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징소 : 예천군효자면 은풍로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1박2일
청정 예천 하고도 하리(효자면)
좋은 공기와 예천 흑돼지 구이.수육
산채비빔 밥을 먹고 즐거운 힝링
하는 시간을 보냈다
예천 lc를 내리는 순간 하늘이 어찌나 이쁜지 아~~~예천은 하늘도 이쁘구나~
오면서 네비 주소(효자면)보고 어아했는데 입구에 도착하니
우리가 알고 있는 하리면에 있는 은풍이로구나 옛날 임금님에게
진상품 은풍준시 은풍곶감
지금도 가끔 인터넷으로 판매 되는것을 보면 그 유명새를 가름할수 있다 그러고 보니 가로수도 감나무다 .
항상 고향 친구들께 감사 한다
미리 도착하여 음식 준비에 바쁜가운데
맨발로 뛰어 나와 반긴다
몇년만의 정기모임 이란 말인가
조금 있으니 미자도 일찍 도착 하여 반가움에 또 박치기에 들어간다
미자에 이어 경란이 미숙이
울산에 영순이 정옥이도 연이어 도착한다
얼추 올사람은 다온것 같다
미리 상구와 순금이는부득히 일정상 불참 통보를 하여
회장 순규 총무 병욱 총무 월순
한진 태화 덕수 석호 위진 영기
미자 경란 미숙정옥 영순14명
석호 친구의 타고난 입담에 심각하다가도 배꼽을 잡고 웃는다
얼마 만이란 말인가 찌든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 묵은 체중이 쑥 내려간것 같다 웃음이 보약이라 했든가~~
식사후 에어컨 빵빵한 거실로 이동
하여 못다한 이바구로 이어간다
미자와 경란이는 여전히 그몸매 잘 유지하고 있다
정옥이는 어린시절 사과 과수원 집으로 시집가는 것이
소원 이라 했는데 과수원 집으로 시집은 못가고 때늦은 과수원에서 사진만 찍고 왔다 ㅎ ㅎ
간만에 백석 저수지 트레킹 3km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야속한 세월이란 말인가
몇년전 용궁 장안사 전망대 삼강주막 푱푱다리 산행도 쉽게 했는데
코로나 탓인가 그날 날씨 탓인가
3km 트레킹도 너무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많으니
트레킹이 힘든 친구들 건강을 위하여 반성하시고
운동을 생활화하여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좀 늘리야 쓰긋다~~
때마침 정옥이 생일이라
총무친구가 케이크 까지 준비 하는
센스 축하 한다 옥아 ㅋ
참으로 소화하기 힘든 패션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전통 의상의 멋 스런움과
친구의 아담한 몸매와 친구의 익살 스러움에 감탄 또 감탄~~
흙사랑회도
2016년 첫 결성 하여 코로나로2년간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7년차가 접어들고
회장 총무 고향 친구들 노력
덕분에 조금씩 자리를 잡아감에따라 매우 기쁘게 생각하는 봐이며 내년에는
16명 전원 참석하여 완전체로
1박2일의 2023년 정모를 기대한다
준비에 고생한 회장 남총무 여총무 그리고 고향 친구들께
다시 한번더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