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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UBF 소식 및 기도제목 Paulina Cho 선교사
볼리비아 역사는 많은 경희문 동역자님들을 비롯한 주님의 종들의 기도와 사랑의 노동으로 세워졌습니다. 저가 이곳에 온 지 거의 2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양적으로는 큰 역사가 아니지만, 내용적으로는 하나님께서 크고 놀라운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주일 예배는 올 해 35-40명대 이고, 1:1 은 40-50팀 정도 입니다. 아브라함 에릭 목자가 동역자가 힘들어 하는 가운데도 지난 15 년간 이 역사의 주인공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제일 좋은 고교의 영어 선생으로 일 하고 있습니다. 매 년 말이 되면 빈 그물이던 평신도 목자 생활 속에서, 올 해 초에는 그 의 양인 로렌소가 목자 선서식을 하였습니다. 그 의 요회에는 그의 부모님들이 동역자들로 참석하시고 금요일에는 아브라함 목자가 요회 캠퍼스 미션을 섬기도록 그의 3 자녀들을 맡아 줍니다. 많은 운명적이고 한계적인 요소들이 그에게 있지만, 현재 그의 요회에는 그의 피싱의 열매인 2-3 명의 주일 예배 주인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마태오 까르멜로 목자는 올 해 멕시코의 까리나 목자와 믿음의 결혼을 하였습니다. 까리나 목자는 내년 1 월에 볼리비아에 선교사로 올 예정 입니다. 마태오 목자는 현재, 평신도 목자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점심 시간인 1시 -2시를 이용해 35도가 넘는 더위를 무릅쓰고 그 의 요회 동역자들과 함께 피싱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열매가 가장 많은 목자 입니다. 아브라함 목자님과 함께 제가 깊이 신뢰하는 동역자 입니다. 결혼하고 돌아와서 삼일 만에 자기 분야에서 직장을 얻었읍니다.
그 외에 구스타보, 에디, 아나 ( 룻 선교사님의 한국 교포 여성 ), 마르코, 로렌소, 세르히오, 파멜라, 안드레아 목자들이 있습니다. 아나 목자님은 제자 양성이나 1:1 은 언어가 딸려 많이 부족하지만 충성되이 하나님을 섬기시고 계십니다. 파멜라 목자는 의사로써 의대의 첫 조상 입니다. 의대에는 인턴과 레지던트를 하고 있는 3-4 명의 자매 리더들이 있습니다. 신 마가 선교사님 가정은 4000 m가 넘는 포토시라는 도시에서 물질 자립을 위해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이 땅에 평신도 선교사로 남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는 장사를 접고 스데반 목자님은 심리치료 크리닉 그리고 대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기독교 가족 심리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 사람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긍휼의 역사 입니다. 자녀들은 마리아 교교 1, 에스더 중 2, 다니엘 초등 4 년 입니다. 모두 감사하게도 우리를 도와 하나님 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은 1. 2015 년까지 100 개의 믿음의 가정을 세워 볼리비아와 세계에 선교사로 파송할 수 있도록 2. 요회 별로 단과대 개척, 요회 목자 아브라함 에릭 (공대 ), 마태오 까르멜로 ( 공대), 구스타보 (인문대 ), 파멜라 ( 의대), 고교생 (조 마리아 ), 어린이 예배 ( 에디 목자 ) -- 각 요회가 하나님의 교회 로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도록 3. 주일 메세지 (지금은 다니엘서 공부 합니다.) 4. 장막 팀. 현재 형제만 4명이 장막 생활을 하는데, 자매 두 사람이 장막생활 할 수 있도록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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