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 12월 20일 19시
장소 : 익산시 동산동 신라회집.
참석 회원 : 최옥술회장님과 최병수총무님을 비롯 최병희. 김일곤. 이건창.장기수. 장집천. 김대중. 김봉수. 김원곤. 안병권. 양형근(무순) - 혹 빠지신분 미안.
지난 12월 20일 원광고등학교 제15회 동창 친구들의 모임 중 가장 인원이 많고 단결심이 좋은 불로회 송년모임에 최옥술회장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다른 모임이 있어 본인은 8시를 지나 참석하게 되었다.
문을 여는 순간 미모의 친구 사모님들의 얼굴이 보이고 불구레한 친구들의 얼굴은 최상의 기분과 건강미를 자랑하는듯 보였다.
참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였다.
이건창친구의 권주로 한잔을 하고 친구의 소개로 인사 할 기회가 있어 인사를 하고나니 자리하지 못 한 장정열친구가 스치고 지나가 잠시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장정열친구도 함께했다면 모든면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한 친구일텐데.......
인사말에서 친구들에게 강조했듯 70. 80. 90세가 넘어도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상기하면서 모든친구들이 건강하기를 소원 해 본다.
2012년 임진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2013년 계사년 새해에는 차기 최병수회장님을 비롯한 불로회원님과 온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소원합니다.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근수합장.
첫댓글 참석 회원들 뵈니 존경하는 친구, 믿음직한 친구, 건강한 친구들 이시네요. 블로회 회원님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최옥술 친구님 수고 하셧습니다. 그리고 최병수회장님 불로회와 다른 모임의 활성화을 위하여 성원을 보냅니다. 시간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