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누구든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얼마나 좋은 말씀입니까?
그러나 그를 믿었습니까?
물론 믿은 사람도 있기야 있죠.
그러나 예수를 믿은 사람은
오늘날 우리와 같이 그 당시에도
이 세상에서는 참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되어서
그저 뭐 명령 한마디면 이리 도망가고 저리 도망가고
맨날 두들겨 맞고 맨날 그랬어요.
붙들리면 가서 두들겨 맞기 일쑤고
도망다니기 일쑤고 그랬어요.
하나님 백성들은.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 세상에는 권세의 힘은 이세상으로서는 못 당하는 모양이죠.
결국은 그들에게 먹히고 말았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 5절서부터 보겠습니다.
'짐승이 큰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또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겼다.
이것은 약 1700년전 초기 즉 2세기 3세기
성도들은 결국 무엇엔가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이런걸 다 자세히 말씀 해드리지 않아도 잘 알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