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리는 화요일 오후... 덥고 습한 날이지만 민화 그리기를 위해 모였습니다~
저번주 밑색을 올린 연화도의 잎바림을 도전하였습니다.
꽃잎 채색보다 잎 채색이 구역이 넓어 연습이 필요해요~
간단한 시범을 보고 열심히 바림하시는 모습입니다.
다음주부터는 내가 그리고 싶은 도안을 골라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여러가지 전통민화, 창작 민화를 많이 구경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색을 올릴 수록 입체감이 살아나서 그림이 달라보여요~
여름을 담은 연화도 그리기 과정으로 민화 기초에 한발짝 다가가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시간 가는 줄 몰랐겠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