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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스크랩 "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토방(윤정귀) 추천 0 조회 52 08.12.16 18: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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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얕봤던 민들레, 간에 좋다니…


 



어린 시절 “후후” 불어 솜털 달린 씨를 날리던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볕이 잘 드는 곳이면 바위틈이라도 잘 자란다.

지천으로 널린 민들레가 조상 대대로 귀하게 사용되어온 약초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민들레는 동의보감에선 포공영() 또는 포공초()라 불리는 약초로 나온다. 청열해독(·열을 내리고 독소를 풀어줌), 소종배농(·종기처럼 뭉친 것을 풀어주고 고름을 배출)의 효능이 있어 여드름, 결막염, 중이염, 인후염, 편도염, 위염, 위궤양 등 여러 가지 염증질환에 사용됐다.

미국의 영양학자 로이 바타베디안은 채소영양평가 프로그램에서 3000가지 채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다섯 가지 중 하나로 민들레를 꼽았다. 고대 로마시대부터 민들레는 훌륭한 간장 치료제로 사용됐다. 납중독이 많았던 로마인들에게 간장병이 많았기 때문이다.

동서양에서 전통적인 치료제인 민들레의 효능이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건강보조식품 시장에서 민들레를 이용한 엑기스와 환 등이 개발돼 일반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민들레 마니아층이 생겨났을 정도다.

○ 간 치료제 주성분인 실리마린 풍부

민들레는 꽃잎, 잎, 줄기,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잎에는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 C, 칼슘, 철분이 풍부하다. 뿌리에는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콜린이 들어 있다.

빨대처럼 생긴 줄기를 꺾으면 흰색의 액체가 흘러나온다. 테르핀이라는 성분으로, 숲 속에서 마시는 상쾌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주성분이다. 피톤치드는 나무나 식물이 자기 몸을 방어하기 위해서 내뿜는 물질로 항균, 항염, 항바이러스, 항암 효과 등 면역 효과가 있다.

민들레는 잎과 줄기에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최고의 간 기능 개선제로 꼽힌다. 실리마린은 간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면서 효소들의 작용을 도와 간세포 재생을 촉진시킨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장치료제의 주요 성분도 바로 이 실리마린이다.

2005년 미국의 콜로라도 대학에서는 실리마린의 주성분인 실리비닌을 사용해 간암세포의 성장 억제 실험을 한 결과 실리비닌이 많아질수록 간암세포를 제거하는 능력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몸속의 인슐린 성장인자는 암을 자라게 하는 성장인자 중 하나로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을 유발시킨다. 실리마린은 혈액 내에서 암을 유발시키는 성장인자와 결합함으로써 발암 작용을 막는다. 이 뿐만 아니다.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막는 역할도 한다.





○ 젖몸살, 빈혈, 변비에도 좋아

약용식물사전에 따르면 ‘민들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또 중국 최고의 의학전서인 천금방()에는 ‘독충에 물렸을 때 민들레를 짓이겨 낸 즙을 바르면 독이 풀린다’고 적혀 있다. 민들레에는 강력한 소염 성분이 있어 각종 화농성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젖몸살이 있을 때도 민들레를 끓여 마시면 빨리 낫는다.

민들레 꽃잎으로는 차나 술을 담그고 잎은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으면 빈혈에 좋고 정력제의 효과도 있다. 와인을 즐기는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는 민들레가 샐러드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다.

○ 민들레와 엉겅퀴, 인진쑥의 찰떡궁합

민들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일부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설사를 유발시키는 단점이 있다.

농업법인 ㈜옻가네는 지식경제부 산하 전통의약산업센터와 함께 민들레의 효능과 제조기술을 다년간 연구했다. 그 결과 따뜻한 성질을 띤 인진쑥과 엉겅퀴를 혼합함으로써 민들레의 이러한 부작용을 중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민들레 약효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천연발효제를 넣어 속성 발효시켰다. 이에 따라 알레르기와 아토피는 물론 암, 만성질환 환자들에게도 탈 없이 소화가 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민들레와 궁합이 맞는 엉겅퀴는 허브식물로 민들레와 같이 실리마린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엉겅퀴는 미국 링컨 대통령이 즐겨 먹었던 스태미나 음식. 독일에서는 엉겅퀴를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지방간 등의 치료약이나 알코올 간 장해의 예방약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쑥 중에 쑥’으로 널리 알려진 인진쑥은 한겨울에도 죽지 않아 ‘사철쑥’, 황달에 특효가 있어 ‘황달초’으로도 불린다.

이승재 기자 sjda@donga.com

※ ㈜옻가네는 발효숙성 민들레인진쑥환, 민들레엉겅퀴환을 각 4만4000원(100g짜리 2병·90일분)에, 민들레인진쑥 진액을 7만8000원(60포)에 판매 중. ㈜옻가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otabc.com, 문의 1577-5733. 현재 홈쇼핑과 약국에서 판매 중이다.

 

 



 

 

"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건강에 관한 열망은 세계 어디라도 다를 것이 없다.

몸에 좋은 식품은 민족과 인종에 구분없이 지구 촌에서

공용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TIME이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이 여기 있다.

 

01. 토마토의 라이코펜

(Lycopene)

 

 

"토마토가 붉어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

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토마토가 사람의 몸에 유익하다는 의미이다.

붉은색 과일에 주로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노화방지

항암효과

심혈관질환 예방

혈당 저하

남성 불임 예방

전립선 건강

정력 증강에   매우 효과적이다. 


   

 

02. 마늘은 신기능성 식품

(Designer Foods)

 

 

신기능성 식품이란 목적에 맞게 여러가지를 조제한

영양 보강식품을 뜻한다. 마늘이야말로 그 자체로

먹어도 좋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해도 좋으니

새로운 신기성능 식품이라 예찬해도 좋다.

현재까지 발견된 40여종의 항암 식품을 피라미드형으로

배열한 결과 최정상을 차지한 것이 다름 아닌 마늘이다. 

항암효과

호르몬 분비 촉진

혈액순환 촉진

감기예방 탁월

간기능 개선

숙취에도 효과 등


 

 

03. 시금치의 루테인

(Lutein)

 

 

알통을 뽑내던 뽀빠이의 힘의 원천은

다름아닌 시금치였다.

비타민 A, B1, B2, C, 등 각종 비타민은 물론

섬유질 요오드 등의 미네랄 까지 풍부하게

함유한 채소가 시금치다. 

항산화 효과

암 발생 억제

눈 건강에도 도움


 

 

04. 브로콜리의 유문나선균

(Helicobactor pyiori)

 

 

위장벽에 좋은 최고 식품,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U 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브로콜리 이다.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효과.

항암 효과.

 

 

 

05. 귀리의 토코트리에놀

(Tocotrienol)

 

 

토코트리에놀은 보리나 귀리, 쌀, 밀, 등

곡물의 겨에서 주로 발견 되는 비타민 E 화합물이다.

체내 순환계의 불필요한 지방 억제.

항암 작용에도 효과.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비만억제에도 탁월하다고 추천했다.

노화 방지효과.   현미로 대체하면 된다.


 

 

06. 견과류의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견과류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성인병 예방에 효과

불포화 지방산이 몸에 쌓이면 해로운

중성지방과 혈관에 달라붙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낮춰준다.

심장질환 예방

혈관 강화작용을 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칼로리에 주의하면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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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

(Omega-3 Fatty Acid)

 

 

연어에 풍부히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발작증상과 각종 난치병 예방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노인성 질환

은 물론 고혈압 , 동맥경화에도 효과.

면역기능 강화,  두뇌활동 원활.

콜레스테롤 개선,

혈액순환, 피부건강에도 좋다. 

 

 

08.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Anthocyanin)

 

 

채소나 과일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는

동맥경화를 예방

심장병 및 뇌졸중 예방.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과일이기 때문에

가공된 잼이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으로

즐길 수 있고, 가지의 보라색도 블루벨리의

안토시아닌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니

대안식품으로 이용해도 좋다.

 

 

 

09. 녹차의 카테킨

(Catechin)

 

 

카테킨은 발암 물질과 결합해

활성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뛰어남

녹차를 처음 우렸을 때 느껴지는 감칠

맛이나 단 맛은 엄밀히 말해 카테킨 맛은 아니다

우리면 우릴수록 나오는 조금 떫은맛이 바

로 카테킨 고유의 맛이다. 이 특유의 떫은

맛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운동을 활발하

게 해준다. 녹차를 자주 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10. 레드 와인의 프렌치 페러독스

(French Paradox)

 

 

프랑스 사람의 동물성 지방 섭취량은 실로 엄청나다.

하지만 그렇게 육식을 즐겨하는 데도 심장병 발병율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니 참으로 신기 하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레드 와인 덕분

에 과도한 육식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레드 와인의 강력한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이 과식과 과음으로 인해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들을 억제하고  수명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Anne Vada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 중 한 명인 Anne Vada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줍니다.

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있다고 할까요.

S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노"의 테마곡으로 쓰인...
[Varsog (봄을 향한 오랜 기다림)]이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화제가 될 만하고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입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Baritone 김동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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