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림프절을 제거하고,
방사선치료로 인해서 주위 림프관 손상을 가져온다.
그 결과로 림프부종이라는 휴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림프부종이 생기면 그 다음은 조직에 림프액이 쌓여서 굳어지는 섬유화 변화가 오게 된다.
섬유화 변화는 피부를 단단하게 만들어
감염의 원인을 제공한다.
그래서 나중에는 가장 고통스러운것이 바로 감염이다.
그래서 꾸준히 항생제 치료를 할수 밖에 없다.
혹시 모르니, 평상시에 항생제는 집에 상비약으로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첫댓글 감사하게도 준비해둔 상비약 안먹고 몇달마다 새로 준비하곤하는데 약봉투 날짜 확인해봐야겠네요^^
네 맞습니다. 항상 준비는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