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편]나주곰탕 명인_황순옥 여사님
3대째 내려온다는 나주곰탕 황순옥
원조 나주곰탕의 100년 역사를 자랑한다고 한다.
사실 나는 곰탕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맛집이라고 해서 가보면 그 말로 표현하기 뭐한 이상한 맛이 식욕을 사라지게 하기 일쑤다.
그런데 이용섭국회의원 지역구의 부위원장님께서 이곳으로 안내를 하셨다.
내심 기대감은 사라졌다. ^^
음식이 나오고 가벼이 숟가락을 들어 맛을 보았다.
그런데 그 맛은 내 예상을 완전 빗나가게 했다.
이곳은 곰탕 특유의 그 이상한 냄새와 맛이 전혀 없었다.
신기할 정도로 곰탕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이
담백한 맛에 숟가락이 계속 곰탕국으로 향했다. ^^
고기의 육질도 아주 좋았다.
내년 ISO심사때도 가보고 싶은 곳이다.
-올린이 : 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배선장-
첫댓글 뽀얀 국물에 깍두기가~~~꿀꺽
오..저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기회되면 제가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