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가 UDT대원의 사진입니다.

UDT는 우리나라의 특수부대로 매우 뛰어납니다.
UDT는 많은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UDT로 불리기도 하고,
EOD라고 불리기도 하면서, UDT SEAL이라고 불립니다.
저번에 설명한 미국의 특수부대인 네이비씰도 영어로 하면
Navy Seal입니다. 여기서 SEAL은 물개가 아닌
(Sea Air Land)를 줄인말입니다. 물개아님. 오해하지 마시길.
우리나라의 UDT는 1955년에 창설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300명이 지원을 했는데 25명만 수료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UDT SEAL은 일반 육군 보병 1인전투력의
10배라고 하는만큼 강력합니다. 여기서 UDT는 무엇을 줄인것이냐면
(Underwater Demolition Team)을 줄인것입니다. 우리말로,
수중폭파대입니다. 아래도 UDT대원의 사진입니다.

UDT는 해군작전에 기여하기 위한 특수전을 합니다.
특전사처럼, 타격작전,정찰,구출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전사와는 달리 목적이 해군관 관련된, 특수전을 합니다.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의 UDT가 세계의 특수부대에
3위를 했다고 합니다. 1위는 프랑스의 외인부대였고, 2위는 기억안나지만
미국이었음. 미국의 특수부대인데... 그린베레였었나....
그리고, UDT대원들이 훈련을 받을 떄에는 계급이 상관없다고 합니다.
계급장 떼고 모두 같이 훈련받는거임. 훈련도중에는 반말한다고 하네요.
UDT대원들은 수영이랑 잠수를 잘한다고 하네요. 그건 당연하다고...
주로 하는것은 기뢰설치,소해,수중경비,적 항구 파괴라고 합니다.
해군쪽이다보니 임무도 해군과 관련이 있습니다.
UDT도 대테러임무를 한다고 합니다. 영국의 SAS와 비슷...

UDT에 입대하려면 일단 해군에 자원입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00명이 입대한다고 하면 100명미만이
통과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입대하기도 힘든가 보네요.
수영은 잘하지는 못해도, 할 줄만 알면 된다고 합니다.
나이는 18살부터 27살까지 입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단자인 경우에는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가산점이라...
아참, 아까 SEAL에 대해 설명할때에 쓰는거였는데...
미국의 네이비씰의 씰은 육해공을 뜻하고 모든곳에서 전투가
가능하고, UDT SEAL의 SEAL도 미국의 네이비씰처럼
육해공어느 곳에서 침투는 물론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육해공 다 가능한데, 미국의 네이비씰처럼 해군이 적합함.
그리고 입대하고 싶은데 돈을 목적으로 입대하지 말라고 합니다.
돈도 좋지만, 나라를 지키려고 입대하는게 더 멋진거죠.
근데, UDT를 제대하면 많은 자격증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스쿠버,패더글라이딩 등등... EOD쪽이면, 폭파물처리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좋은 대원들만 모였다고 합니다.
마치 프랑스의 외인부대처럼 엘리트 처럼요... 훈련뿐만 아닌 공부도 한다고 하니...
어쨌든, UDT SEAL에 대한 설명은 끝났습니다.

사진출처 : 지식인,대한민국 해군


UDT라고 들어는 보셨죠.
Underwater Demolition Team의 약자로써 수중 폭파부대를 의미합니다.
2011년1월에 발발한 삼호 주얼리호 해적 납치사건때문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UDT와 일반 육군의 체형 비교를 잠깐 해볼까요?



구분이 어렵지는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