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 되면 언제나 함께 했었던 거 같습니다.
올해도 조마조마 산행 성원이 될까 했지만 무난히 성원이 되었고, 따스한 봄날 그리운 님찾아 강화로 향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왕회장과 잠시라도 함께 할 수 있을까 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은 오늘 불참한다고 했던 백사까지..... 대단한 열성에 감격했습니다.
짧은 산행이였지만 함께하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산행코스: 가천대 강화캠퍼스 - 길상산 - 치마바위 삼거리 - 선두리 프랜쥬랜드 방향 - 72시간 공부캠프 기숙학원(보리고개)
첫댓글 다들 표정 좋아요
저렇게 밝은모습 계속 보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