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자전거 부품 명칭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부품에 대해 생소한 분들을 위해 부품 관련하여 간략한 설명도 첨부해드릴테니, 이번기회에 꼭 꼭 머릿속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곳은 핸들 부분입니다. 핸들 부분에는 스템, 핸들바, 브레이크레버, 헤드튜브 등 크게 네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스템과 같은 경우는 핸들바와 차체(프레임)를 연결하는 금속 막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핸들바는 말씀 안드려도 다 아시겠죠? 브레이크레버는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잡게 되는 레버를 뜻하구요~ 헤드튜브는 탑튜브와 다운튜브가 만나는 중간 부분을 말합니다. 여기까지는 크게 어려운 부분 없죠!?
다음은 앞바퀴 부분인데요. 앞바퀴 부분에는 가장 대표적인 부품으로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모두들 아시는 제동장치! 이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또 중요한 부품으로는 바로 포크라는 것이 있는데요. 포크는 앞바퀴의 축을 잡아주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포크와 같은 경우는 프론트 서스펜션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타이어는 다들 아시니깐 패쓰~! 림은 꼭 알아두셔야 하는 명칭인데요. 브레이크 패드와 닿는 부분으로 브레이크에 제동을 걸 경우에 림과의 마찰을 통해 바퀴가 멈춰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허브도 대표적인 자전거 부품 중 하나이죠. 허브는 바퀴 한 가운데 위치한 회전축입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를 자세히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또 하나 꼭 아셔야 할 부품! 스포크입니다. 허브와 림을 연결하는 부품인데요. 흔히 바퀴살이라고도 많이 말합니다.
다음은 뒷바퀴 부분입니다. 여기부터는 좀 복잡하니, 집중~!! 뒷바퀴에는 뒷변속기가 있는데요. 영어로는 리어 디레일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변속을 도와주는 부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또 어려운 용어 등장~!! 카세트스프라켓은 한 장 또는 여러 장의 톱니바퀴로 구성되어 체인의 동력을 뒷바퀴의 회전력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입니다. 다음은 체인 스테이~! 체인 스테이는 체인과 수평을 이루는 두시바퀴 축으로 연결되는 튜브를 의미합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이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자전거를 굴러가게 하는 핵심 부품 체인~ 체인은 크랭크의 구동력을 뒤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또한 다들 잘 아시니깐 자세한 설명은 패쓰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인링입니다. 보통 3장으로 구성되었지만 자전거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여러 장으로 구성된 톱니바퀴를 의미합니다. 이미지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너무나도 중요한 크랭크암~ 위에 설명드린 체인링을 잡아주는 부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뒷변속기에 이어 앞변속기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프레임 명칭을 알아볼까요? 프레임 부분은 특성상 설명은 생략하고 어떤 부위에 위치하였는지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프레임에는 대표적으로 시트 스테이와 시트 튜브, 다운 튜브, 탑 튜브가 있습니다. 해당 위치는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안장 부분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안장~ 우리의 엉덩이를 편안하게 하는 부품이죠?? 그리고 우리 엉덩이 무게를 지탱해주는 안장레일이란 부품이 있구요~ 안장과 프레임 중앙 사이에 있는 시트 포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장과 시트포스트를 고정하는 역할의 시트클램프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자전거 부품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때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자전거가 단순한 물건인듯 보이면서도 상당히 많은 부품들이 있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금방 익히니 모두 자전거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