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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지내마을 - ★영축산 ~ "영축지맥" ~ 오룡산 - 감림산 - 진목마을 1 - Daum 카페
2분 후
"해발 1035" 표지목
12분 후
"함박등, 죽바우등" 이 보인다.
"해발 1010" 표지목
사거리 갈림길
"영축산 정상 1.6km"
"오룡산 5.1km" →
"시살등 2.5km" →
5분 후
봉우리 뒤로 올라서면
"함박등" 이 보이고 ~
오늘 계속 보는
"향로산" 주변 라인 ~
"신불산" 뒤로
살짝 보이는
"간월산" ~
지나온 등로 ~
건너편 능선의
"정족산" ~
날머리 능선 너머로
함께 가는
"천성산" 능선
2분 후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 라인
2분 후
"시살등 2.5km" →
3분 후
데크계단 오르며
♠ 뒤돌아 보고
올라서면
"함박등/ 1052m"
아직도 많이 가야하는 등로
능선 건너편으로
"향로산 ~
"재약봉" 능선 뒤로
"재약산, 천황산"
"신불산" 뒤에
역시 쬐끔 보이는
"간월산정상"
지나온 봉우리 뒤로
"남암산" ~
"남암산, 정족산" 뒤로
희미한 "대운산"
날머리 능선 너머로
"천성산" 라인
"장산, 금정산" 도 희미한데!!
20분 후
"백운암 0.7km" 갈림길
직진 →
▦ "함박등" 이라 쓰여있는데
"함박재" 라고 해야 할 듯!! ▦
"시살등 2.4km" →
4분 후
"채이등" 이정표
암릉을 우회하며
무심코 걷다보니
"채이등정상" 은 지나쳤고
좌측 9시 방향으로 꺽는다.
♠ 정면은 "청수골중앙능선" 인 듯?
"시살등 2.0km" →
5분 후
"시살등 1.8km" →
"죽바우등" 이 가깝게 다가온다.
6분 후
바위를 지나고
3분 후
오는 내내
대단한 위용을 특출하게 드러내며
뽐내며 자랑하던 그 바위
누구들은 바로 오르든데
오늘은 처음이니까
뒤로 돌아 안전하게 오른다.
"죽바우등/ 1,064m"
"향로산, 재약봉" 라인
"청수골" 능선 뒤로
"신불산" 능선 뒤로
"간월산정상" 이
살짝 내밀고 있다.
"영축산" 방향 능선
멀리
"문수산, 남암산" 이 보이고
"정족산, 천성산" 라인
앞에 보이는
"쥐바위" 뒤로 "시살등" 뒤로
"오룡산" 에서
좌측으로 내려갈 능선
3분 후
바위를 지나면
등로는 조금 편안해진다.
4분 후 좌측갈림길
우측으로 →
♠ 좌측은 "쥐바위" 방향이다.
2분 후
무성한 풀숲을 지나면
좌측갈림길
우측 3시 방향으로 꺽는다.
5분 후
"한피기고개"
"통도사(금수암)" 갈림길
♠ 우측은 "청수우골" 방향
"시살등 0.5km" →
5분 후
높이가 900m 급으로 떨어진
"시살등"
◎ 이곳은 임진왜란과 연관된 쓰라린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기도 하다.
시살등은 활의 등처럼 부드러운 흙봉우리 산으로
시살등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단조성에 거점을 두고
왜군과 싸우다가 성을 빼았기자
마지막으로 소등처럼 생긴 이 시살등에서
왜군과 마지막 항전을 하면서
화살을 많이 쏘았다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시살등/ 981m"
♠ 뒤돌아 본 "죽바우등"
가야하는 "오룡산"
"오룡산 2.5km" →
♠ 우측 "원동장선마을" 방향은
"신동대동굴" 을 만날 수 있다.
5분 후
안내리본들이 매여있는
우측 3시 방향으로 꺽어
내려간다.
3분 후
"오룡산 2.0km" →
"천성산" 뒤로
희미한 "장산, 금정산"
"오룡산" 의 봉우리들
7분 후
"통도사방향(임도)" 갈림길
"오룡산 1.7km" →
13분 후
동굴이 있는 바위
1분 후
"원동장선마을 4.6km" 갈림길
"오룡산 1.1km" →
8분 후
"오룡산 0.6km" →
6분 후
정면에 보이는
"오룡산 주봉"
"오룡산" 왼쪽 모습
"오룡산 0.3km" →
5분 후
"오룡산/ 951m"
산에다 마음을 두고
아니온 듯 다녀갑시다
"염수봉" 방향따라
"토곡산" 까지 조망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보는
"향로산, 재약봉"
지나온 능선따라
"오룡산" 의 네 봉우리
그리고
"시살등" 에서 ~ "영축산" 까지
"통도사(자장암)" 방향으로 간다.
멋진 자태를 뽐내는 나무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진행 방향 능선을 바라보며
가파르게 내려간다.
좌측 능선은
"통도사" 방면
우측 능선은
"석계" 방면
7분 후
"원동선리마을 4.8km" 갈림길
직진 →
"통도사(자장암)" →
5분 후
"오룡산" 에서 부터 ~
지나온 능선따라 ~
"영축산" 까지 전망하고
걸음도 가볍게 룰루랄라 ~
그러다 뭔가 허전한 느낌을 받는데
아뿔사! 조끼를 배낭에 매달아 두었는데
어디서 떨어트렸을까
버리고 갈 수 없는 것이
모든 열쇠가 그 주머니에 있으니
할 수 없이
다시 "오룡산" 으로 올라
"시살등" 방향으로
더 진행하여 가보니
등로에 조끼가 흘러져 있다.
전망터로 다시 돌아오니
40분 정도 허비하고
체력도 많이 고갈되어
정말 힘들다.
다시 돌아온 전망터에서
4분 후
"통도사(자장암) 3.8km" 방향으로
거친 돌길을 내려간다.
▶ 13분 후
등로는 편안해지고
▶ 7분 후
임도에 내려선다.
"봉화봉, 늪재봉" 방향으로
오른다.
또 하나의 이정표
1분 후 우측갈림길
직진으로 올라간다.
12분 후
넓은 평지의 갈림길
우측으로 꺽어 진행한다.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
찍어둔 리본을 보니
"감림산" 이었다.
5분 후
"늪재봉" 이정표
"통도사(서운암) 1.9km" 갈림길
우측 직진 →
"봉화봉" 방향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3분 후
임도 공사중으로
막아놓은 금줄 앞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4분 후
좌측 9시 방향으로 꺽는다.
♠ 정면으로 가야
"봉화봉" 으로 가는데
여기서 우회하여 간다.
▶ 이제부터 어둠때문에
모든 조망은 무시하고
조심조심 등로를 찾아 진행하는데
▶ 25분 (계류건넘) 후
기암 군락지를 지나면
우측 3시 방향으로 빠지고
♠ 직진은- "통도사" 방향
▶ 25분 후
멀리 골프장 불빛들이 보이고
아래 마을길도 조금 보이는데
우측으로 진행하여 간다.
♠ 왼쪽에는 단독주택이 보인다.
3분 (공사현장) 후
도로 (충렬로) 에 내려서고
"삼수마을" 표지석
계속 하천따라 직진하면
6분 ("삼수교" 지남) 후
굴다리를 통과하고
2분 후
"진목마을" 인데
정류장이 잘 보이지 않아
우측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3분 (굴다리 지남) 후
"해운청소년수련원 정류장"
잠시후 도착한
"12번 버스" 를 타고
"부산" 으로 돌아간다.
어두운 산길을 내려와
"단독주택" 에서 정류장까지
내려온 지도 참고!
◆ 조끼 때문에 허비한 시간만큼
어둠 속에서 고생한 것 같다.
"통도사" 방향으로 가지 않고
다행히 중간에 빠져나온 덕분에
그래도 고생길을 조금 줄인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언제나 인도해주신 그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내려온 등로와 "통도사" 방향 등로는
다음에 밝은 시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