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룡산소 익산공[2사회], 처사공[6사첨], 사과공[7사심]

[범실_노시웅]

고룡서원터

1579년(선조12년) 방응현 등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유림들이 중심이 되 옥계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현 자리에 고룡서원을 세워 위폐를 모셨는데 정유재란으로 다른 건물은 다 소실되고 사우만 보존되어 오다가 1600년(선조33년)에 창주라 사액되고 창주서원으로 개칭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1871년(고종1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쇠 되었다.

그 후 이 자리에 풍천노씨 문효공파 13세인 익산공[2사회], 처사공[6사첨], 사과공[7사심] 등 세분의 묘가 자리한다.

고룡서원은 1959년에 남원시 도통동 286-1으로 옮겼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산소 뒤에서 바라보는 금지들녘

수의제

처사공[6째 사첨]

익산공[둘째 사회]-14세 철의 생부

사과공[7째 사심]

오른쪽 부터 2익산공, 6처사공, 7사과공

가운데 2익산공, 왼쪽 6처사공, 오른쪽 7사과공

왼쪽부터

처사공묘[6-사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