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
2005-06-30 개봉 / 109분 / 액션,드라마,범죄,스릴러 |
하하 다시 제작업 했습니다...

내일이면 폐쇄될 13번가의 경찰서에 폭설로 예기치 않게 후송 중이던
경찰 살인범이 잠시 수감되게 되고

정말 생각없이 볼수 있는 영화.....

저예산 영화라고들 하지만..
공간적 상황속에..범죄자들과 함께...경찰이 결찰과 싸우는,,내용전개....
여전이 빙빙 도는건...부패경찰이라 하지만....내용이 상당이 좀 어패가 있는것이..

망나니 경찰이 졸라 잘싸우는 조금은 뻥같은...

이사람도 부패경찰...내가 이해 안가는 부분....무엇을 억지로 맞추려 하는듯...

직업여성도...경찰과 함께...놀아준다....참...
그래서 내가 참 시간 때우면서 보았나...
테러 진압 장비를 갖춘 경찰 특공대가 얼마나 무력한지..

저정도 거리면...나라도 맞추겠다...역시 영화의 허구를 200%활용한 돋보인 작품..

생각없이 볼만하다...

이거하나만 놀라웠다...폭설...

경찰끼리 왜 총질했죠....? 그걸나한테 물으면 안되지..

줄거리..
새해를 몇 시간 앞둔 12월의 마지막 밤, 디트로이트는 폭설로 완전히 고립되어 버린다. 덕분에 도로가 마비되고 디트로이트의 악명높은 범죄자들을 실은 호송 차량은 목적지까지 가지 못한채 근처에 위치한 13구역 경찰서에 하룻밤을 머물기로 결정한다. 예고도 없이 죄수 호송 버스가 경찰서에 들어 서자, 이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13구역 경찰서 경사 '제이크 로닉'(에단 호크). 게다가 버스에 타고 죄수 중에는 디트로이트 최대 마약 범죄 조직의 보스인 '마리온 비숍'(로렌스 피쉬번)이란 악명 높은 인물도 포함되어 있는데.
위험한 범죄자들과 13구역 경찰들 사이의 긴장감으로 살얼음판 같던 경찰서는 느닷없는 한 발의 총성으로 균형이 깨지고 만다. 복면을 한, 정체불명의 무장 괴한들에 의해 경찰서가 포위된 것이다. 제 3의 적은 놀랍게도 '마커스 듀발' 형사(가브리엘 번)가 이끄는 조직범죄 전담반. 이들은 범죄 파트너였던 비숍이 자신들의 비리 사실을 법정에서 폭로 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그를 제거하기 위해 호송차의 뒤를 미행했던 것.
부패 경찰들이 SWAT팀까지 동원해 최신 병기로 경찰서를 무차별 공격 하는 가운데 13구역에 고립된 경찰들은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죄수들과 목숨을 담보로 위함한 협상을 벌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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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