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워싱턴.D.C를 들러서 국회의사당 등을 둘러보는 날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아침 일찍 출발을 하게 된
다.
6시에 아침식사를 한다....다섯시에 기상을 하고...
출발하기 전에 숙소를 한 컷...아직 날이 채 덜 샛다....캐나다를 들렀다가 뉴욕으로 돌아오게 되면 이곳에서 2박을 더 한다고 한다.
우리가 10일 동안 타고 다니게 될 리무진 버스...한글로 된 버스를 보니 신기하기도 ..버스 기사는 중국인이다.
330KM 남서쪽으로 내려가게 되고 4시간 정도가 걸린다....오늘 저녁은 해리스버그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나이아가라로 가기 때문
이다.
워싱턴(Washington), D. C.는 미국의 수도로 미국의 수도를 부를 때는 반드시 D. C를 붙여야 하며 미국이민 시험에도 이 문제가 나
온다고 한다.
워싱턴 D. C.의 정식명칭은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로 컬럼비아 특별구(District of Columbia)를 줄여서 D.C라구 부르며
조지 워싱턴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서 이름을 가져왔다고 한다.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이다.
워싱턴 D.C....별표시가 된 곳이 대부분의 관광객이 둘러보는 곳이다.
워싱턴 D.C.는 포토맥 강의 동쪽 유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포토맥 강을 경계로 버지니아와 접하고 그 이외 방향으로
는 메릴랜드에 둘러싸여 있다. 1790년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이곳을 수도로 정하고, 프랑스의 피에르 샤를 랑팡을
초청하여 새 수도의 설계를 의뢰하였다. 현재 잘 정비한 시원한 거리는 피에르 랑팡의 설계를 골격으로 하여 이어받은 것이다.[1]
인구는 약 70만 명인데, 주변 교외 지역에서 드나드는 통근자를 고려하면 주중 인구는 백만이 넘는다. 컬럼비아 구역을 포괄하는
워싱턴 대도시권의 인구는 약 620만 명으로, 미국의 대도시권 가운데 6번째로 큰 규모이다.
수많은 국가 기념물과 박물관과 더불어 미국 연방 정부의 3부의 중심 관청이 모두 이 곳에 있다. 워싱턴 D.C에는 174개 대사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세계은행, 국제 통화 기금, 미주 기구, 아메리카간 개발은행, 범아메리카 의료 기구의 본부가 있다. 무역 협회,
로비 단체, 직능 단체 등 여러 기관의 본부도 이곳에 있다.
워싱턴 D.C는 원래 컬럼비아 영역의 개별 지자체였으나, 1871년 의회법으로 도시와 이 영토를 컬럼비아 구역이라는 하나의 단위
로 합병하였다. 워싱턴 D.C의 법적 명칭이 '컬럼비아 구역'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워싱턴이라는 명칭은 미국 독립 전쟁의 지도
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워싱턴 기념탑(555피트, 약 169.3m)의 높이 이상으로 건축물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뉴욕과는 달리 초고
층 건물이 드물다. 백악관, 펜타곤, 연방 의사당 등 미국의 주요 정부 기관들이 소재해 있다.(백과사전)
워싱턴 주와 워싱턴 D.C...태평양 연안에 워싱턴 주가 별도로 있다니...
그런데 미국에는 태평양 연안에 워싱턴 주가 있는데 태평양 연안에 워싱턴주가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
워싱턴주(영어: State of Washington)는 미국 태평양 연안 북서부에 있는 주로 주 명칭은 첫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에서 왔다. 서쪽
으로 태평양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컬럼비아 강을 경계로 오리건주, 동쪽으로는 아이다호주, 북쪽으로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
아 주와 접한다.
조지 워싱턴이 서거한 후, 이 지역이 미국에 편입될 당시,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마음으로 주기 중간에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를 넣
었고, 이 주기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오리곤 점령지에서 1889.11.11. 연방에 가입되었으며 행정주도는 올림피아이고 큰 도시로는 시애틀이 있다.
버스 유리창에 보이는 단풍
앞자리에 앉지 못해서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다.
30분 정도 가서 클라라 바튼이라는 곳에서 주유를 하는데...화장실은 반드시 들러서 갈 것을 주문한다.
내부
노란 단풍이다.
뉴욕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는 단풍이 들어있어서 처음으로 단풍구경을 하면서 내려가게 된다. 그러나 남쪽으로 내려갈
수록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았다.
워싱턴 워싱턴.D.C는 뉴욕의 남서쪽으로 210마일(336km)로 서울서 부산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며 4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가
는 길에 필라델피아와 볼티모어를 지나가게 되고 워싱턴에 도착하는 시간이 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는다
고 한다.
워싱턴에 도착해서는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에 휴게소에서 먹고 간다고 한다.
볼티모어를 지나가는 길인데...
죤스 홉킨스 대학교에 대해서 가이드가 설명을 한다....가는 길에 보이는 죤스 홉킨스 대학
죤스 홉킨스 의과대학은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현재의 의료체계를 확립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대학이라고 하며 이곳에서
발명한 의약품 특허를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기도 하는 것으로 인류의 건강에 기여를 한 대학이라고 한다.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 보니 18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대단한 대학이다.
죤스 홉킨스 대학교...구글
고속도로 옆에 있는 식당...중국인들이 하는 식당으로 없는 것이 없다.
고기와 해물들 가지수도 많고 크기도 하고...다니다가 보니 고속도로에는 이런 식당들이 있고 이동중인 관광객들은 이런 식당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고기보다는 해물들로.... 초록홍합과 광어
종류도 많고...
식사를 마치고...
우리 가이드 이름이 김조지라고 한다....이민 2세로 뉴욕대를 나왔다고
가는 길에...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에 도착을 하니 12시 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