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2009년 포항에서 공군 F-15K 전투기 추락 김성대 이재욱 두 용사 순직(2006.6.7.) [대전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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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사고 개요

    2006년 6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 42분 해상 야간요격훈련을 위해 대구기지를 이륙한 공군 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기 1대가 포항 동쪽 해상에서 야간 영공 수호훈련을 하던 중 추락하여 조종사 2명 사망.

o 순직자 명단(1계급 특진 추서)

   김성대 중령(36세, 대구 출신, 공사 41기, 재학시 럭비선수 대표, 졸업시 국무총리상 수상, 1900시간 비행, F-5, F-16 조종 경력,

                           11비 122대대 소속, 공군 간호장교 출신 아내와 9살  아들, 4살 딸, 사진 왼쪽),

   이재욱 소령(32세, 인천 출신, 공사 44기, 1000여시간 비행, 11비 122대대 소속, 아내와 4살 아들, 두살 딸, 사진 오른쪽) 

      ※ 2012.6.1. 각각 보국훈장 삼일장 추서

o 영결식

   2006년 6월 9일 오후, 대구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웅비관에서 부대장으로 엄수. 유족·친지와 김성일 공군참모총장, 이상길 제11전투비행단장, 부대원 등 700여명 참석.

 이재욱 소령의 네 살 된 아들이 아빠의 유해가 실린 장례 차량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o 안장식

    2006년 6월 9일 금요일 오후 6시 국립대전현충원 장교 제2묘역 213블럭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 

         * 묘비번호 : 김성대 6813, 이재욱 6814

                                                                      - 2010년 9월 7일 화요일 오후 -

[namuh]

F-15K입니다. 확인하시면 오타 수정 부탁드립니다.

[Godspeed]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