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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와나 사역의 창시자인 알트 로하임은 복음전도자 폴 래더(Paul Rader)를 통해 은혜의 복음에 대한 신앙을, 랜스 래덤(Lance B. Latham)목사를 통해 청소년 사역에 대한 도전을 받았다. 이후 알트 로하임은 시카고 가스펠 교회의 주일학교 청소년 사역을 책임지게 되었으며, 그는 당시의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부족한 공동체감을 심어주기 위해 빨강, 파랑, 녹색, 노란색의 유니폼을 입히기로 결심하였다. 이것이 어와나 클럽의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
1943년부터는 시카고 외 지역에서 어와나 사역이 소개되기 시작했고 “어와나”라는 명칭은 1940년대에 이르러 어와나 사역의 공식 명칭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노스 사이드 선교센터는 1947년, 시카고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자리를 옮겼다. 선교센터를 장소로 사용하고 있었던 어와나는 이로써 클럽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1950년에는 시카고 지역의 15개 교회에서 어와나 클럽을 진행되었고 이즈음, 어와나 청소년 협회는 비영리 선교단체로 등록하기 위해 법인화를 결정하였고, 랜스 래덤과 알트 로하임이 어와나 이사회의 공동 대표로 선임되게 되었다.
1950년에 어와나 주제가가 만들어졌고, 1951년, 드디어 어와나의 첫 번째 교재인 사냥군 핸드북이 그리고 1955년, 전사 핸드북, 탐험가 핸드북, 개척자 핸드북, 정찰대 핸드북 등이 출판되었을 뿐 아니라 1962년에는 여학생들을 위한 핸드북 및 각종 엠블럼과 리본을 이용한 시상품도 개발되었다. 1960년 3월 8일, 어와나는 새 건물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까지 미국 전역에서 900여 개의 어와나 클럽이 운영되고 있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 어와나 클럽은 미국 내 15개 주에 퍼져있었다. 1965년, 어와나 첫 번째 선교사가 파송 되었고, 1975년과 1980년 사이에, 어와나 클럽의 숫자는 총 4,600개에서 11,000개로 증가했다. 이러한 사역 팽창의 결과, 어와나 청소년 협회는 시설을 확충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1981년에 드디어 이전보다 규모가 큰 새 건물로 이전하게 되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어와나 사역은 규모 적으로 팽창하는 동시에, 그 내용적인 면에서도 더욱 충실을 기하게 되었다. 1975년에 불티단(Sparks) 프로그램이 그리고 1979년에는 커비단(Cubbies)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1971년에는 학습지체 장애아들을 위한 친구(Friends) 프로그램이 1981년에는 중등부 과정인 JV(Junior Varsity)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어와나는 4년 과정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개발과 현장실습 위주의 제자화 과정인 L.I.T 즉 Leadership-in-Training 프로그램을 병행하였다. 1975년, AKX, 즉 “알파 카파 치”로 알려진 깊이 있고 제자양육 중심의 새로운 교재를 개발되었다.
1981년, 어와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의 십메이트(Shipmates) 프로그램을 어와나 십대 청소년 사역(Awana Teen Ministries)으로 새롭게 명명하고, 10대의 비신자, 새신자, 헌신자 등 영적 성숙도에 따라 구별된 단계별 교재를 개발하였다. 어와나가 그 사역지를 전 세계로 넓혀 나가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였다. 가난한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양자 프로그램(Adopt-a-Club)을 만들었고 이 양자 프로그램(Adopt-a-Club)을 통해 서방세계 선교사들에게 적대적인 나라들,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 쿠웨이트,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등지에서도 어와나 사역이 시작될 수 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어와나 사역은 현재 전 세계 108개국에서 젊은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초청하여 구원하고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2000년 5월에는 50주년 기념 행사를 성대히 치렀으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어와나 이사회는 잭 에거(Jack Eggar)를 신임 어와나 상임 대표로 선출했다.
한국어와나 사역은 송용필 목사에 의해 소개되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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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 이라는 뜻으로 디모데후서 2장 15절의 말씀을 영어 성경 (KJ Version)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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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는 약 50년의 역사 동안 연구되고 발전된 세계적인 청소년 선교기관으로서 세계 115개국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은 미국 내에서만 약 3만 클럽으로 발전했고 60만 이상의 청소년들이 매주 어와나 클럽에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현재 약 40여개의 교회에서 어와나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학교를 도와 많은 성장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 내 대표적 교회로는 수원중앙침례교회, 할렐루야교회, 원천침례교회, 순복음인천교회 순복음대구교회, 수영로교회, 동산교회, 방어진제일교회, 일산동안교회, 벧엘교회, 서둔교회, 여천제일교회, 김해중앙교회, 김해제일교회, 대림교회 예능교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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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사랑하고 섬기게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전 세계의 교회와 사역 기관들과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통하여,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제자화하는 기회를 얻고자 노력하는 것을 비전으로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고 제자화하는 리더(교사)들을 준비시키고자 통합된 프로그램, 자료 및 훈련과정을 창조하고 전파하는 사역 기관들과 동역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자 다음과 같은 일에 헌신한다.
- 우리는 명확하고 긴급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한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의 지표와 안내자로 삼는다. - 우리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로 대한다. -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섬기는 자의 자세를 견지한다. - 우리는 성실과 진실로써 하나님의 자원을 다룬다. -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행하듯이 모든 일에 탁월성을 추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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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의 매력은 게임시간입니다. 어와나 만의 독특하고 아주 재미난 게임을 통해 아이들은 교회 오기를 즐거워합니다. 또한 멋진 단복과 단복 위에 하는 시상은 아이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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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시간 (40분) 태극기와 어와나 기를 게양하는 기게양 식으로 어와나 모임을 시작합니다. 약 40분 동안 정해진 게임 트랙 안에서 게 임을 하는데 이 시간 동안 아이들은 재 미를 느낄 수 있으며 건전한 스포츠맨 십과 협동심 등을 게임을 통하여 배우 게 됩니다.
게임시간은 아이들이 교회 어와나 클럽에 오는 이유가 되며 이 시간을 잘 준비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야 합니다. 게임 트랙의 정식 규격은 가로, 세로 12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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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핸드북시간 (40분) 핸드북 시간은 각 팀별로 모여 개인적으로 선생님과 만나 집에서 암송한 핸드북의 성경 구절의 암 송을 확인받습니다. 한주에 많은 구절을 암송하거나혹은 한절도 암송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대부분한주에 3구절 정도를 암송합니다. 선생님들이 성경을암송하게 하고 모임에 더 열심히 참석케 하여 암송하여 통과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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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제시간 (40분) 모든 단원들과 선생님들이 한 장소에 모입니다. 이 시간은 간증 시간을 포함하여 활기찬 복음성가,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메시지와 교훈들, 광고와 시상식, 그리고 구원받지 못한 청소년이 가장 많이 복음과 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모임에 오면 반드시 한번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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