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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코오롱 원단이라고 해서 산건데</p><p>사실인지는 모르겠구요,</p><p>하여간 원단은 좋은거 같아요.</p><p>이제 기온도 차차 내려갈거 같아서</p><p>긴팔로 만들어봤어요.</p><p><br></p><p>사진이 색상을 제대로 </p><p>못 읽네요.</p><p>잉크 블루라고 해야하나....</p><p>하여간 실물이 훨 예뻐요.</p><p><br></p><p>칼라는 이중칼라...</p><p>단추는 일제 티단추 달아줬어요.</p><p>전에는 가시도트도 많이 썼었는데</p><p>가시도트는 자칫하면 원단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생기더라구요.</p><p>티단추는 가볍고 튼튼해서 요즘은 티단추만 써요.</p><p>아주 가끔은 단추달기도 하고...</p><p><br></p><p>티단추 색상이 핑크색인데 좀 희게 나왔네요</p><p>체리핑크 색상이 없어서리...쩝...</p><p><br></p><p>가슴에는 메이커 자수를 놓으려고 했는데</p><p>오랜만에 자수를 놓으려니,</p><p>가게 컴퓨터에 저장된 자수파일이 없더라구요..</p><p>할수 없이 콜렉션 핫픽스로...대신....</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A633F53F85ED041" class="txc-image" width="77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SAM_1167.jpg" actualwidth="770" id="A_223A633F53F85ED0410C5B"/></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C583F53F85ED114" class="txc-image" width="5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SAM_1169.jpg" actualwidth="583" id="A_245C583F53F85ED1143E49"/></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2D83F53F85ED120" class="txc-image" width="77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SAM_1170.jpg" actualwidth="770" id="A_2652D83F53F85ED1201583"/></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6BF3F53F85ED11B" class="txc-image" width="58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SAM_1171.jpg" actualwidth="583" id="A_2456BF3F53F85ED11B0218"/></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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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옷만들기작품자랑
긴팔 티셔츠
보슬비
추천 0
조회 148
14.08.23 18:3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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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드는것이야어떻게민들어보겠지만 칼라 감각이 정말좋아요^^ 멋있어요 ㅎㅎ
티를 잘만들면 수강생을 모집해보세요 엄마랑 아기랑 같은옷 만들어입기
패키지로하면되거든요^^ 노하우는 전화로물어보세요^^
지금은 가게가 비좁아서 하고 싶어도 못해요..시간도 없고.
.실력은 없지만 시민센터 같은데서
일주일에 2번정도 생활옷 만드는거 한번 알켜주는거 해보고 싶긴 해요..
조금만 배우면 티셔츠는 할수 있는데..
참솜씨가 좋아요
원단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여기저기요.워낙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카라티! 넘예뻐요~부러워말고 도전해봐야겠어요^^근데 재료들 어디서다 구한데요?재료있어도 못하지만 망쳐도해보기는 해야겠죠 일하면서 참부지런하시네요 반팔티 가디건 긴팔티 언제다만든데요?나에게도 보슬비님 같은실력을 갖게해달라고 주문외우고 자야겠네요
깔끔하게 잘 만드셨어요.
이뻐요.
티단추 성인옷에 다달아도 멋지네요.
명품수준이네요 ,, 센스도 있으시고요
모두 과찬해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칼라 티셔츠는 제가 골프에 한참 미쳐?있을때 만들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전에는 골프장에 칼라없는 티셔츠나 소매없는 옷은 못 입게 했거든요..
사정상 골프를 접은지 5년정도 됐지만
마음은 늘 필드에 있답니다..
그래서 골프옷을 참 좋아하고 지인분들께 선물을 해도 라운드보다는 좀더 성의있어서
좋아 하시더라구요...
원단은 여기저기 원단 카페나 원단 사이트에서 맘에드는걸로 사고있구요(여러군데...)
부자재는 동대문갈때도 사고
일제 티단추와 요코칼라는 주로<럭시마미의 오뛰꾸뛰르>에서 구매합니다.
부속이야 다른데도 있겠지만
요코칼라는 좀 비싼듯해도 럭시마미가 품질이 좋아요.
특히 요코칼라는 면칼라의 경우 모양이 흐트러지는데 폴리 칼라는 변형이 없어서
많이 애용하죠.
버리는 옷들중에서 칼라는 떼어 놓았다가 다시 사용해도 좋아요.
옷본을 가지고 재단 하시나요?
패턴은 가지고 있는게 꽤되긴 하는데 일단 입을분의 사이즈를 짐작하거나 측정해서
원본을 약간씩 변형해서 만들어요..
넘잘하셔셔 머라할말을 읽어버렷어요
이렇게 잘해두 되는거예요? ^^
부럽다
솜씨가 넘 좋으셔서 저두 할말을 잃었어요..넘멋지세요.~
에구..과찬들이 넘 심하시와용~!부끄~!
난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두 예쁘다고부러워하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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