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취지 설명 및 경과 보고문
** 창립취지 **
양산김씨 대종회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께서 활발한 활동으로 각종 위선사업
추진, 기타 종친의 대동단결을 위한 많은 노고를 보면서 우리 젊은 청년들의 참여가 절실
함을 느꼈으며, 또한 호주제가 폐지되고 1인 1적제의 가족법 시행은 내 핏줄 내 뿌리를
단절하여 예상되는 많은 부작용은 종친회 등을 통하여 해소될 수밖에 없으며, 종중의 역
할과 그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대종회장님을 비롯하여 주변에 많은 분들을 만
나 의견을 모은 결과, 대종회 산하에 청년회를 조직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청년회는
우리 양산가족의 친목도모를 가장 우선으로 하고 대종회의 일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목적
의 취지로 창립을 하게됐습니다
** 경과보고 **
① 2008년 1월 13일 : 양산김씨 행정사 성역화사업을 위한 임원회의가 광주 광천동 터미널 앞
식당에서 있었는데 당시에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청년회의 필요성을 지지하시고
창립을 적극 호응하며 김옥환 종친을 제1대 청년회장 내정자로 지명하셨습니다
② 2008년 3월 1일 : 광주 상무지구 식당에서 김철순 대종회장, 전 광주은행 부행장 김순철씨,
서울 관악경찰서 김옥환씨, 현재 광주에서 국민은행에 근무하는 김창권씨, 담양에서 사업체를
유지하고 계시는 김선동 사장, 대종회 총무 김득환이 모여서 청년회를 호남과 서울로 나누어
조직하고 중앙회 창립총회를 광주에서 4월 5일 시제 전날의 날짜에 거행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③ 2008년 3월 29일 : 제1대 청년회장 내정자의 발의로 청년회원들을 위한 양산김씨 마크가
새겨진 넥타이를 제작하기로 합의하고 주문하여 현재 창립총회때 선물로 증정하고 남은 잔량
은 차후 청년회 가입자와 대종회 임원들게 증정키로 하였습니다
④ 2008년 4월 5일 : 오늘 드디로 양산김씨 역사상 처음으로 청년회 창립총회를 역사와 문화가
깃든 이곳 광주향교에서 거행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2008년 4월 5일
양산김씨 35세손 김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