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는 브렌디드 위스키이더군
블렌디드 위스키라하면 싱글몰트위스키와 그레이위스키와
제조회사의 독특한 비법(약40~50가지추가)으로 브렌딩한 위스키이며
일반적으로 부드럽긴 하지만 위스키 특유의 향과 맛이 부족한 위스키이지ㅋㅋ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싱글몰트위스키에 비해서 가격면에서는1/3가격이라
생각하면 될것 같으이^^
스코틀렌드에서는 울나라와 일본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기위해서
발렌타인 죠니워커 로얄살루트 기타 브렌디디위스키를 주타켓으로 하고 있다더군
로얄21년은 우리가 룸빵(룸살롱)에서 비싸게 마셔본 브렌디드위스키이며
로얄38년은700밀리는 면세점에서 단종되었지ㅠㅠ
500밀리는 각종면세점에서
대략35만원(면세원가)정도 한다네흑흑
700미리는백화점에서184만원하더군
로얄50년은 1200만원한다네(허걱) 병이 금과은으로 일부 세공되어 있지
로얄50년은나도 한번 가져뵜으며 딸내미 시집갈때 사용할려 했으나 포기해버렸지
로얄21년38년을 시음해보니 목넘김은 부드럽게 넘어 가는데 ... 아쉬운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
38년은 선물용으로많이 사용되며 일본공항에서는 품절되기전에 하화 52만원정도 했더군
즐감하셈 ^^(사진의 인물은 비공식적인 로얄살루트 모델(?) 작은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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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21년은 영국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21년이상 숙성시킨 원액으로 블렌딩한 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란 왕의 에포란 뜻으로 국왕이나 국가원수에 대한 예우로 21발의 예포가 쏘아졌는데 의미를 두었슴!
최소21년이상 숙성시킨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렌딩한후 다시 2년간 marrying 과정을 숙성시킨 울트라프리미움위스키!
30종의 몰트위스키사용,몰트위스키함량이 60%이상 그중에서도 가장 짧은 숙성년수는21년입니다
로얄살루트38년은"stone of destiny"스코틀랜드에서 왕이나 여왕의 즉위식에서 왕조의 역활을 하는돌을 일컬었는데 이는
새로운왕과 가문의 탄생을 인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음
스코틀랜드 청정자연속에서 최상의 보리를 원료로 그윽한 삼나무향과 , 아몬드,건조과실의 미묘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오랫동안 양질의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맛과 향이 부드럽고 풍부하면서 위스키 특유의 강렬한 향을 느낄수 있슴
수작업으로만든 병이 중후한 느낌을 주며 검에서 영감을 얻은병 마개의 디자인과 리치한 골드컬러는 명품으로서의 그 가치와 품격을 더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