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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러시아 로 인천출발; 2012년 8월10일 오후2시40분 KE 923 여행출발 ~ 2012년 8월16일 오전 9시30분도착 모스코바공항(쉐르메째바) 러시아 구(소련) 일반적으로 알려진 좀 무시시한 느낌을 받아왔던 그곳 지금은 러시아로 변신한모스코바 에서 일상에서 지친 여행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피로을 풀수있는 곳으로 가보자. 8월9일 저녁 김포공항에 며느리.언니.오빠(사돈가족)분들이 마중나왔주어서 무척반갑웠다 물론우리막둥이 동수도같이車로 이동해 맛있는 삼계탕으로 저녁을해결하고 다음날 둘이서 오후2시40분출발 비행시간 이륙후 8시간30분이라는 기장의 안내멘트가 나오고 지루한비행시간이라 와인도 한잔하고 영화도보며 가기로 마음잡았다 기내식 식사는 비행중 즐거움이다 영화3편보고 식사3끼를 해결하니 모스코바에 도착 이곳 시간오후5시40분이다 참고로 한국과 모스코바시차는 5시간이다 공항입국장은 별무리없이 좀늦게진행 하지만 순조러웠다 공항에서 열차를 타고 아들집에 도착하니 런던올림픽 축구경기가 동메달을놓고 한국과 일본이 격전을 별리고 있었다 이곳시간오후10시45분 한국시간새벽 3시45분 이곳에서보는 기록적인 순간이다 한국이 2 : 0 이겼다 하지만 선수(김정우)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세레머니 때문에 한 동안 한일간에 말썽이 좀 있었다 8월11일 아침은 한국특급 요리사가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재료로 송 도자씨가 맛있게 만들어먹고 아침10시에 러시아 현대사의 질풍노도 은광장의 주변 볼거리를찾아 나섰다
1.레린묘: 끄레물 남동쪽 이곳은 1929 년 붉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피라민트형 의묘 공산주의 혁신성소가 서 유럽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렵다 방부 처리된 렌니린묘 을 보기위해 긴 줄을 마다안고 구경온 러시아사람 (또는 관광객)의 태도는 많이 엄숙하다 연간 200만 달러를 사체보존에 솓아 부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노출된 시민들을 둥하시하는 관료 들의 사고 방식은 아직도 나아지지 않는것 같다 주말이라 여기는 단쳬관광객 이 줄이 너무길어 도저이 시간 관계상볼수가 가 없다
2. 굼 백화점 레린묘 맞은편 물건부족은 옛말이다 .에스티로더. 베네통. 리바이스. 나이키. 등위 브랜드와 란제리 매장이 즐비하기
매장에 파는 모피털모자는 (바이칼 특산품) 은 3000불이넘는다 3. 성 바실리 성당. 붉은 광장 남쪽에있는 바실리성당은 모스코바 사원성당건축의상징이다 형형색색 높이가 다른 8개의 철탑들이 47m 높이의 양파 모양 첨탑을 에워싸 불균형의 조화을 이끌어낸다 4. 까잔성당. 붉은광장에서 니꼴리아 거리에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5. 국립역사 박물관 붉은광장 가는길에 우뚝솟은 붉은 벽돌건물 6. 뿌쉬낀 광장:1980년대 체제 전환을 요구하는 집회가 벌어지면서 여론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장소지금은 쇼핑나온 시민의 휴식 공간 장소다.(옛소련의 국민시인 '삶'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펴하거나 노하지마라...) 지금은 한국기업의 광고깃발이 양쪽 가로등 아래 펄럭이며 쇼핑나온 시민의 휴식 공간 장소다 7. 참새언덕: 참새산 (해발115m) 유유한 모스코바강 전경을 내려다볼수있다 갖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 들이 이곳에서 사진을찍고 가는모습 도 심심찮게 볼수있다 8. 국립모스코바 대학교: 닭살이 돋을 정도로 높건물240m에 450m 장대한 길이를 자랑하는 대학교. 여기에 우리아들이 유학생활을 한 학교다 어려운 유학생활 을 잘견디어온 아들이 자랑스럽다 9. 서커스(찌르기스) : 저녁먹고 7시30분에 공연하는 공연장으로 이동 서커스 공연장앞에는 삐에로 조각품이세워져 있어 사진도 찍고 공연시간 을 기다 다릴수있다 서커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스코바 서커스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전문가 대접을 받는다 관광객 들은 열광적 으로 그들을 호흥한다 동물 사자 곰 개 원숭이 들이 조련사의 동작에 잘움직여 한층 흥미롭다. 10. 베데엔하; 옛소련이 1957년 인류최초의 인공위성 스프트니크1호 발사에 성공기념으로 공원을 만들었다 1961년 에는첫우주인 우 주선 보스토크1호 발사에성공했다. 그때의기념으로 발사채들을 탑으로 만들었있다. 이때 우주탐사 에서 미국은 자존심을 구겼다 비들기. 참새 이름모를 새들의 천국 새모이를주는사람들도 있다 모스크바사람도 커지만 참새도 등치가 커다 11. 북한식당: 이곳식당은 지하 3층인데 냉면 잉어찜 가자미찜 을 먹었는데 한국음식이나 별 다를바가 없다 맥주 음료수도 시켜고"물"을 달라고 했는데 물값도 포함되었있었다 그리고 껌이나왔는데 너무닥닥해서 이빨에 무리가 간다. 12. 대형마트( 아산): 북한식당 옆 대형마트 아산은 무지크고 모스코바 에서 유일하게 카-드를 받는곳이다 지페인 경우 일일이 진짜지 위페인지사람의 눈 으로확인데 무척 시간이 걸린다 (박 동석 사는 동네이름: 울리짜 아르바또)
13. 아르바뜨거리(울리짜 아르바또): 요절한 고려가수 빅또이 (빅 또리최) 를 추모하는 평화의벽 이 유명하다 벽화을 보며젊은시절에 요절한 사연은 정확하게 알수었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길거리그림 들과 기념품 이 즐비하게 널어져있다.(위 사진은 락카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 냄새가 독했다 (위 송 도자씨 쇼핑 한다고 신난던곳) (아래 냄새 납니까?)
14. 러시아 전통음식: my.my 에서 줄을서서 부페식으로 사각쟁반을들고 음식을 만들고 있는 라인을 돌며 선택한 음식을 담아주며 설명도 하고 물어 보고 선택후 마지막에 계산하고 음식의 맛을 즐기면된다 러시아 전통음식은그런대로 맛있었다. 15. 찌리찌로 공원: 음악 분수가 장관을 이룬다 예날부호의 저택이 여러군데 있고 건물의 설계한 사람의 동상이 있다 16. 깔로멘 스꼬예공원: 오랜된 목조건물이 즐비하다 그중뽀뜨로 대제의 통나무 집은 1700년대 아르한 겔스크 에서 옮겨온 것이다 여름철 산책코스 로 그만 이다 이곳을 관광후 내려 오니 러시아 전역에서 수확한 벌꿀 축제가열려있어 도자씨 눈가리고 맛보더니 세번째를달라한다 가격이 제일비산거란다 우랄 산맥의 양봉인이 직접판매하는거라 믿음이간다 설탕값이더 비싸기에설탕을 안먹인 꿀이란다 17. 코스트 로마(KOSTROMA): 대규모의호텔공연장에서 러시아의역사를 시대별 정리해서 공연으로 만들어서 민족이주/러시아시아 정교 받아들이는것/사회주의혁명 등을 많은배우들이 투입되어 일사분란하게 잘만든 공연이였다 다음날 8 월 14 일 18. 끄레믈 광장; 끄레믈의 거대한 성벽과 탑이 보는이를 하여금 웅장함을 늦긴다 긴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입하는데 공원만 보는 요금과 전쟁박물관함께관람하는 입장권을 따로 구입해야한다 우리공원+여러이름을가진 성당과역대 예수님 하느님 같 은 묘지.관등을 관람했다 화장실: 입장권 구입전에 외부 화장실은 20루불 (한화800원) 정도 인데 너무 지저분하다 끄레믈 .광장내에있는 화장실에도 긴줄을 서서 차레대로 기다리는데 화장실내에는 뚱뚱한 아줌마가 일일이 화장실문을 열어주고 문여는 방법을 이야기 하는데 무슨말을 하는지 알지못해서 화장실안은 무슨 캡슐 같아서 보단을 누루고 문을열어도 잘 열리지않아 고생했다 어찌어찌하여 문을 열고 나오니 러시아語 로 뭐라고 씨부린다 아마도 바보 멍청이 그런뜻인것같아 기분이 나빳다 한국에 와서 화장실 문화을 많이배워야겠다 ( 화장실안은 좌.우.합계8개 ) 뒤에들은말 밝에서 요란스런큰소리들었는데 우리가족이라니 나보고 뭘잘못햇느냐기에 말해주었더니 마누라 아들이 막웃음으로 변했다 8월15일
19 . 끄레믈광장 선물판매대 : 포장마차 같은 수레가 수십대 에 기념품들이 쌓여 마뜨리슈카.술병 .목걸이.팔찌. 모자.군수물품.등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20. 대포의 황제: 우스뺀스끼 성당 앞에있는 무게40톤 구경89cm 의 청동대표 너무 무거운 포탄때문에 발사에 실패한 전시품 이다 21. 대왕종
8월15일 돌아오는날 아침 아직하지못한 쇼핑을 하기 위해 완전모든물건들이 도매로 거래하는 시장거리에서 못다한 선물을 쇼핑했다 러시아 시간 오후7시 출발 한국도착시간 16일 오전9시에 도착할수있었다 . 아들처가 댁에서 아들 장모 .처형.처.처남이 차를가지고 마중 나와서 김포공항 에서 아침식사를 같이하고 우리는 부산행 비행기에 몸을싣고 무사히 모스코바 여행을 할수있었다 둘이서 모스코바까지 비행시간 8시간30분동안 지루한 시간이라 기내식에서 와인한잔하고 영화3편
보니 목적지에 도착할수있었다. 지금은 아들부부가 모스코바에서 즐거운 생업에 열심이겠지 이상 모스코바에서 5박6일동안 교통수단은 전부 지하철로 다니는데 여기 지하철은 한국과달리 좀속도가 빠르고 소음도 심해서 전화통화도 어렵고 손잡이도 그냥 파이프하나로 가로로 놓여있다 달릴때에도 상단작은 창문을 열고 달린다 물론 승객안전을위한(자살방지용) 스크린도어 도 없다 보통1분에 한대씩 정확하게 들어온다 한가한시간에는 2~4 분에 한대씩이란다 지하철과 지하도는 역사가긴만큼 잘되어이있는것같다 동네마다 그곳의 문화나 인물 동상이많고 특히 전등이 아름다웠고 지하도 아주깊은곳이많았다 처음 지하철타던날 카메라로 촬영하다 직원할머니가 아마 촬영하지말라한줄모르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말을안들으니 고함을지른듯 아들이하는말 젊은세대는상관없는데 구소련시대의사람은 원칙대로하는것같다고한다 무시하고지니가란다 자주타는곳이다보니 꽂이놓여있어 물어보니 몆년전 테러로 희생당한곳이란다 몆일전 사진찍지말라고 소리친 이유를 이해하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