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랏입니다..^^
아침일찍 랜트카를 타고 달랏으로 향합니다..
길가에 오토바이 너무많습니다..그러나 이젠 어느정도 익숙합니다..
한참을 가다가 잠시쉬어갑니다..앗 근데..이게 누구...
바로 제임스^^* 두번째 만남입니다^^* 제임스 이제 반갑다 정을내기시작합니다^^*
계속해서..
우리는 달렸습니다..아침 8:30시에 출발해서 4시쯤 도착한다고 합니다..
뒤에보이는 버스가 제임스가 달랏까지2$에 타고가는 차입니다..
우리와 함께 가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출발할때보니 다른랜트카팀과 어울려 타고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영어가 잘되니 자연스레 어울리는데 별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영어를 꼭 정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듭니다..)
달랏가는 길입니다...2차선뿐인데..중앙선넘는건 장난입니다..
운전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우리회원들 다리에 힘 막들어갑니다..
커브길에서도 추월합니다...가는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낮에 이동하는탓에 주변에 볼거리 많습니다...
아래사진은 가는도중 바로 사고난사진입니다..(올리기 좀그렇지만 올립니다..)
버스들 막추월하고 2차선에 차가세대가 왔다갔다합니다...
정말 운전이 곡예수준입니다..오토바이 옆에서 대일듯말듯 스쳐지나갑니다..
아직까지 다리에 힘이들어가는것 같습니다...사람이 차에 두명 끼어있구요..
네명이 죽었습니다...사람이 죽자마자 바로 향을 피우는 모습이보입니다..
별로 기분좋은일은 아니라 여기까지만 할께요..
참고로 도로다니실때 조심하라는 경각심을 드리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여행길에 안전이 최고아닌가싶어서요..
드디어 달랏에 도착(시간이 3시30분쯤..)
우리는 바로 몇군데 투어를 하고 숙소로 갔습니다..
달랏마켓부근엔 저렴한 호텔 많습니다..
우리는 방하나에 10불에 2개얻었습니다..
깨끗한편이구요..아침별도입니다..
달랏에 오니..털모자쓰고 잠바입고..겨울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달랏은 쓰엉호수근처가 참좋습니다...
잘꾸며진 정원모습같은거 생각하면 되시구요..
거기에서 마차 타고 20여분 호수주변 돕니다..
탈만합니다..재밋습니다..
저녁에는 11시쯤되면 모두 문을 닫습니다..
밤에 다닐때 없습니다...벌써 데탐이 그리워 집니다..
저녁에 골프3호텔에서 발맛사지(음...전신마사지...)받고 주변에서
차한잔 마시고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오전투어하고 오후에 나트랑으로 갈겁니다^^
첫댓글 벳남 운전사들 솜씨 장난이 아니뇨!!!!!!
솔직히 무섭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