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다 옛추억 온장고,마음의 선물 또 뭐더라..?아무튼 다 좋아...
하지만!!!!!!!!
우리는 그때 그시절 대전에서 유일하게 교복을 입고 다녔어..하하하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 웃긴지?
반짝이는 스타킹에 반바지,,,하하하
겨울이면 그 스타킹 안에다가 내복을 입고 다녔지? 하하하하
다른 학교 학생들 보기만 해도 웃겼다는데...
그래도 자랑스럽지 않냐? 언제 반짝이 스타킹을 입어보겠어..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스타킹 입을때는 군대에서 겨울 혹한기 훈련 받을때 빼고는 없잖아..
우리 학교 교복 자랑스럽다(?) 그치?...하하하
나는 다른건 기억이 거의 없지만 반짝이 스타팅과 교복 잊지 못한다
도 다른 하나는.......음...
아스깨끼...뭔지 알쥐...
여자애들 죄다 치마를 입으니깐...고통이었을꺼야...
바지를 입고 싶어도 못입고...
남자인 우리가 엄청 미웠을껄...?
난 교복이 제일 추억에 남는다...
지금도 그렇고 성모초등학교는 반짝이 스타킹과 교복은 영원할거다...
첫댓글 하하하 !!! 마저마저~~ 뭐니뭐니해도 교복이 젤루 기억에 남는다...여름에도 겨울에도 오로지 반바지만...ㅋㅋㅋ
아스깨끼 해두 하나두 재미 없지 않았어? 우리 속바지 속치마 까지 똑같이 입었었는데...
맞아... 별로 재미없었을거 같아. 그리고 누군지 몰라도 나한테 아스께끼 한번 하다가 도시락으로 두들겨맞아가지고 그 다음에는 별로 안당한 기억이.. ㅋㅋㅋㅋ
몰라...그쪽은 별루.신경을 쓰지않아서..
그쪽이라...
재미 없었나?.....그리 말하니 아닌가봐...ㅋㅋ
그래두.. 울학교 여름교복 여자꺼 노란색... 지금생각해도 너무 이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