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과 완벽한 왼손등 외전, 릴리스, 타켓 등지고 치기
양손이 밀착되게 견고하게 잡고
특히 왼손엄지가 오른손바닥 생명선안 쑥 들어가서 밀착되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 마디를 90 ㅡ 45도로 제대로 굽혀서
'벤호건 프로"처럼 잡아주는 힘만으로 왼손새끼에 힘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왼팔전완 중간까지 힘이 오게 잡고
자동으로 양겨드랑이 뒤쪽 견갑골이 있는 양날개쪽에 살짝 힘이 들어오고
그립한 것만으로 순수하게,
셑업에서 양겨드랑이가 조여지는 느낌을 받아야하고
백스윙에서 양겨드랑이 뒤쪽 견갑골 아래근육인 능형근이 당겨지는 것을 느끼게되면
즉 겨드랑이 뒤쪽 근육이 살짝 팽팽해지면
뒤이어서 앞쪽 젖가슴 부위가 팽팽해짐을 느껴야
제대로 된 그립과 등판자세가 셑업에서 만들어진 겁니다
등판에서 못느끼거든 자세를 펭귄이나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프로"처럼 몸통 앞쪽을 내밀어보셔요
이렇게 한 후에 어프로치 테스트를 해보셔야지요
왼손목 아래쪽을 중심으로 왼손등 외전은 누구나 알고 있고 시도를 하지만
왼손목 위쪽을 중심으로 왼손등 외전은 제대로 하고 있느지 체크하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왼손목 위쪽인 엄지쪽 쑥들어간 손목부위를
다운스윙 도중에 튀어나와서 회전하게 만들어서
이것을 회전축으로 하는 위쪽 왼손등 외전동작을 만들어내셔야합니다
그리되면 왼손목 위아래 외전동작과 함께 위아래 한세트 외전동작이 완성되는 겁니다
그것이 진정한 왼손등 외전동작입니다
그리되면 왼등판이 진짜로 타켓을 등지고 치는 자세를 완성해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왼등판을 등지고 친다고 맨날 자랑하셨잖아요
왼손목 위아래 한세트 왼손등 외전동작이 나와야 제대로 하고 있는겁니다
잘 되든가요?
타켓을 등진 왼등판이 임팩순간 상체벽이 되는겁니다
임팩순간 쫙 뻣어나가는 양팔도 꼭지점이 있어야할 것 아닙니까 ?
왼등판이나 왼겨드랑이 뒤쪽이나
견갑골아래 숨어있는 능형근이나
그놈이 그놈입니다
어떻게 되든가요?
잘 안되지요?
임팩 구간에서 헤드의 토우가 먼저 들어오게 해보셔요
오른손 엄지뿌리쪽으로
생명선안에 쑥 들어와있는 왼손엄지 뿌리쪽을 슬쩍 밀면서 해보셔요
좀 수월한가요?
양손 그립이 밀착되는 견고한 그립이 아니면 안되겠지요?
그립이 헐렁하면 어려워요
백스윙이 안된다고요?
그립편에 가보셔요
왜 토우가 먼저 들어오는 연습이 필요하냐면요
왼등판 타켓 등지고
머리 잡아놓고
양팔 쫙 펼쳐서 임팩할려면
헤드의 토우가 먼저 돌아 들어와야 수월하거든요
볼이 오른쪽으로 출발했다가 타켓쪽으로 돌아서 들어와야 하니까요
타켓 등지고 치면 볼이 오른쪽으로 출발할 수 밖에 없겠지요
왼등판이 타켓을 등지면,
가슴판이 20 ㅡ 45도 열린 상태에서 볼을 때리니까요
지금까지 왼손목 아래쪽 외전만 해오고
왼손목 위쪽 외전은 안되는 사이비 외전을 해왔다면
툭하면 개훅 걸리고요
물론 왼등판이 타켓을 등지고 때렸을리도 없고요
안되거든 강제로 만들어내셔요
빈스윙이 새로운 동작 만드는데 훨씬 빠르다는 것 아시죠?
그래도 안된다고요?
이번에는 오른손날 손목바로 아래 두툼한 부위로 왼손엄지 뿌리쪽을 타켓쪽으로
살짝 위쪽인 하늘쪽으로
왼손등 돌리지 말고 끝까지 밀어보셔요
왜 위로 밀어주냐고요
그래야 왼손등원이 커지잖아요
왼손목 위쪽 외전양도 커지고
이뻐지고요
아마도 왼손목 위쪽이 하늘쪽으로 쑥 밀려나는 느낌이 들어야 왼손목 위쪽 회전축이 생길겁니다
아직도 껄쩍지근하다고요?
그러면 오른손날 끝부분부터 오른손검지까지 대각선을 그어놓고
한10센치 조금 못되지만
그 부위를 손목쪽부터 검지쪽으로 순차적으로 밀고가보셔요
릴리스가 엄청 길어지시나요 ?
양팔은 타켓까지 뻣어지나요 ?
왼손새끼를 오토바이 손잡이를 돌리면서 기어를 넣듯이 살짝 돌리면서 스윙하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골싱방에서는 이동작을 컬링이라고 부릅니다
'바람의 검심님" 작명입니다.
컬링을 하면 훨씬 수월해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겁니다
이 동작은 왼손등으로 때리는 느낌이 날 겁니다
또한 헤드가 낮고 길게 빠져나가면서 양팔이 쫙 펼쳐지는 강도가 더 세질 겁니다
또한 백스윙이 이루어진
45도 왼등판이 타켓을 등진 상태에서 해줘야 왼손등이 돌아나가는 동작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왼손등이 돌아나가야 머리잡고
볼뒤에서 임팩하는 자세가 훨씬 쉽게 나올겁니다
특히 드라이버는 탑에서부터 왼손새끼 컬링동작을해줘야
왼등판이 타켓을 등지고
오른발쪽에서 다운이 왼성되고
헤드가 가속되면서 조져대지는 스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숙달되면 훅구질을 원하면 컬링을 많이하면 되고
슬라이스 구질을 원하면 컬링을 억제하면 될겁니다
이제 머리가 볼 뒤쪽에 남고
임팩되는 볼과 임팩하는 헤드가 보이시나요?
양팔이 뻣어나가는 것도 아름답지요 ?
왼손등 대신 오른손날로 치는 느낌인가요?
또는 왼손등으로 치는 느낌인가요?
오른손 검지에는 뭔 느낌이라도 오나요?
오른손 검지가 사용되는 느낌도 고수들처럼 나오나요?
오른손날 두툼한 부위가 아주 그냥 우주 끝까지 가지는 않던가요 ?
사용부위와 목적하는 구질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겁니다
꿈쩍도 안하던 놈인 왼손목 위쪽 회전축이 돌아가기 시작하나요?
손을 쓰지말라고 했는데 왜 그러냐고요?
숙달되면 몸의 움직임에 따라서 리액션으로 나오거든요
그 단계에 도달할 때 까지는 강제로 만들어내셔야 합니다
어프로치는 헤드페이스가 하늘을 보는 프로들 샷처럼 나올겁니다
클럽헤드 페이스가 발라당 뒤집어지는 모습은 안나올겁니다
풀스윙에서 왼손등 외전동작 때문에 훅이 나신 분들도 훅 + 드로우 + 스트레이트 + 페이드 + 슬라이스로
사용할 구질도 다양해질 겁니다
창고 구석탱이에 쳐박아둔 롱아이언에도 쨍하고 볓들 날이 오면서
서광이 비칠 수도 있습니다
Good luck !
오늘도 행운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