를 현재 무상으로 제공 중이라고 밝혔으며, 전 호실 발코니 설계 적용으로 인한 고급화 이미지와 더불어 객실 요금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시공사는 국내에서도 상위 브랜드를 가진 대우건설이 맡았는데요. 이로 인해 사업성과 상품성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도가 더해졌습니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했으며, 2024년 한국기업평판소 건설사 브랜드 평판지수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수상 내역과 그동안의 실적으로 통해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증명했기에 현장 역시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세운 푸르지오 지팰리스 사업지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면서 무한한 잠재력의 구도심으로 여겨지는 세운지구 내에 최중심 입지를 선점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혔다고 하는데, 그동안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이었습니다. 현재 노후화된 건물을 재개발하여 천지개벽으로 탈바꿈하는 중으로 다양한 업무, 숙박, 문화 등의 시설들이 준공되었거나 준비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풍부합니다.
재개발 완료 시 뉴욕 맨하튼 허드슨 야드 혹은 도쿄 롯폰기 힐스와 같이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모습으로의 변화를 시사했는데요. 단순히 건물만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도록 녹지 생태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 도심으로 재탄생할 예정이기에 더욱 돋보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세운지구는 핵심 입지로 업무와 상업, 관광, 문화 중심지와도 가까워 인프라가 잘 발달되었습니다. 하나씩 보면 높은 월세를 보여주는 CBD권역과 인접했는데, 이 곳에는 SFC, 광화문 D타워 같은 랜드마크 오피스가 다수 위치했죠. 무엇보다 전통적인 대단위 규모의 오피스 권역인 만큼 압도적인 비즈니스 수요를 품었고,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 기업이 선호하는 지역이기에 가깝게 자리 잡은 현장을 향한 수혜를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반경 1km 이내 거리에는 경복궁, 인사동, 종각 젊음의 거리, 남대문 시장, 명동, 종묘, 광장시장, 창경궁, 동대문 DDP, 남산골 한옥마을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 수요가 몰리고 쇼핑의 메카인 명동과도 인접하여 여가를 즐기기에도 용이합니다.
교통 편으로는 세운 푸르지오 지팰리스 단지를 기준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종로3가(1, 3, 5호선), 을지로3가(2, 3호선), 을지로4가(2, 5호선) 등 서울 지하철 핵심 노선인 4개 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 월 승하차 총 인구만 665만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배후 수요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확보했죠.
지난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급증했습니다. 그렇기에 지역 내 호텔이 역대급 호황기를 맞이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지난해 서울 객실 가동률(4성급)이 84%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올해는 꾸준한 방문객 증가로 인해 가동률이 더욱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서울 도심 내 숙박시설은 포화 상태라고 하는데요. 다시 말해 신규 공급이 난항을 겪으면서 호텔 부족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치솟는 사업비와 부지확보 실패로 인해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이어졌는데, 현장은 시기 적절하게 중구에 들어서는 고급 레지던스 상품인 만큼 희소성과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등에 업고 추후 시세차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끝으로 세운 푸르지오 지팰리스는 세운재정비 촉진 지구 내에 공급하는 타 상품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었는데요.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경쟁력을 높였으니 참고하여 살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