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에서(지금은 폐업상태인듯) 생산한 소좌용 이글루 입니다.
소좌용 이글루가 나오기전에 저는 받침틀이 들어갈 구멍을 칼로 잘라내고 썼습니다.ㅠ
받침틀이 들어갈 공간을 진풍에선 지퍼를 달아 열고 닫을수있도록 했습니다.
소좌를 안쓸때는 지퍼를 닫고 쓰면 그냥 일반 이글루가 됩니다.
아래사진은 챔질시나 일어설때 포지션인 1단으로 접힌 상태입니다.
본인이 낚시용품중 꼭 !!! (방한용품.우천시) 필요로 하는 장비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바로 이글루 라고 대답 합니다.
첫째/기온이 내려가면서 무릅부터 시려온다는건 저만의 느낌은 아닐듯 합니다.
둘째/보온용 난로를 이글루없이 사용하는것보다 이글루 안에서
사용하면 부탄가스 사용량을 절반이상 절약하면서도 난방의 효과가 좋다.
세째/우천시 이글루를 사용하면 바람으로 들이치는 비를 막을수 있다.
첫째와 둘째는 많이 써보셨겠지만 세번째 우천시엔 이글루를 사용하는
조사님들을 많이는 못본듯 합니다.
참고로 세종이라는 조구사에서 판매하는 저렴하고 부피가 작은 이글루를
하나씩 갖고 다니시면 우천시 사용하면 아주 좋으실듯 합니다.
소좌용 이글루를 1단으로 접고 뒤에서 본 사진입니다.
낚시중 이글루 사용중 사진 입니다.
앞에서본 소좌용 이글루 사용사진 입니다.
받침틀이 밖으로 나오는 구멍을 전에는 짤랐는데 이놈은 그곳에 지퍼를 달아 시판 했습니다.
바람이 들어오는 구멍을 지퍼로 조금더 줄일수도 있으나
소좌 사용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좌대에서 사용하는 이글루는
절대로 사용이 불가하다는...
첫댓글 저는 그 세종걸 사용중입니다^^
착한 가격에
우천시엔 최고인데...
겨울엔 쫌 추울텐데...
아~ 동네가 덜 추운동네죠...ㅎ
가격 착하고 일단 부피가 작고 장점이 많은 이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