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해수욕장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의 하나로 매년 수십만의 피서 인파가 찾는 명소이다.
고운 모래와 송림이 펼쳐져 있고, 주변의 낙산사와 의상대 등의 관광자원이 소지하고 있으며 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도 갖춰져 있는 양양의 대표적 관광지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4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남대천이 하구에 큰 호수를 이루고 있어 담수도 풍부하다. 수심은 70m앞바다까지 1.5m 내외로 안전하고 풍광이 좋아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사찰과 문화재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남대천

남대천은 총 길이가 54km되는 하천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이다.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자란 연어떼가 돌아오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타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뚜거리, 민물참게 등 희귀 민물 고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물과 구룡령에서 발원한 물이 만나 큰 하천을 이루어 동해로 흘러가는 양양 남대천은 연어들의 모천인’어머니의 강’으로 불려지며, 매년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어 연어들의 힘찬 몸부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설악산

남설악은 설악산의 내륙 쪽 자락이어서 외설악에 비해 계곡이 부드러워 여성적이라는 말을 듣는다.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가야동계곡, 구곡담계곡, 십이선녀탕계곡 등의 아름다운 계곡과 대승, 소승 등의 시원한 폭포를 품고 있다. 반면 외설악은 천불동계곡을 포함해 칠성봉, 화채봉, 권금성 등 기암절벽이 장쾌하게 펼쳐져 있어 남성미가 돋보인다.
설악산 최고봉인 해발 1,708m의 대청봉과 점봉산을 포함하는 설악산 남쪽자락에 위치한 오색지구는 원시림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산좋고, 물맑은 곳에서 서식한다는 에델바이스, 금강초롱, 금낭화,주목나무, 마가목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동호리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는 500m, 폭은 55m, 평균 수심은 1.2m, 청정구역으로 모래질이 뛰어나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관이 좋지만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다. 고운 모랫길에 울창한 송림을 갖추고 있는 데다 싱싱한 멸치와 잡어를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멸치후리기 등 마을 특성을 살린 행사도 있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오산리선사유적은 1977년 주변에 있는 쌍호를 매립하기 위해 토사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토기와 석기가 발견되어 처음 알려진 후 서울대학교박물관에 의해 1981~1987까지 6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모두14기의 원형집자리를 비롯하여뽀족밑, 납작밑, 덧무늬토기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우리나라 신석기유적으로서는 처음으로 돌톱, 조합식어구, 흑요석, 점토얼굴상이 출토되었다.
또한, 방사선탄소 연대측정 결과 이 유적의 연대가 8,000년 전으로 확인되어 이제까지 알려진 우리나라 신석기 유적중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동해안 선사문화의 규명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신석기 문화,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2005년 9월 25일 유적 전시관이 완공.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개관되어 많은 관광객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일현 미술관

일현미술관은 양양에 건립된 최초의 미술관이며 동해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미술관이기도 합니다.
교육 휴양시설인 을지인력개발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00여평에 이르는 넓은 야외조각 전시공간과 160평 규모의 실내전시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각, 회화, 판화 등 다양한 소장품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야외공간을 채우고 있는 65점의 조각들은 70-80년대 한국미술의 대표적 조각가들과 해외 거장들의 작품들로서 높은 미술사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들입니다. 실내전시관에서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미술 기획전들이 열리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작가공모, 각종 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 등이 기획될 예정입니다. 미술전시관 뿐만 아니라 최상급의 숙박시설, 대형 강연회장, 식당, 스포츠시설, 어린이 놀이터, 생태체험장, 사우나, 노래방 등 모든 시설을 갖춘 종합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성격의 단체연수가 가능합니다. 또한 인근에 낙산해수욕장, 동호리 해수욕장, 설악산국립공원, 정동진, 용평스키장, 양양국제공항 등이 인접해 있어, 관광과 문화체험의 시간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하조대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정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이 곳에서 만년을 보내며 청유(淸遊)하였던 데서 그런 명칭이 붙었다고 하나, 양양 현지에는 또다른 별개의 전설도 남아 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수욕장이 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