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뉴턴(John Newton, 1725년 7월 24일 - 1807년 12월 21일)은 영국의 성공회 목사이자, 찬송가 작가이다. 노예선 선장이었던 그는 1748년 복음주의 설교자의 설교를 듣고 회심하였으며, 1755년 성공회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가 지은 대표적인 찬송가로는 '나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 1779년작)이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1%B4_%EB%89%B4%ED%84%B4
* 나 같은 죄인 살리신(영어: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은 영국 성공회 사제인 존 뉴턴신부가 작사한 찬송가로 1779년에 출간하였다. 특히 미국에서 애창되며, 백파이프 오르간으로 연주된다. “grace”란 하느님의 자비, 은총이란 의미가 있다.
노예상선의 선장은 구사일생한 후 자신의 생명이 소중한 것은 물론이고 남의 생명도 소중한 것임을 깨달아 이 노래를 작사하게 되었다. 단지 주를 찬양하려고 작사한 것은 아니다. 주께서는 생명을 죽이며 이 노래를 부르면 좋아하시지 않을 것이다.
사막을 생명스럽게 만든답시고 초원으로 바꾸면 과연 올바른 것이고 생명을 살리는 것일까? 내 생각으로는 그건 아니다. 사막도 하느님이 만든 작품이고 사막에서만 살 수 있는 생명이 살고 있다.
한국의 교회는 우리의 생명의 강 4대강을 더 멋지게 만든다며 죽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죽이면서 놀라우신 주의 은총을 부르니 아부일 뿐이고, 생명을 죽이며 나 같은 죄인을 살리셨다며 찬양을 하니 2중인격에 사기꾼일 뿐입니다.
한국교회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상은 수도 없이 많이 유튜브에 올려져 있다. 한국교회의 놀라우신 주의 은총은 씁쓸하기만 하다. 인간보다 부족한 것들을 미물이라 흉보고, 인간보다 부족한 것들은 하찮은 것들이라며 죽인다. 그들이 모자른 놈들이라고 쉽사리 죽이는 그 하찮은 것들은 하느님이 태초에 창조한 창작예술품이고 생명이다. 자연을 파괴하면 하느님의 분노를 사 지옥으로 가는 줄 모르네.... 주를 찬양하고 있으면 자신만큼은 무사할 줄 아나봐...주님을 사기치려 하면 되려 천벌 받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생명을 죽이는 것에 저항하는 운동권 찬송가다. 환경운동, 반전운동, 종족보존운동에 불려지는 생명의 찬양가이고, 악인이 선인이 되고자 부르는 개과천선가이다.
그리스도교의 성도님들.
님들은 하느님의 자연을 폐하고 님들의 우상이 인공으로 잘 조성한 깔끔하고 예쁜 4대강 강가에 가서 이 노래 부를 자신 있습니까?
저라면 두려울 것 같습니다.
두려워서 노래 안 나올 것 같아요. 노래가 곁에서 떠나가면 그 민족은 사라지고, 그 나라는 망합니다. 종교는요? 찬송이 두려워진 종교는 어떻게 될까요? 노래가 떠나간 종교의 미래.....노래 열심히 지키십시오. 노래가 사라지면 모든 것은 죽습니다. ㅡ.ㅡ
Mahalia Jackson - Amazing Grace
성가의 여왕이라 불렸다.
흑인영가 스타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1947년 라디오방송을 통하여 처음으로 불렀다고....
노예상선의 선장 출신 목사가 작사한 곡이어서인지 이 노래의 가락은 아프리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최초로 음반으로 제작된 것은 1922년 쌔이크리드 하프 합창단(Sacred Harp Choir)의 아카펠라 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