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주니어채소소믈리에 자격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주니어채소소믈리에를 맞이하는 것은 항상 기쁘네요~^^
2월 14일은 자격 수여식날이기도 했지만 발렌타인 데이였죠~
날이 날인지라~길도 많이 막히고, 갑작스러운 일들이 많이 생겨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채소소믈리에 협회의 김은경 협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각자 하는일과 나이 모두 다르지만 주니어채소소믈리에로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선 것을 축하드리며
자격을 갖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채소소믈리에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을 멈추지 많고,
많은 활동을 했으면 한다는 김은경 협회장님이었습니다.
한명씩 호명이 되면서 자격을 수여 받았습니다.
자랑스러운 채소소믈리에로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던 34기 정지현 주니어채소소믈리에 입니다.
아나운서로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주니어채소소믈리에 과정을 거치면서 먹거리과 채소, 과일에 대해서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들을 전할 수 있는 채소과일 전문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채소, 과일 등 먹거리에 대한 전문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채소소믈리에의 모습이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화이팅~!!
35기 정아름 주니어채소소믈리에 입니다. 이날 발렌타인 답게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수여식에 참여하셨어요~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지요~~본의 아니게 발렌타인 데이에 자격 수여식을 하게 되어서 너무나 죄송스런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정아름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로컬푸드 매장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데~
직업과 관련이 있어서 주니어채소소믈리에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해요.
"주니어채소소믈에 과정을 마치고나니 상식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많이 활용하지 못하였던 정보들을
다시 되집어 보게 되고, 채소과일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한 고객들에게 많은 정보들을 전해주고,
구매에 도움을 많이 주게 되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채소과일에 대한 정보 많이 많이 전해주세요~
37기 돈수용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요리에 관련된 일을 하고 계셔서 평소에도 채소와 과일 같은 식재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더더욱 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세히 공부하게 되고, 외식업체에서 건강한 음식들을 만들고, 푸드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돈수용 주니어채소소믈리에의 열정적인 꿈~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37기 조대성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현재 요리사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종자에 관심이 많아 종자 공부를 하다가 채소소믈리에에 대해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버섯류에 대한 심도 높은 공부를 하고, 계발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멋진 꿈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조대성 주니어채소소믈리에가 계발한 버섯을 먹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37기 허문영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꽃을 키우는 것이 너무 좋아서 채소도 키원보게 되어서 채소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에 토마토와 식물이 자라서 열매를 맺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고, 직접 키우는 식물들이 행복하게 자랄수 있도록 가꾸고 싶고~
더 나아가 행복하게 자란 채소, 과일들을 먹으면 먹는 사람들도 행복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허문영 주니어채소소믈리에가 키우는 채소와 과일은 너무나 행복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채소과일 많이 드시고, 행복을 전달하는 채소소믈리에가 되셨으면 합니다.
38기 김정은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아이들과 채소를 먹다가 아이들이 채소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정확한 대답을 해줄수 없었던 것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거니까 먹어'라는 것보다 정확하게 '이 채소는 이러이러해서 어디에 좋은 것이니, 먹는 것이 좋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다면 굉장히 바람직한 모습이 될 것 같아서 공부를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김정은 주니어채소소믈리에님, 너무나 멋진 엄마의 모습인 것 같아요~
38기 윤경진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TV에서 탤런트 윤손아를 보고 채소소믈리에를 알게 되었다고 해요.
평소에 채소에 대해서 관심이 너무 없어서 관심을 가져보다라는 취지에서 채소소믈리에가 되기로 결심하셨다로 합니다.
조금 특별하고, 재미있는 계기로 시작을 하게 되셨는데~어엿한 주니어채소소믈리에가 되셨어요.
과정을 들으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채소과일에 대한 정보들을 알리게 되고, 주위의 좋은 반응들을 느끼면서
주니어채소소믈리에가 되길 잘 했다고 느끼고, 계속해서 관련된 일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윤경진 주니어채소소믈리에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단계인것 같아요~
윤겨진 주니어채소소믈리에의 새로운 목표의 시작이 채소소믈리에 과정이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들을 통해 멋진 주니어채소소믈리에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또한 채소소믈리에 자격이 결혼,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다시 새롭게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는 발돋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38기 김태열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교통체증으로 뒤늦게 헐레벌떡 뛰어서 자격 수여식에 참여하였습니다.
뒤늦게 오신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셨어요~
현재 호텔에서 근무하고 계신 김태열 주니어채소소믈리에는 회사에서 계속해서 채소소믈리에 과정의 단계를 밟아
채소소믈리에가 활동하는 호텔로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호텔업계에서 채소소믈리에를 많이 찾게 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답니다.
또한 김태열 주니어채소소믈리에가 과정을 거치면서 직업과 관련해서 활용도 높고, 흥미도 높아져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해요~
자랑스러운 주니어채소소믈리에 여러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