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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친구
 
 
 
카페 게시글
박성서의 7080가요X파일 김정호와의 마지막 인터뷰[2]'내 영혼의 산소를 노래속에 불사르고'
박성서 추천 1 조회 439 08.07.29 14:3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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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9 21:32

    첫댓글 아마 82년이었던 듯... 그가 나온다는 말에 혹해서 웬 대학축제엘 갔었어요. 음반도 방송활동도 없이 거의 잠적하고 있었던 시기였던지라. 멀리서 봐도 병색이 완연한 얼굴로 절규하듯 노래하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한참 지나 '님'을 처음 들었을 때의 가슴아리던 느낌도요. 요즘 친구들은 어떤지 몰라도 우리 시대엔 노래 속에 지난 날의 내 모습과 자취들이 있잖아요. 열독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08.07.30 09:57

    가슴을 진정시켜가며 읽었습니다......처음듣는 얘기도 아닌데...........감사합니다.

  • 08.07.30 20:00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 08.08.04 22:08

    잘 읽었습니다. 김정호 님 팬인데...김정호 님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하게 젖어옵니다.

  • 08.08.04 22:33

    정말 암만 생각해봐도 그시대의 참노랫군이던 김정호님이 새삼 너무도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 08.08.05 15:2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08.09.20 18:28

    하얀 나비이던가요 생각이 나네요

  • 12.06.22 10:51

    김정호! 아직도 내 가슴속의 별입니다. 세번째 읽고 갑니다. 글 고맙습니다.

  • 15.09.20 02:29

    김정호님 부인도 착하시고 대단한 분이시네요...가슴이 아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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