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부르심과예수의자기계시
(요1:35~51)
본설교문은 셀언약교회오전설교를 간단이 요약한 설교 문입니다.
요한복음은복음의 본질인 예수의 자기 계시를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의 본질에서 부터 시작하고 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요1:1) 의 말씀의 서두로 부터
시작된 예수님의 자기 계시는 복음서의 유대인들의 질문과 본문의 세례요한의 :네가 누구냐?? 질문에 대한
자기계시임과 동시에 자기증거이다.
복음서 특히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자기계시가"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부활----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등으로 증거 되는데 이는 유대인들의 네가누구냐?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자기증거 들이며 이는 예수님만이 네가 누구냐?의 질문을 받을실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질문에 자기증거를 하실수 있다.
왜그런고 하면 예수님만이 실존적 실체이기 때문에 "네가 누구냐?의 실존적 질문을 받을실수 있는 것이다.
요런 질문에 대해 세례요한은 자신을 실존적 존재로 대답한것이 아니라 실존의 실체가 아닌 "광야의 소리"라고 자신을
증거한 이유가 여기 있다. 오직주님만이 "누구냐?라고 질문을 받으실수 있고 오직그분만이 "나는---이요"라고
자신을 증거 하실수 있다. 만약에 사람이 "나는---이요"라고 자신을 증거하는 이가 있다면 이사람의 본체는 우상이요
본질은 마귀이다.
이제 본문에서는 유대인들의"네가 누구냐?"의 질문에 대답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의 부르심과 고백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신가를 계시 하시며 증거 히신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자기계시와 증거는 자신의 택한백성 에게만
하시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자신을 숨기시고 계시하지 않으신다. 왜? 예수님의 자기계시가 곧 구원이기 때문이다.
요1:35~51절 내용을 보면 먼저 베드로의 형제를 부르시고 후에빌립과나다나엘의 부르심을 볼 수있는데 본문에서는
제목과 같이 그들의 부르심과 함께 그들의 입에서 예수의 대한 제자들의 계시적 고백을 볼 수있는데 하나는메시야 즉그리스도요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과 이스라엘의 임금으로써의 고백이다.
먼저 안드레와 베드로의 부르심과 고백 에서는 메시야(그리스도)의 고백이 나온다. 이는 교회론적 고백인데 왜 교회론적
고백인가 하면 베드로가 예수님께 나아올때 주께서 그의 이름을 게바라고 개명하신것을 보면 알수 있다.
우리가 아는데로 이게바(베드로)는 교회의 기초가 되는 개념이다.(마16:18)
이반석위에내교회를 세우리니"라 하심은 베드로를 교회되게 하심으로(이를 알게한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계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케 하심을 알수있다.
즉 네가 누구냐? 질문에 베드로를 (고백) 교회 되게 하셨서 자신이 메시야 (그리스도)인것을 계시하신 것이다.
두번째로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 시는데 이부르심을 통해서 예수의 자기계시는 하나님의 아들과 이스라엘의 임금이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을 부르실때는 참이스라엘로 부르신다(1:47) 시몬을 게바(베드로,반석)라 하시고 교회로 부르셨듯이
이제 나다나엘을 간사함이 없는 참이스라엘로 부르셨고 이부르심을 통해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과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고백하게 된다.
이고백의 진정성은 구약의 참이스라엘인 야곱의 꿈을 통해서 확증되는데(창28:12) 이꿈의 실체는 구약교회의 본의가 되는 하나님의 전이다.(창28:17) 이두 부르심은 신약교회와(베드로) 구약교회의 본질인 참이스라엘이 동일하게 부르심되고 메시야요(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과 이스라엘의 임금 으로써 예수님을 고백하게 됨을 보게된다.
요약하면 네가 누구냐?의 질문에 베드로와 나다나엘로 나타나는 신약교회와 구약교회의 고백을 통해서
나는 메시야(그리스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임과 동시에 이스라엘의 참임금 됨을 온교회에 선포 하시는 것이다.
전체적인 결론은 하나님의 교회의 본질적인 부문에서 교회를 살펴 볼것 같으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이몸된 교회는 예수님을 머리로 한지체(성도)의 연합이다. 즉그리스도의 지체가 되는성도와 그들의 머리로써의 예수님의 연합됨이 곧교회이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잘보여 주고 있는데 베드로는 교회로써의 부르심을 받는데
이는 교회의 지체 로써의 부르심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야곱의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 내리락을 함으로 친히 하나님의 전이 되심을 볼수있다. 이는 교회의 머리로써의 교회되심이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지체됨의 교회와 예수의
머리로써의 교회됨이 연합됨의 온전한 교회를 볼수있다 이성경적인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은 자신을 그리스도요 참이스라엘의 왕으로써 계시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