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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산의 예 | |
예1 : ABCD × E = DCBA ⇒ A = 2, B = 1, C = 7, D = 8, E = 4 예2 : SEND + MORE = MONEY 이 문제와 같이 뜻이 있는 문장을 이루는 경우를 특별히 alphametic이라 구별하여 부르기도 한다. ⇒ D = 7, E = 5, M = 1, N = 6, O = 0, R = 8, S = 9, Y = 2 예3 : FORTY + TEN + TEN = SIXTY 문장 자체가 참인 등식을 뜻할 경우를 특별히 이중으로 옳은 복면산(doubly true alphametic)이라 부른다. ⇒ E = 5, F = 2, I = 1, N = 0, O = 9, R = 7, S = 3, T = 8, X = 4, Y = 6
이밖에도 어떤 숫자라도 가능하다는 뜻으로 문자 대신 빈 칸이나 * 기호를 사용한 문제도 있다. 이런 종류는 특별히 충식산(蟲食算, 벌레 먹은 셈)이라 부르기도 한다. |
Ⅱ. 예제
※ 다음 글을 읽고 아래의 물음에 답하시오. 가상의 나라인‘단어국’에서는 영어 알파벳 (A∼Z까지 26개 문자)을 문자로 차용하여, <보기>의 여섯 가지 규칙을 만족하는 알파벳 문자열만을 단어로 사용한다고 한다. (단, 이 나라 알파벳에서 모음은 A, E, I, O, U뿐이며, 나머지 문자는 모두 자음이다.) |
[LEET 1차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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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단어에서 사용된 문자의 개수는 홀수이다. 2. 자음은 세 개 이상 연달아 나타날 수 없다. 3. 한 단어에 같은 모음은 많아야 두 번 나올 수 있다. 4. 모든 단어는 모음 혹은 D, N, T로 시작한다. 5. 모든 단어는 모음 혹은 R, S, T로 끝난다. 6. 모든 단어에 적어도 하나의 모음은 포함된다.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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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 나라에서 사용되는 단어 중 가장 긴 단어는 몇 자로 이루어지는가? |
① 27 ② 28 ③ 29
④ 31 ⑤ 33
1-2 이 나라에서 사용되는 단어에 대한 <보기>의 명제 중에서 옳지 않은 것을 모두 묶은 것은? |
[LEET 1차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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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같은 문자가 세 개 이상 연달아 있는 단어는 없다. 나. 문자열 ‘KOREA’가 포함된 단어는 최대 27자로 되어 있다. 다. 단 한 개의 문자로 이루어진 단어는 5개 존재한다. 라. 자음이 2개밖에 없는 단어 중에 가장 긴 단어들에는 반드시 T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마. 모든 알파벳이 다 포함되어 있는 단어는 없거나 많아야 1개 존재한다.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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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 나 ② 나, 마 ③ 다, 라
④ 가, 다, 라 ⑤ 나, 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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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게임에 제시되는 조건 내지 규칙들을 보면 동일한 가치 내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본 문제의 경우는 보기2와 3은 적극적인 기능을 하는 규칙으로 작용하고 나머지 보기들은 제약조건으로 기능한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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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어진 규칙 내지 정보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알파벳(A~Z)을 문자로 차용 ⇒ 모음 5개(A, E, I ,O, U), 자음 21개
규칙1 : 문자의 개수는 홀수 규칙2 : 자음은 연이어 2개까지 가능 (자-자) ⇒ 자음의 중복 사용에 대한 제한은 없다. 규칙3 : 같은 모음은 최대 2번 ⇒ 최대 사용 가능한 모음 10개 규칙4 : 단어 시작 - 모음 or D, N, T 규칙5 : 단어 종료 - 모음 or R, S, T 규칙6 : 최소한 모음 1개 사용 → 자음 단어 ×
모음은 최대 2번의 중복이 가능(최대 10개 사용 가능), 자음은 연달아 세 번 오는 경우만 제외하고는 중복에 관한 정보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2. 가장 긴 단어를 만들기 위한 묶음의 단위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모-자-자 … 모-자-자 ⇒ 이 경우에는 3×10(최대 모음 개수) = 30자 2) 자-자-모-자-자 … 모-자-자 ① 첫 모음 앞에 자음이 두 개 더 나올 수 있으므로 최대 글자 수는 32자이다. ② 나머지 규칙들을 검토해 보면 규칙1(문자수는 홀수)에 의해서 31자가 되어야 한다. ③ 나머지 규칙들은 특별히 제약조건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 31자가 가장 긴 단어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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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기의 내용을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다.
가. (O) 규칙2와 3에 의해 올바른 진술이다. 자음은 연달아 3개 이상 사용할 수 없고, 모음은 중복해서 2개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같은 문자가 세 개 이상 연달아 있는 단어는 없다.
나. (X) 자-KOREA-자-자-모-자-자… 모-자-자 KOREA의 A를 포함하여 8개의 모음이 사용될 수 있으므로 A이하의 최대문자는 24개이고, A앞에 위치한 문자의 개수는 K앞에 자음 하나를 포함하여 5개이므로 총29자가 된다.
다. (O) 규칙6에 의해 한 개의 문자는 모음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모음의 개수인 5개가 존재한다.
라. (×) 자음이 2개 밖에 없는 가장 긴 단어는 ① 자-모-모…모-자 ② 자-자-모-모…모 ③ 모-모-자-자-모-모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규칙5나 규칙6을 고려해 보아도 시작할 때 사용 가능 자음은 ‘D, N, T’, 끝날 때 사용 가능한 자음은 ‘R, S, T’이므로 반드시 T가 포함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마. (X) 모든 알파벳이 다 포함되려면 모음10개와 자음21개를 다 사용하여야 하는데, 예제1-1에서 가장 긴 단어를 만들 때와 같이 ① 자-모-자-자… 모-자-자 ② 자-자-모-자-자 … 모-자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여기에 규칙5와 6을 적용하여 생각해 보면, 단어 시작과 끝의 자음만을 고려하여도 8가지가 가능하고 단어 내부의 순서에 의해 다양한 문자가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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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갑이 A 주머니에서 을 뽑고 을이 B 주머니에서 을 뽑았다면 병은 C 주머니에서 을 뽑았음에 틀림없다.
② 갑이 A 주머니에서 을 뽑고 을이 B 주머니에서 를 뽑았다면 병은 C 주머니에서 을 뽑았음에 틀림없다.
③ 갑이 A 주머니에서 를 뽑고 을이 B 주머니에서 를 뽑았다면 갑은 C 주머니에서 을 뽑았음에 틀림없다.
④ 갑이 A 주머니에서 를 뽑고 을이 B 주머니에서 을 뽑았다면 갑은 C 주머니에서 을 뽑았음에 틀림없다.
⑤ 갑이 A 주머니에서 을 뽑고 을이 B 주머니에서 를 뽑았다면 을은 C 주머니에서 을 뽑았음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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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의 진술이‘틀림없다’로 진술되어 있으므로‘반드시’나 ‘전혀 없다’가 들어간 진술의 참거짓을 판단하는 것과 같이 우선 반례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존재한다면 거짓이고 그렇지 않다면 참으로 받아들이도록 한다. 반례를 직접적으로 생각해 낼 수 있으면 바로 제시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다면 결론을 부정해서 모순이 발생하는지를 통해 반례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모순이 발생하면 반례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므로‘틀림없이’ 참이 되고 모순이 발생하지 않으면 반례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틀림없이’ 참이라고 할 수 없다. |
내용 영역-논리학⋅수학, 인지 활동 유형-추리(논리게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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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① : (O) 갑 : A → 을 : B → 을 뽑았다면 A, B 주머니에는 이 없으므로 병은 반드시 C → 을 뽑는다.(○)
선택지 ② : (O) 병이 C에서 을 뽑지 않는 경우(반례가 존재하는지)가 있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면 아래와 같이 불가능하므로 타당한 진술이다.(○)
선택지 ③ : (X) 갑이 C에서 을 뽑지 않는 경우(B에서 를 뽑음)가 가능한 지 확인해 보면 아래의 표와 같이 가능하므로 갑이 C주머니에서 틀림없이 을 뽑았다고 말할 수 없다.
나머지 선택지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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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김 사무관은 서로 비슷한 실력을 가진 네 개의 농구팀을 만들려고 한다. 김 사무관은 20명을 초급실력인 1점에서부터 선수급 실력인 5점까지 평가했다. 5점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두 명, 4점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세 명, 그리고 3점, 2점, 1점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각각 다섯 명이었다. 김 사무관은 한 팀에 동일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최대 1쌍까지만 포함되도록 하며, 총점으로 볼 때는 같은 점수를 지닌 네 팀을 만들었다. 특히 두 팀은 구성원의 개별점수가 완전히 똑같았다. 김 사무관이 만들어 낸 농구팀의 특성으로 잘못된 것은? |
① 어떤 팀은 2점 선수가 두 명이다.
② 어떤 팀은 3점 선수를 한 명도 가지지 않는다.
③ 모든 팀들은 적어도 한 명의 1점 선수를 가진다.
④ 어떤 팀은 5점 선수 한 명과 4점 선수 한 명씩을 가진다.
⑤ 팀 내에 같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는 경우는 세 팀이다.
퍼즐형 논리추론 문제 - 단서추론문제, 농구팀 구성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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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제와 조건의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과제 : 20명의 부서원으로 총점이 같은 네 팀(5명씩)을 구성 → 각 팀의 총점을 구해야 하고, 각 팀은 5명으로 구성됨을 알 수 있다. 조건 : 1. 한 팀당 동일 실력은 최대1쌍까지 허용
1) 먼저 각 팀의 총점을 구한다. (5×2+4×3+3×5+2×5+1×5)/4 = 13 각각의 팀은 총점 13점의 실력으로 구성된다.
2) 다음과 같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표를 구성한다.
3) 다음은 어떻게 인원(점수)을 배분하느냐가 문제이다. 각각의 숫자를 다 집어넣어 볼 것인가? 가능성이 없는 인원배분을 제거할 단서가 있는지 생각해 본다. 다시 말하면 주어진 조건을 통해 인원배분의 단서가 될 만한 내용을 찾아내야 한다.
각 점수 당 쌍으로 구성될 수 있는 경우와 나머지 필요한 조건을 검토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한 팀당 동일점수는 최대1쌍이므로 나머지 3명을 통해 13에 부족한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다음은 표에 점수(인원)을 하나씩 배치하는 작업을 하여야 한다.
판단1) 5점을 한 쌍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갈라놓을 것인가? 5점은 갈라놓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한 팀에 5점을 2명 놓게 되면 10점이 되어 나머지 3명을 가지고 3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1점짜리 3명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동점은 1쌍 이상 허용되지 않는 조건에 위배되므로 5점짜리는 갈라놓아야 한다.
판단2) 4점짜리 쌍을 만들어 배치할 것인가 아니면 갈라놓을 것인가? 놓으면 어디에 놓아야 하는가? 4점짜리 쌍을 만들면 나머지 3명으로 쌍 중복 없이 5를 만들 수 없으므로 일단 갈라놓아야 한다. 다음은 어디에 놓을 것인가가 문제인데, 만약 4를 A팀과 B팀에 배치한다면, C 또는 D팀에 5점과 4점 모두 없는 한 팀이 만들어져 3점 이하의 점수만으로는 13점을 만들 수가 없어 팀 구성이 불가능해 진다. 따라서 4점을 C와 D에 배치하여야 하고 나머지 하나는 A또는 B에 어디에 놓아도 무방하다.(두 팀은 개별점수가 완전히 똑 같게 되었다는 조건을 고려해 보면 4점을 A(아니면 B)와 C와 D팀에 배치할 수밖에 없음에 따라 결국 C팀과 D팀이 개별점수가 같은 팀이 되리라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판단3) 이제부터는 각 점수를 배치하는 데 신경 쓰기보다는 각 팀이 13점이 되도록 점수를 배치하는데 초점을 두어 A팀부터 나머지 빈칸을 인원수(각 팀5명)와 팀당 최대1쌍 넘지 않는 조건을 고려하여 채워나가면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위의 표와 지문을 비교해 보면 정답은 ⑤번이다.
①(O) 어떤 팀은 2점 선수가 두 명이다. ②(O) 어떤 팀은 3점 선수를 한 명도 가지지 않는다. ③(O) 모든 팀들은 적어도 한 명의 1점 선수를 가진다. ④(O) 어떤 팀은 5점 선수 한 명과 4점 선수 한 명씩을 가진다. ⑤(X) 팀 내에 같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는 경우는 세 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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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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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 기간 및 소요예산> A사업:총 사업기간은 2년으로, 첫 해에는 1조원, 둘째 해에는 4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B사업:총 사업기간은 3년으로, 첫 해에는 15조원, 둘째 해에는 18조원, 셋째 해에는 21조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C사업:총 사업기간은 1년으로, 총 소요예산은 15조원이다. D사업:총 사업기간은 2년으로, 첫 해에는 15조원, 둘째 해에는 8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E사업: 총 사업기간은 3년으로, 첫 해에는 6조원, 둘째 해에는 12조원, 셋째 해에는 24조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연도별 가용예산> 올해를 포함한 향후 5년간 위의 5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예산이 아래와 같다. (단위:조원)
<조 건> (1)모든 사업은 한번 시작하면 완결될 때까지 중단할 수 없다. (2)5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예산은 당해 사업년도에 남아도 상관없다. (3)각 사업년도의 예산은 이월될 수 없다. (4)모든 사업을 향후 5년 이내에 반드시 완결한다. |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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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위의 상황을 모두 만족하는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① B사업을 세 번째 해에 시작하고 C사업을 최종년도에 시행한다.
② A사업과 D사업을 첫 해에 동시에 시작한다.
③ 첫 해에는 E사업만 시작한다.
④ 첫 해에 E사업과 A사업을 같이 시작한다.
⑤ D사업을 첫 해에 시작한다.
4-2 위의 상황을 만족시키면서 B사업을 반드시 첫 해에 시작해야 하고, 위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향후 5년 중 한 해에만 6조원의 추경예산의 확보가 가능하다면, 어느 해에 추경예산을 확보해야 하는가? |
① 1차년도 ② 2차년도 ③ 3차년도 ④ 4차년도 ⑤ 5차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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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제에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을 고르는 것이므로 선택지의 내용을 활용하기도 쉽지 않고, 5가지 사업을 잘 조합하여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업계획을 완성하여야 하는데 겪을 수 있는 최대 시행착오의 수도 A사업(4가지)×B사업(3가지)×C사업(4가지)×D사업(3가지)×E사업(3가지) = 432가지에 이를 수 있으므로 실전에서는 이를 빨리 파악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물론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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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 상황을 다음과 같은 퍼즐로 단순화하여 접근해 보자. A, B, C, D, E 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숫자의 띠를 좌우로 이동시켜가며(일단 편의를 위해 좌측에 다 일괄정렬 시켜놓았다) 위의 합계 안에 들어오도록 숫자 띠를 정렬하는 퍼즐이다. 우선적인 배치를 고려해야 할 숫자 띠는 B와 E같이 숫자가 크고 3개씩 붙어 있는 것이 될 것이고 나머지는 숫자크기와 띠의 개수와 합계를 고려하여 동시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sample1.
sample2.
sample3.
참고로 각각의 선택지별로 접근하면 답을 찾을 수 없다. 이를 선택지①을 통해 살펴보겠다. ①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사업계획을 찾아내지 않은 상태에서‘B사업을 세 번째 해에 시작하고 C사업을 최종년도에 시행한다’는 부분적인 내용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어렵다. 결국 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사업계획을 찾아낸 후에 개별선택지의 점검하는 것이 타당할 듯 하다. 우선 앞에서 sample3.을 통해 B와 E의 위치를 찾았다. 나머지 D, C, A를 예산과 B+E 소계를 고려하여 해당 위치를 찾아가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에 이른다.
최종 도출된 사업계획에 따라 각각의 선택지를 판단하면 바르게 기술한 것은 ⑤번이다. ①(X) B사업을 세 번째 해에 시작하고 C사업을 최종년도에 시행한다. ②(X) A사업과 D사업을 첫 해에 동시에 시작한다. ③(X) 첫 해에는 E사업만 시작한다. ④(X) 첫 해에 E사업과 A사업을 같이 시작한다. ⑤(O) D사업을 첫 해에 시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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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업을 반드시 첫 해에 시작해야 하고, 6조원의 추경예산이 한 번만 가능한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B사업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퀴즈를 단순화(→잔여예산)시켜 접근해보도록 한다.
같은 개념으로 각각의 띠를 이동시켜 자리를 배치하는 것이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추경6조원도 띠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요비용과 소요기간이 부담스러운 E사업, D사업을 순서대로 배치시킨다.
4-1에서와 같이 puzzle을 완성하다보면 추경예산은 5차년도에 사용될 수밖에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을 사업계획의 형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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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선생의 LEET 추리논증 (40문 최종모의고사 + 해설 강의) | |
모강1 |
8/4(월)~8/5(화) 월, 화 [2회] 오후 7 : 00 ~ 10 : 30 |
모강2 |
8/18(월) 모의고사 (언어이해, 추리논증) 8/19(화) 추리논증 해설 |
장소 |
신림동 베리타스 법학교육원 |
동영상 : 메가고시 (www.megagosi.co.kr) 패스온패스(www.passonlaw.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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