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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X하트
읽기 전 알아야 할 상항
' '은 뜻 그대로 쓰인다. 별로 안 쓰인다.
" "은 뜻 그대로 쓰인다.
< >은 작가의 해석과 작가의 헛소리다.
( )은 주인공의 헛소리다. 별로 안 쓰인다.
아무 표시 없이 적은 글은 주인공의 말이다.
배경:2015년 여름 방학 1주일후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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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수 많은 당근 앞에서 하얀 마왕은 무릎을 꿇었다.<제목입니다.>
푸하하하!!! 드디어 한일 합작 세계 3번째로 나온 가상현실을 할려고 캡슐 안에서 대기 중이다.
나온지는 3달 가까이 됬지만 가까운 곳에는 캡방<캡슐방의 줄인 말로 가상현실개임을 할수 있
는 pc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가상현실게임은 캡슐로 한다.>도 없고 그리고 우리집
에 캡슐도 없기에 할 기회도 없었다. 아니 사실은 1달 전 우리 삼!촌!님!(아~ 위대하신 우리 삼촌님)께서 캡
슐을 상품으로 당첨되었다면서 나에게 주!신!것이다. 그렇지만 우리집 마왕님(엄마)의 위대하신 말씀 "그런 게
임 정액제 낼 돈 따위 없단다."으로 인해 나는 겨우 3일전에 세워진 캡방에 들어가 지금 대기중이다. 난 뭐하
는 게 좋을까? 그래! 목표는 마신이나 주신 정도로 하면 되겠지. 후훗. 그런데 왜 이 개임 이름 N.H.K일
까?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 방송사 이름인데... 에이 몰라! 빨리 시작하자고! (아까 까지의 말은 1초동안 했
던 나의 헛소리 같은 생각들이다.)
쥥~. 이건 광선검 소린데? 어! "N.H.K에 어서오세요."
어떤 여자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나의 주변은 깜깜해졌다.
아니 중요한 것은 아까 들었던 그 목소리의 뜻이 아닌가... 많이 들
어 봤는데 말야... 뭐였지?<어떤 애니 제목이다.-친절하신 작가님-(죽을래.)>
"현재 사용하시고 있으신 분의 DNA를 분석하고 있습니다."갑작스럽게 그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즉시 다시 그 목소리가 다시 흘러나왔다."분석 완료입니다. 새로운 계정 만
들으셔야 합니다. 만드시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대답했다."네" "알겠습니다. 이제 부터 계
정 생성 도우미가 도와주어 계정 및 캐릭터 생성을 할것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오! 음성 인식 기능이 좋군. 바로 알아들 듣다니 말이야.<어이! 너희 집도 음성인식 기능이 있단다.>
주변이 환해졌다. 그러면서 대충 요정의 모습을 한 것을 보였다.
"내가 계정 및 아이디 생성 도우미다." 내가 잘못 들은건가? 반말을 한 걸로 들린 것은 내 착각
인거겠지? "저기 다시 한번..." "왜 한번에 못 알아들어! 이런 벙어리 쉐이가!!!"
반말 맞다. 아니 반말을 넘어서 욕이 나오지 않았나? "하여튼 간에 빨리 계정이나
만들어!!" "그거 어떻게..." "그냥 이름 말하고 주민이나 대."
포스가 넘치시는 우리 요정 누님의 말씀에 의하여 나는 기죽은 상태로 이름과 주민을 말하고 있었다.
"이름은 최현승이고요. 주민은 XXXXXX-XXXXXX이에요" "그래 계정 생성은 됬고 인
제 캐릭터 만든다. 대충 이름이나 정해. 뭐 어차피 여기서 이름은 그냥 스탯창에 나오는 이름
이지 자기가 불리고 싶은 이름은 게임 하면서 정해." 그소리듣고 나는 뭐할까 생각할려고 하다
가 "빨리 대충 만들어라고!! 귀찮단 말이야!!"라는 말씀에 나는 대충 생각나는 대로 말했다.
"멀린" "안돼 중복이야." "토르" "그것도" "주몽" "제발 좀 남이 안하는거 해
라 응." 음... 참으로도 어려운 주문이군. "음... 저기 길ㅍ" "에라이 내가 정한다. 하
얀 마왕 됬지. 그래 된거야. 이제 외모나 정하자." 나의 말이 씹혀버렸어. 아니 그보다 하얀 마
왕은 덜덜...<참고 하얀 마왕은 마법소녀리리컬나노하의 주인공을 칭하는 명칭 중 하나
이다.-위대하신 작가님-(니 수명 아까 그걸로 70%나 줄어든 것을 알고 하는 말이냐.-작가를 때려패고 있는 주인공-)>
잠시후 또다른 나의 모습이 나의 앞에 나타나면서 요정 누님께서 말씀하셨다. "외모
는 DNA를 기준으로 해서 2% 정도 바꿀수 있어" "그정도 밖에 못해요?" "1.6% 정도의 차이
로도 너를 침팬지랑 같게 만들수 있어. 그렇게 만들어 줄까?" 덜덜덜... 그렇구나...<이런 바보.-바보
가 아니신 작가님-(백두산에서 자유낙하 해볼래?)> "어떻게 모습을 바꿀수 있어요?" "주문
만 해. 그리고 니 모습은 대충 니 앞에 있는 그거 보면 되겠고." "음... 알아볼 수 있
는 정도에서 가장 잘생기게 만들어 주세요." "어이 나는 신이 아니야. 에이 귀찮아. 이것도 오래 걸
릴 것 같으니까 내가 대충 만들지." 그 소리와 함께 나의 모습은 바뀌기 시작
했다. 그리고 갑자기 나의 모습은 침팬지가 되었다. "이게 말이야 알아볼 수 있는 정도
에서 가장 잘 생긴거야. 싫지. 그래 내가 인심 좀 써서 재대로 된 인간 모양으로 만들지." 짜증
이 슬슬 나기 시작했다. <맞는 소린데.. 뭐.(너는 그냥 찌그러져 있고.) 쩝...> 나의 모습은 계속
해서 변하다가 갑자기 잘 생긴 모습에서 멈췄다. "이정도면 됬지." 음... 나름 잘생긴편이라 나는 일단 승인 했다.
"아... 네." "이제 대충 종족이나 정하자. 뭐할래? "음... 저기 신족이요." "죽고 싶냐. 그건 말
이야 히든을 넘어서 거의 사기라고 . 그래 그냥 랜덤하자. 그래 그게 재일 덜 귀찮고. 운 좋으면 히든
종족도 나오는데. 일석이조 아니야? 뭐 운 안 좋더라도 겨우 슬라임 밖에 안되~." 아니 재일 뒤
에 있는 말... 무지 찝찝한데... "이제 시작한다. 아 그리고 시작 마을은 원래 랜덤
이고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는 가방안에 있으니 안심해."
나의 몸이 붕 뜨는 느낌이 나더니 번쩍 거렸다. 그리고 내 앞에 펄쳐진 것은 중세
의 마을이였다. "우와!!!! 이렇게나 잘 만들어져 있을거라는 것이라는 예상 못했
는데." 그리고 주변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보며 가거나"저 병X은 뭐야"하며 지나
갔다. "음... 그래 가방에 도움말 있다고 했으니 그거나 보자. 아니 내 종족
알아부터 보는거야." 내 자신의 팔을 만져보고 귀를 만져봤지만 평벙한 인간
의 것이였다. 약간의 실망스러운 마음으로 손으로 잡고 있는 낡은 가방을 뒤져봤다. 거기 안에
는 빵 두 조각과 큰 책 한권 여벌의 옷 등 잡다한 것 그리고 쇠로 된 야구 방망이가 들어
있었다.<그래. 너는 홈런왕이 되는 거야.(좀 아닥 할수 없냐?)응.(죽어!)> 아니 야구 방망이
는 왜 있을까...? "음... 일단 아까의 그 큰 책이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이겠지."
그러면서 나는 큰 책을 펄쳤다. 한장 밖에 없었다. "나머지는 누가 먹은 거야" "원래 한
장 짜리 입니다." 목소리가 책에서 들려왔다. 아니 어떻게...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한 기본
적인 것을 가르쳐 주는 마법서입니다. 알고 싶은 것을 말씀하십시요" "음... 지금 뭐해야 할
지 압축적으로 가르쳐줘." 역시 나의 소유물인지라 나는 반말을 했다. "그 야구 방망이 들고 저기 저 성문
으로 나와서 토깽이나 잡아. 야구 방망이는 초반템 치고는 좋은 거니까 쉬울꺼야." 반말
로 말하니 역시 반말로 대답을 하는건가? <아니 니가 만만해서 그런거야.> '뭔가 그슬
리는 것을 들은 것 같은데 그것은 무시하고 대충 성문 밖으로 나가자.' 그리고 나는 성문 밖
으로 나갔다. 토끼들이 진짜 많았다. 나는 그 중에서 대충 약한 놈 한마리 고르고 야구 방망이
로 조준 했다. 그때 갑자기 토끼 나를 순수한 눈빛으로 보는 것이였다. 차마 때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가 방심 하고 있는 사이에 토끼는 공격했다. 봉황각이 날아
오고 있었다. 아니 어째서 토끼 주제에 봉황각을... 그리고 연속기로 프렌지, 소류겐 등 현란
한 스킬들로 나를 공격하고 있었다. 나는 겨우 방어하면서 그 모습을 지켜봤다. 자세히 보니 뭔가
를 중얼 거리고 있었다. 나는 더욱 유심히 들었다. 희미했지만 분명 이렇게 들렸다.
"...so as I pray unlimited carrot works." <무한의 당근제, 설명: 토끼의 고유
결계로 당근을 가장 쉽게 투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츠네미쿠의 주식
인 파는 하츠네미쿠의 최강의 무기 대파 블레이드인 것 처럼 토끼의 주식인 당근
은 곧 토끼의 주무기다. 그러므로 이 공간은 토끼에게 있어서 최적의 공간이다.>
아니 어째서 토끼 주제에 영어를... 아니 그보다 이 수많은 당근
이 꽂혀져 있는 이 황랑한한 땅은 어디지? 그리고 나는 보았다 하늘
에서 내려오는 수많은 당근들을."현재 하얀 마왕님께서는 사망하셨습니다. 2시간 후에 접속
하세요."
그 목소리와 함께 나는 로그아웃 되었다. 나는 캡슐 옆에 있는 시간 표시를 봤다. 3분이
라고 써져있었다. 아니 최소 한 시간은 했는데... 그래서 나는 물어봤다. "아저씨, 여기 캡
슐 타이머<몇 시간 동안 플레이한지 표시 해주는 기계>혹시 고장 났어요?" "어이 캡
슐에 뭔 시간 개념 망각성 전파 뭐시기 하는 것 때문에 말야 현실의 약 한 시
간이 거기에서 하루야. 돈도 많이 가져왔는데 더 하지." "아니요 괜찮아요" 오늘 NHK의 정체의 한
꺼풀도 못 벗기고 끝냈다.
2. 슬레이어란 언제나 먼치킨역을 담당하고 있는 조연이다.<스토리 진행을 위하여 별로 웃기지 않게 했습니다.>
2번째 플레이를 위하여 대기 중이다. 지겹던 보충의 시간들이 다 간 일요일은 역시 아~ 쾌락 솟굿친다. 문제 단 하나다. 지금 나의 플레이 목적은 재미 따위가 아니다. 나는 토깽이 토벌이라는 위대한 명분 아래 서 있는 용감한 전사외다. 그 토깽이들만 없었더라면... <위대한 명분은 무슨... 그리고 그 토끼들을 못 이긴 건 니가 약하기 때문이야.-역시나 어디에서나 빛나시는 작가님-(하하하 넌 나보다 더 약하잖아. 안되겠다. 오늘은 특별히 테익 다운<take down>과 파운딩<pounding 둘다 레슬링 기술>으로 너를 상큼하게 복날 개 패듯 패주마.)>그래 수련을 통하여 그들을 없에는거다. 쥥~'광검...' "NHK에 어서오세요" 이번에는 저번의 요정 누님이 바로 나타나셨다. "아! 말해주는 걸 깜빡했군. 로그인 할때 마다 나 만나고 접속이 시작되. 뭐 그따건 예의 상 하는거니까 대충 빨리 게임이나 해!" "음... 그런데요.저기 NHK의 뜻을 아세요?" "귀찮게 하는군. Never Happy Kingdom <절대로 행복지지 않는 왕국>의 약자는 아니고 뭐 딴거 있어..." 아니... 그러면 왜 그렇게 불안한 말을... "어이 바로 시작이다" 이번에도 역시 나의 몸은 붕 뜨는 느낌이나더니 번쩍거렸다. "다시 마을이군..." 나는 주위를 돌려보다가 다시 토깽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렇지만 경비병들이 그 길을 막고 있었다. "저기 무슨 일 때문에..." "아! 시스템 에러로 인하여 잠시 통행을 막고 있으니 저 쪽에 있는 샛길을 이용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들은 이렇게 보여도 운영자이니 함부로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역시 그 토깽이들 짓인가? "이봐! 한마리 도망쳤어!" 뒤에 있던 다른 경비병이 말하고는 나에게 친절히 설명해주시던 경비병을 재촉했다. "알았어 갈깨."하고 그도 갔다. '음... 이제는 뭐하지... 그래 그 책.' 나는 그 책을 꺼내 피고 물었다. "이제 뭐할까?" "NPC나 찾아봐." 그리고 나서는 나는 바로 NPC 찾아 3만리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였다."아 그리고 마을 촌장은 바로 저기 니가 보고 있는데 있어..." '쩝;;; 미리 좀' 그리고 나는 촌장으로 보이는 늙은 할아버지 한테 갔다. "저기... 저 뭐 할꺼 없습니까?"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촌장이라네. 음... 이계에서 왔는가. 음... 나 같은 위대한 자들만 이계가 있다는 것을 알지. 그러니까 나는 위대해. 그래서 너는 나의 말을 대로 해야되... 음... 나는 말야 촌장 겸 전직사 겸 상인 겸 옛날에 오크드래곤 슬레이어<읽어보시길...>였던 사람이네... 그런데 말야 요즘은 나에게 말 상대 해주는 사람이 없어... 그래서 말야 토끼들 키워서 스킬 몇개 가르치고 했네..." '자꾸 헛소리만 하고 있어! 노망 아니 치매까지 있는건가. 음... 그 토끼들 설마... "혹시 그 토끼들 어떻게 됬어요" "그 놈들 풀어줬는데 말야. 뭔 나쁜 짓을 한지 경비병들이 잡을려고 하더라고... 그런데 말야 옆집의..." 역시 맞았다. 그리고 나는 토깽이들에게 있는 원망을 촌장한테 이단 옆차기로 화풀이 할려고 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라 멈췄다. "그래서 그 사람이..." "그건 됐고요 혹시 스킬 몇 개 가르칠 수 없어요?" "음... 가르쳐 주지. 잘보고 따라 해봐" 그리고 그 촌장은 순수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그리고 나의 이단 옆차기와 다수의 기술들로 반쯤 촌장을 죽여놨다. 그때 저번의 경비병들과 다른 경비병들이 나타났다."Stop! You have violated the law."<멈춰라! 너는 죄를 범하였다.> '아니 왠 영어를 지껄이는 거야! 영어는 별로 자신 없는데 말야... 아니 이거 한일 합작이라고! 영어는 왜 나와!' 갑자기 내 앞에 선택창이 떳다. 물론 다 영어였다. 세개의 보기가 있었다. 그 중 한개는 money<돈>가 들어있어고 다른 한개는 jail<감옥>이라고 적혀져 있었다. 나머지 한 개는 모르는 단어만 있었다. '돈이라 돈 준다는 건가?' 나는 돈과 관련된 것을 선택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경비병이 손을 내밀었다. '음... 돌발 퀘스트인가... 뭘 줘야하지...' 나는 당황스럽게 땅 바닥에 있는 돌을 줬다. 그러더니 경비병들이 만족스러운 얼굴로 가버렸다. 돈은 조금도 안 주고... 나는 다시 촌장한테 물었다. "좀 재대로 된 스킬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음... 나는 스킬을 가르쳐 주는 자라기 보다는 교정시켜주는 자 라네... 스킬을 만들고 와 보겠나. 저기에 연습장이 있지 거기에서 연습해. 그런데 말야 우리 아내가..." '역시 치매 때문에 때린 거 기억 못하나? 그런데 뭐야! 토깽이한테는 그러면 어떻게 했어?' 나는 잠시 절망 하다가 연습장으로 가서 방망이질이나 했다. "그런데 말야 스탯창 같은 건 어떡해 열어" "스탯창 스킬창 등등을 열려면 자기가 보고싶은 것을 말하고 오픈이라고 말하면 돼" "시험 문제 답 오픈! 안돼잖아~." "진지하게 좀 해!" "스탯창 오픈" 갑자기 창이 뜨면서 각종 잡다한 것들이 나왔다. ' 역시 종족은 인간인가...' 스탯들은 평균적으로 10정도였고 그리고 나머지는 평범한 것들 밖에 없었다. 나는 스탯창을 닫는 방법을 배워 닫고 다시 방망이질을 연습했다. '음... 여기에서 스킬들은 직접 만들수도 있지' 나는 스킬창을 한번 열어봤다. "어!" 스킬이 몇개 있었다. 방망이 마스터리, 순수한 눈빛, 똥폼 잡기... '왜 그딴 것들이 있어!!! 뭐 방망이 마스터리는 됐고 순수한 눈빛은 왜 있는 거야!!! 설마... 그때 배운건가... 망할 영감!!! 그리고 똥폼 잡기는 왜 있는 거야!!! 언제 똥폼 잡았다고!!!' 나는 스킬창을 닫고 별 기대 없이 촌장한테 갔다. "스킬 몇 개 만들었는데 어떡해 교정을..." "그 야구 방망이 줘봐." 나는 순수히 따랐다. 그런더니 갑자기 촌장 진짜 야구 하듯 포즈를 취하더니 돌을 던지고 그것을 맞췄다. 의외로 멀리 나갔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에게 줄 스킬 홈런샷이라네... 그런데 말야 나 요즘..." '아니 진작 가르쳐주지!!!' 나는 한숨을 쉬다가 그래도 스킬을 배웠다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이제 몬스터를 잡으로 가자고 생각했다. "음... 잡을 몬스터 없냐?" 나는 책에게 물었다. "드디어 너는 동족을 잡을때가 된건가? 이쪽으로 가면 고블린들이 서식 하고 있지. 거기 한번 가봐." '드디어 책까지 미쳤구나.' "야 근데 말야 널 도대체 뭘로 불려야 되냐?" "음... 멋지고도 대단하면서도 빛나는 위대한 BOOK님이라고 불러. 줄여서 레를린." '어떻게하면 그렇게 줄여지냐고!!! 드디어 미쳤군아.'<주인을 닮았군...(너는 도대체 얼마나 맞아야지 정신차리는 데?) 정신 안차려져.(나가 죽을래? 맞아 죽을래? 걍 죽을래?)> 나는 책에 표시된 빨간 화살표를 따라가면서 레를린을 저주하고 있었다. 도착해보니 숲이였다. "몬스터가 있다며?" "음... 똥은 역시 더러워서 피해야 되는건가..." 나는 레를린을 땅 바닥에 던져서 두번 밟고 다시 둘러 보았다. 그때 한 고블린의 모습이 보이면서 그 목소리도 들렸다. "아~ 아름다운 내 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고블린 종족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나. 아~ 오늘은 나의 백마 탄 왕자님을 찾을수 있을까" 갑자기 그 고블린을 나를 봤다. "오늘이 드디어 나의 백마 탄 왕자님을 찾은 날. 아~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비록 다른 종족이라 하지라도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지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갑지기 레를린이 헛소리를 했다. "역시 같은 종족은 아니지만 같은 그런 공감대 아니 그런 필이 있는거가?"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어떡해하면 짜증나는 두 망할 것을 동시에 없애지...' 그리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나는 말했다. "나를 위해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지?" "네, 당신을 위해서면 이 아름다운 몸도 바치겠습니다." "그렇다면 죽어!" 그리고 나는 레를린을 고블린에게 던졌다. "하얀 마왕님께서 고블린 한마리를 처!음!으로 잡으셨습니다. 하얀 마왕님께서 레벨업을 하셨습니다. 스텟은 자동분배니 굳이 스텟창은 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음... 셜명을 해줘서 고맙기는 한데 악센트가 마음에 안 드는군...' 그리고 갑자기 고블린 무리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야구 방망이를 들고 준비 태세를 취했다. 잠시 후 고블린 무리는 내 앞에 나타났다. 그때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놈이 나의 짝사랑을 죽인 놈이냐!" '참 이상한 놈을 짝사랑 하고 있군. 그 모습 진짜 보고 싶네.' 그리고 나타났다 한 마리 고블린이... 나는 입을 쩍 벌렸다. 고블린 주제에 너무나도 간지가 났던 것이였다. 풀셋에 자기의 몸의 3배 가까이 되는 대검을 들고 있는 초간지 고블린이였다. "나는 말이다 질럿슬레이어다. 나는 스팀팩한 질럿 50마리도 죽여본 놈이란 말이다!!!" '아니 질럿이 주제에 왜 스팀팩을... 아니 애초에 질럿을 도대체 어떡해 만난거지...' "각오해라." 갑자기 초간지 고블린이 연기가 나고 있는 대검을 들더니 나무를 한 번 배었다. 그렇지만 나무는 산산조각이 되었다. "이 검은 한 번 밸 때 그 물체에게 17번 배인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물론 생물체에게도 그 효과가 적용되지... 참고로 무게도 맘대로 바꿀수도 있지." '너무 친절해!!! 너무 친절하다고! 니가 무슨 베지터냐!!! 적이면서 다 설명하게!!!'<맞다! 고블린 주제에 계속 설명하면 내 역할이 줄어든다고!!!(그냥 꺼져 있어.)> 초간지 고블린은 나에게 로 달려왔다. 나는 주변의 고블린에게 홀런샷을 이용하여 초간지 고블린에게 쏘아 방해를 할려고 했지만 초간지 고블린이 너무 빨라 소용이 없었다. 물론 홈런샷은 데미지보다는 견제용이기에 고블린들이 죽지도 않았다. 그리고 초간지 고블린은 말했다. "훗, 너는 특별히 나의 필살기로 없에주마. 이 기술은 도망치던 프로브를 잡기 위하여 한 개의 검으로 세개의 검날을 만든 기술 프로메가에시다!!!." "현재 하얀 마왕님께서는 고작 고블린<라고 쓰고 초간지 개 매너 상콤 그랜라간 고블린이라고 읽는다...>한테 사망하셨습니다. 2시간 후에 접속하세요." 로그아웃되면서 나는 캡슐 타이머도 보지 않고 돈만 내고 갔다. '토깽이 토벌에도 모자라서 초간지 고블린 토벌까지 해야 되냐!!!'
3.슬라임은 언제나 위대하게 등장하고 추하게 죽는다.
5일 후면 방학은 끝난다. 그러므로 오늘을 오직 즐겁게 놀기 위하여 캡슐에서 대기중이다. 물론 이거 하고나면 죽도록 숙제해야 한다. 그러므로 에너기 충족 겸 즐겁게 방학을 끝내기 위해 고고!!! 플레이하는거다. 쥥~ "NHK에 어서오세요" 이번에도 요정 누님께서 나와주셨다. "또 왔냐?" 나는 중대한 것을 물어 보듯 말했다. "저기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음... 내 이름은 말이지 시봘개쒜귀쥐뢀잡쫑뒤쥘쒸레기다. 불만없지" '역시나 위대하시다. 이름마저도 그 아름다운 풍채를 뿜내시는것이 아니잖아!!! 뭐야!!! 저거 이름 맞아!!! 뭔가 아니라고!!!' "저기 그러면 어떻게 부르면 되겠습니까?" "신, 위대하신 자, 주인님, 창조자, 콜밥의 누나 중 원하는 걸로 해." '아. 도대체 뭘 골라야 되지? 다 너무 포스가 넘쳐. 음...' "저기 그러면 위대ㅎ" "릴리아라고 그냥 불러" '진작에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잡담 그만하고 이제 접속이다." 나의 몸은 벌써 익숙해지는 붕 뜨는 느낌이 나더니 번쩍거렸다. "그래 재밌게 시작해 보는거다!!!" "너의 존재 자체가 별로 재미없느데... 아니 골라주는 재미는 있군"<오! 역시 마법서치고는 아주 좋은 성능이야! 그렇게도 중요한것을 알아내다니!-주인공을 골라주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을 아는 1人-(니가 죽어야 세상은 평화로워질꺼야.-세상평화를 실혀시킬 수 있는방안을 알고 있는 1人)> 이번에도 레를린은 헛소리를 했고 그 댓가로 세수를 시켜줬다. "음... 그래 퀘스트를 받는거야! 누구 한테서 받을까?" 나는 주변에 있는 울고 있는 NPC로 보이는 꼬마한테 갔다. "왜 울어?" "흑... 우리 아버지께서 파멸의슬라임을 잡으신다고 떠나셨는데 흑... 아직도 안 돌아오세요. 흑... 혹시 우리 아버지를 찾아 줄수 있으세요?" '음... 심오하군... 난이도를 모르겠다고!!! 슬라임이야. 그런데 앞에 파멸이라고 써져있어!!! 뭐야 이 알 수 없는 난이도는!!!' "음... 아무래도 내 실력으로는 안되겠군아 꼬마야." 나는 다정하게 말했다. 그때 그 아이가 침을 뱉더니 말했다. "아저씨는 슬라임 하나도 못 잡아! 이런 세상의 쓰레기 같은 놈! 나라도 잡겠다! 이런 완전 폐품 아저씨 줄여서 완페아야!!!" '음... 어쩌라는 거지? 직접 잡을 수 있으면 직접잡으라고!!!' 나는 욕을 하면서 그 꼬마에게 홈런샷으로 멀리 보냈다. 그때 저번의 경비병들이 똑같이 와서 똑같이 선택창이 나오더니 나는 똑같이 money<돈>이 들어간 선택창을 클릭하고 똑같이 돌을 줬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돌을 던져버리고 다시 손을 내미는 것이였다. '음... 퀘스트 내용이 바뀐건가? 이제는 도대체 어떡하지?' 나는 잠시 절망에 빠졌다가 어떤 파마머리 아줌마가 들고 있는 아기를 줬다. 그리고는 경비병들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가다가 아줌마의 오러블레이드에 맞아서 쓰러졌다. '뭘까? 이번 퀘스트는 왜 이렇게 심오한거지?' 나는 다시 퀘스트를 받으러 어떤 상인에게 갔다. "저기 뭐 시킬 것 없음니까?" "음... 내가 말이야 파멸의 슬라임을 잡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자식한테 선물을 줄려고 했는데 말이야 그 선물을 오크 마을에 놔둔거야. 음... 오크 촌장을 잡아서 그 선물을 가져오겠는가? 참고로 그 선물은 세상을 파멸 시킬 수 있는 마법서라네..." '딴지 걸게 너무 많아!!! 아저씨가 그 꼬마 아빠였다고!!! 그리고 어떡해 오크 촌장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거야!!! 아니 제일 중요한건 왜 자식 한테 세상을 파멸 시킬 수 있는 마법서를 줄려고 하는거냐고!!!' "하여튼 잘해보겠는가. 거절불가라네 이 퀘스트는. 그리고 안 가져올시 너는 내 펫이네!!!" '... 뮈지....' 나는 어쩔수 없이 길을 떠났다. 물론 레를린이 위치를 표시 해줘서 가는 길은 쉽게 알아낼수 있었다. '그래 오크를 잡는거야!!!'<오크는 레벨 50때 잡는거란다.-세상의진리를 아시는 작가님-(음... 그래. 나는 딱 한가지는 알아. 너는 오늘 제삿날이야.)>나는 가다가 슬라임이 한마리 있길래 멈추었다. "저거 뭐냐" "세상의 진리를 알고 있는 지나가던 슬라임 1이야." '...' "특별한 것은 없어. 세상의 진리를 알고 있을 뿐이야. 물론 우리는 슬라임어를 모르니 들을수 없지." '...' "저거 잡아봤자 슬라임 한개 잡은거랑 같을 껄. 뭐 잡는 것도 슬라임 잡는 거 만큼 쉬울거야." "아니 그러면 왜 그 따위로 불리냐고!!! 그냥 슬라임이라 부르면 안돼!!!" "응 안돼. 저거는 특별한 것이거든. 멸종 위기 생물이야" "그러면 안잡아야 되는 거 아니야?" "그래 봤자 슬라임이야" '...' 나는 더 이상 레를린을 상대하는 것을 포기 하고 슬라임에게 다가가 야구 방망이로 약하게 툭 쳤다. 그러더니 그 슬라임이 나를 심오한 표정으로 봤다. 그리고 레를린이 말했다. "저 표정은 세상을 깨달은 자들만 지을 수 있는 표정으로 별 효과가 없어" '...' 나는 더 이상 이 심오한 슬라임을 상대 하기 싫어서 홈런샷으로 멀리 날려 보냈다. 나는 다시 가는 길을 갔다. 결국 어느 청동기 시대 마을 같이 보이는 오크 마을 근처 까지 갔다. 나는 고민을 하다가 일단 숨어서 마을 사정을 봤다. 오크 마을에서 축제를 벌이고 있었다. 나는 고민 끝에 이런 결론 밖에 못 내렸다. '무조건 돌격이다...' 나는 축제 중이던 오크 마을 쪽으로 그냥 뚫고 들어갔다. 그때 목소리가 들렸다. "취이익. 감히 우리의 파들의신 취이익. 파신님을 섬기는 축제 파축을 방해하다니 취이익. 무엄하도다." '음... 설마 그 파는 아니겠지' 그때 한 오크가 뭔가를 높이 치켜 올리며 말했다. "취이익. 우리의 파신님을 취이익. 모욕하다니!!!" 그 오크는 파를 들고 있었다. '맞구나...' <파는 진리다.(작가 죽어는 진리다.)> 그때 한 오크가 소를 끌고 등장했다. "취이익. 내가 마을 촌장이다!취이익. 나한테 볼일이 있는가? 취이익. 그러면 기꺼이 나와 나의 천마 취이익. 마리안느가 상대해주지." '아니 저건 천마가 아니라 소라고!!! 천우라고 했어도 믿음이 더 가겠다.' 갑자기 오크가 소를 타고 외쳤다."취이익. 나와 붉은 눈의 마리안느. 취이익. 우리 둘이는 죽음의 사자들이라고 불리지. 그래도 상대 해보겠는가?" 나는 말로서 대답을 하지 않고 야구 방망이로 돌격함으로서 대답했다. 그리고 의외로 쉽게 타격을 입혔다. "취이익. 아니 감하 나를 공격하다니 취이익. 그래 마리안느야. 니가 동족을 취이익. 먹음으로서 배운 기술 취이익. 버서크를 보여주거라!" '그건 버서크가 아니라 광우병이지. 그렇지. 그런거일꺼야.' 나는 당황하며 빠르게 돌진 하는 소를 피했다. 그리고 다시 후려쳤다. 이번에도 역시 쉽게 맞아줬다. "취이익. 아니 두 번이나 나를 공격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취이익. 보여주마. 나의 최강의 기술을!!!" 그리고 그는 뻐끔거렸다. '아니 뭐지?' "취이익. 나 방금 뻐끔거렸다." '뭐 어쩌라는 거지.' <뻐끔거리기 설명: 고대 물고기잡이들이 잡은 물고기들 중 신성히 여겨진 생물체가 있었는데 그 존재는 빵고기라 불렸다. 그 모습조차 비법하여 옛날 물고기잡이들 그 모습을 따라했다. 그리고 그들은 빵고기가 뻐끔거림으로서 비범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하나의 기술로 만들어 냈다.(뭐야 그거!!!)> 그의 눈빛은 달라졌다. 갑자기 그의 모습은 없어지더니 나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취이익. 바이바이 스위트 레이디." '나 남자라고!!!' "현재 하얀 마왕님께서는 오크 촌장님한테 사망하셨습니다. 2시간후에 접속하십시요." 로그아웃이 되었다. 그때 어떤 아저씨가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듯이 있었다. 그러더니 그 아저씨가 캡방 요금을 직접 다 내시더니 갑자기 말을 꺼내셨다. "혹시 저번 토끼 에러 사건의 피해자이신 최현승님이십니까?" '저번의 그 토깽이 때문에 온건가?' "아! 네." "저번의 에러 상황에 대해서 급히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혹시 집에 캡슐을 소지하시고 있으십니까?" "네" "그러면 오늘부터 최현승님께 전액 무료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보상하겠습니다. 그 대신 이번 에러 사건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주십시요." 그날 나는 주변의 음식점에서 그 아저씨한테서 세부 상항을 듣고 이야기하고 집으로 돌왔다. '나이쑤. 드디어 집에서 할 수 있는건가. 그렇지만 그 전에 오크 미션은... 슬프군...'
<오늘은 대략적 게임소개를 하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설명뿐이니 보기 싫으시면 보지마십시요. 즉 아까 그 전의 스토리는 이 자리를 만들기 위해(그러면 내가 아까 한 건 다 헛짓이야!)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소개로 게임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한국의 주 드림워커즈 회사와 일본의 큐브 게임즈 회사가 만든 게임으로 제작기간 3년이 소요된 게임입니다. 첫 베타테스트때 부터 관심이 쏠린 게임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그 게임의 메인 컴퓨터로 빌딩이 한국에서만 22체를 먹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 확장 시스템을 비롯하여 다양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환영을 받은 이 게임의 특징을 보겠습니다. 첫째로 아까의 자유 확장 시스템으로 그것은 메인 컴퓨터에서 직접 맵을 확장시키는 시스템입니다. 그로 인해 폭 넓은 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맵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두번째로 시간 망각 시스템으로 특수한 파로 게임상의 시간과 현실의 시간을 차이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거기에서 시간차를 3가지로 정할 수 있습니다. (어! 릴리아님께서는 그것은 왜 말 안해주셨지...) 첫번째로 시간당 1:24비로 솔로 플레이 전용으로 개인 서버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그래서 유저가 안보였는거군.) 두번째로 1;4비로 표준형이며 제2통합서버 헤븐즈 블러드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실시간형으로 제1통합서버 헬즈 라이트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게임상의 특징으로는 복수 직업으로 여러가지 직업을 한번에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직업을 한 개 가질때 마다 패널티로 경험치가 오르는 속도가 그 전의 0.8배로 됩니다. 그렇지만 여러 직업을 가지면 스킬의 조합 또는 특수 스킬을 얻으실 수 있기에 복수 직업을 할 가치가 있습니다. 물론 히든클래스도 존재합니다. 히든클래스는 패널티로 경험치 오르는 속도가 그 전의 0.6배로 어마어마하지만 다른 클래스에 비해 강하기에 똑같이 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 다른 게임상의 특징은 유저 트레이너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유저들 간에 스킬 전수는 물론 전직까지 직접 시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외에도 퀘스트를 주거나 하는 등 NPC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줄이겠습니다.><주인공 소개 이름: 최현승, 고등학교 1학년, 특기: 체육의 모든 것 무용 제외, 작문 능력, 단순 계산 등. 취미: 게임하기, 축구, 만화책 보기. 하고 싶은 말: (작가는 죽어야 한다)싫어!><프롤로그 끝(그게 다 프롤로그였냐!!!)응.(죽어!!!)>
첫댓글 ??이게프롤로그였어??
다 읽지 않고 맨 밑에 있는 말에 공감한다.. '작가는 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