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용품 Q3. 글루를 많이 바르면 반발력이 증가하나요?

[붉은돼지]

1. 통상적으로는 글루의 층이 두꺼워지면 피막에 탄성이 생겨서 반발력이 증가합니다.

   탄성이 좋은 글루로는 닛타쿠 파인집, DHS 15호글루, 스티가 어테치 글루가 있습니다.

2. 통상 러버에 2회 블레이드 1회를 바르지만 ,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할 수 있습니다.

3. 글루에 따라서는 여러번 바르면 딱딱해지고, 탄성이 떨어지는 제품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4. 글루의 층이 두꺼워질수록 헤드 방향으로 무게중심이 다소 이동하는 느낌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5. 글루의 층이 두꺼워지면 감각이 먹먹해질 수 있습니다.

ps. 잘못된 지식이나 추가되어야 할 지식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정회원+ 이상만 가능합니다.

[루프드라이브]

글루를 많이 바르면 무거워집니다
그리고 헤드쪽으로 무게 중심이 미세하게 쏠리게 됩니다.

또 하나는 글루에 따라 처음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면 타구감이 먹먹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 더 첨가하면 글루는 어디까지나 부착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부착은 강하면 강할 수록 좋습니다.

다만 목판과 스폰지의 내구성을 고려해야하는 필수사항도 염두해야합니다.

러버가 목판에 잘 붙고 안 붙고의 차이는 라켓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하나이고, 부가적으로 탄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겹의 글루잉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사항일 뿐 필수 사항이 될 수없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파인집을 많이 덧칠하는건 일부의 선수의 습관

[붉은돼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탁구왕김제빵]

본문에서 반말과 높임말이 혼재되어 있는데 통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반말을 선호합니다.^^

[붉은돼지]

아하.. 댓글에 반말과 경어가 섞여 있어서 따라 적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