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리 바람 맞으러 갑니다.
신항만에서 진짜루 심하게 바람맞고 있는데 쫄복님 전화오네요.
철수 중이라 .....조사리방파제에서 만자자고 하여 이동합니다.
가끔씩 바람은 불지만 조사리방파제에서 낚싯대를 던져봅니다.
3시간여를 낚시하는데....
놀래미한마리 황어 월척가꼬놀다가 팅!!
쫄복님께서 구멍치기로 이름까묵었넹....길고 미끌거리는거..한마리,뽈락한마리...
요래가꼬 소주한잔하고 왔심돠.ㅎ~~~~
님들 계사년을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거시기한 조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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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사라졌더라도 많은 이해로 너거롭게 넘아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카페가 정상화되면 이와같은 일은 없을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