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천사(이요상) 출마의 변
언소주 회원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노로이세이님과 러닝메이트로 사무총장에 출마하는 요요천사입니다. 저는 2년 전 ytn 지킴이 때 언소주 24인 재판을 방청하게 된 후 언소주가 조중동과 가장 치열하게 투쟁하는 것을 보고 언소주에 가입하여 많은 날 희로애락을 여러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저는 언소주에서 2년여 동안 희망씨앗팀장과 경인본부장을 맡아서 거리와 온라인에서 조중동 타파와 광고기업불매운동을 온 힘을 다해 펼쳐왔습니다.
저는 서울여상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한양대 야간학부를 다니다 결혼하여 두 남매를 두었습니다. 딸은 시집을 보내고 아들은 학위 중에 있어 저 혼자 양주에 내려가 카톨릭 신앙교육원에 다니면서 남은 생을 선교사로 봉사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촛불 행렬에 동참했던 3년 전은 제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조중동의 온갖 획책으로 세워진 이명박과 수구 집권세력은 미국 쇠고기 수입을 시작으로 언론악법, 4대강사업 등 갖가지 망국 정책을 펴 나라를 농간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은 다시 야만과 독재의 시대로 되돌려지고 보수신문들은 계속 왜곡된 정보를 통해 국민을 기만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조중동 퇴치에 몸을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삼년간 수료하며 꿈꿔왔던 선교사의 길을 미루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사회정의를 세우는 일을 먼저 해야 되겠다는 결심으로 거리에서, 법원 앞에서, 삼성 앞에서 피켓과 전단지를 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같이 3년여를 투쟁하다보니 나이도 많고 오프 위주의 활동에 한계를 느껴 언소주에서 맡은 직책의 임기가 끝나면 조중동을 약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한겨레신문발전에 전념하려고 하였습니다.
몇 일전 노로이세이님에게서 동반출마를 제안 받고 몇 번의 거절과 고심 끝에 이를 수락한 것은 그의 소비자운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신념에서 우리 언소주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노로이세이님과는 2년 전 24인 재판 결심에서 최후진술을 방청하면서 의연하고 논리적인 노로이세이님의 최후진술이 검찰과 법정을 압도했던 기억에다 최근 한달여간 대법원 일인시위를 같이하면서 나눴던 대화에서 이렇게 똑똑하고 신념에 찬 젊은이가 언소주를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3년여의 걸친 법정 투쟁 중에 어렵게 얻은 안정적 직장까지 포기하겠다는 희생과, 구속까지 겪으면서도 굴하지 않는 당당함을 보면서 노로이세이님을 도와 사무총장에 출마하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아직도 언소주에서 대표를 보좌하여 사무총장으로서 제가 할 몫이 남아있다면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활동으로 다져진 촛불 시민 네트위크를 가동하여 시민단체와의 적극적인 연대를 꾸리고 내부적으로는 여러 문제로 갈라진 언소주 회원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힘쓰겠습니다. 대구경북본부를 다시 재건하고 활동이 저조 해진 전남, 전북, 강원, 충북 등을 자주 방문 하여 전 지역본부들이 활발하게 가동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기업의 경리부, 비서실에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중앙 사무총국과 회계, 희망씨앗 사업 등 여러 조직들을 잘 관리 해 나가겠습니다. 당장에 코앞에 닥친 종편 참여기업 불매운동은 그동안 노로세이님이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공약을 실행하여 정부와 조중동을 압박하고 저는 할 수있는 모든 오프투쟁을 주도하여 강력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노로이세이님과 저는 선거에서 제안한 모든 공약들을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짐없이 강력히 실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가 제안한 공약들은 정말로 언소주가 앞으로 펼쳐 나가야할 새로운 운동의 시발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 조중동 종편진출을 무력화 시키고 이 나라에 바른 언론이 세워지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새롭게 재도약할 언소주를 위하여 꼭 노로이세이님과 저를 지지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온라인에서 지켜본 바 남들이 먹고 마시며 친분에 집중할 때, 홀로 투쟁을 하셨기에 요요천사님은 믿음이 갑니다. 지지합니다.
항상 열심인 요요천사님! 많이 수고해 주세요.
잘 보았습니다
요요천사님 ! 믿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애쓰셨군요.
끝까지 파이팅 해주세요..
힘든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정이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선거의 나섬이 많은 어려움 있었겠지만 힘내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아름답군요 언소주 발전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소주의 힘이 되어주십시요
요요천사님 그 누구보다 언소주의 발전에 앞장 섰다는것을 on. off에서 누누히 확인 했읍니다 그 열정으로
꼭 좋은 결과 기대 하겠읍니다 ,
파이팅 !!
힘든 선택이니만큼 꼭 원하는 것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며 그 아름다움을 꼭 지켜져야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 꼭!
요요천사님 고뇌에찬 결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