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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사퇴한 - 기찬종 / 즐왕 후보와의 대화 대표후보 사퇴의 변
기찬종 추천 4 조회 702 11.01.12 23:3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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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3 00:04

    첫댓글 힘든 상황에서도 후보로 나오신 것은 언소주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11.01.13 00:33

    구속이 활동이 아니다 참 황당한 말씀입니다.
    검찰에게 기소당하는 것 보다 더 큰 아픔을 느낌니다.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재판에 한 번이라고 오신분들은 노로이세이님이 어떤분이신지는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노로이세이님이 당선 되신다면 동지들은 또 한 번 노로이세이님의 진면목을 보시게 될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11.01.13 00:45

    기찬종님 혹시 노로이세이님이 뭐하시다가 구속되었는지 알기나 하십니까? 24인중 대부분이 검찰조사 때문에
    활동을 중지하고 있을때에도 광고주 리스트를 구글에 계속 올리시다가 구속되신겁니다.
    적어도 언소주 동자라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님이 이렇게 글을 쓰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처음 수갑을 찼습니다만 동지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이런말을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오늘 밤은 잠이 안올것 같습니다.

  • 11.01.13 08:28

    엘비스님 말씀좀 지나쳐 한마디 드립니다 1번후보 애초에 리스트작업 어디서 하셨는지요?

  • 11.01.13 01:42

    극복하지 못한 개인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고생하셨습니다.
    대표/사무총장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절대로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이렇게 사퇴를 하시고, 경선으로 가야 할 선거가 그렇게 가지 못하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11.01.13 01:03

    말씀처럼 사람이 참 문제인데...
    언소주 분들은 '소통'이라 쓰고 '불통'이라 하는 이명박같은 부류와는 정반대의 분들이시니,
    언소주 회원쯤 되면 다 기본적 자질과 역량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언소주는 대표 혼자서 꾸려가는 것도 아니고 대표 혼자서 꾸려가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회원들의 힘을 결집해 내지 못하면 집행진과 소수만 활동하는 기존의 많은 시민단체들과 다를 바가 없게 됩니다.
    앞선 활동하는 분들은 어디에서든 스스로 활동하실 수 있는 분들이시니 그 외에 얼마나 더 많은 분들, 일반시민들을 활동하게끔 참여하게끔 만드느냐 하는 것이 우리 언소주의 큰 관건입니다.

  • 11.01.13 01:43

    사퇴의 변에 잠시나마 상대후보였던 대표 후보자 노로이세이님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하시는 글을 쓰셨는데
    제가 볼 때는 기우이십니다.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으니 안심하셔도 될 것입니다.

    기찬종님의 개인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극복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11.01.13 09:15

    노로이세이 후보님께 큰 기대 바랍니다

  • 11.01.13 05:06

    참으로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계셨던 열정과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 놓으시길....

  • 11.01.13 08:26

    안타깝습니다 마음에 짐 좀 내려놓으세요 고생 많았습니다

  • 11.01.13 09:16

    기찬종님 의 어려움 고뇌 ... 마음짐 벗어 놓으시고 가볍게 함께 나아갑시다

  • 11.01.13 09:38

    노르세이님의 대표 후보 출마만 보더라도 언소주에 대한 열정이 보입니다만,기찬종님은 저사람은 안되니
    내가 출마하겠되다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참 안타까운 발언입니다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 노르세이님을 이명박하고 하고 비교하는 센스

  • 11.01.13 11:20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계시군요?
    위 글에서 어디 이명박하고 비교하는 센스를 보이셨는지 저는 궁금하네요.
    님의 마음이 항상 이렇게 이분법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1.01.13 12:50

    윗글에 분명히 파력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같은 사람이 뽑히면 안되닌까, 본인이 출마하게 됐다고
    명확하게 나왔있는데,
    왜 절보고 이분법이라고 잣대를 대는지 도저히 이해 할수 없네요.
    글 한번 다시 읽어 보시고 글남기세요

  • 선관위에서 댓글에 대해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선거와 관련하여 축제라는 말이 궁색하게, 한 쪽 후보 사퇴하였습니다.. 삼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11.01.13 15:45

    출사표가 사퇴서가 된 상황 입니다 출마자가 이럼 저런 의견 피력도 못한대서야 무슨 선거 일까요?

  • 11.01.13 10:00

    아쉽습니다. 좀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면서 재충전의 좋은 기회를 삼으셨으면 합니다.

    향후 언소주내에서 서로를 경계하고 서로간 나뉨이 생기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더욱 큰 열정을 가지고 언소주를 사랑해 주세요

  • 11.01.13 10:00

    기찬종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구속이 언소주활동이 아니라는 말씀도 동의합니다. 저도 기소되어 재판도 받아보았는데요, 저희는 모르고 당한 것이기 때문에 억울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이미 많은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억울함이 있다해도 어디까지나 검찰과 조중동을 향한 것이지 카페회원님들께 향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께는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의 언소주 활동은 좀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법으로 고민하고 연구해서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 11.01.13 11:09

    파울홈런님 누가 법 테두리 밖에서 활동을 했나요?

  • 11.01.13 12:56

    24인으로써 죄를 지었다고 인정하시네요,세상에 어느 나라에 소비자가 광고주 불매 했다고 구속 시키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이넘의 정부가 미친거지,

  • 11.01.13 16:12

    파울홈런님... 왜곡언론에 대한 언론소비자운동은 당연 무죄입니다. 이 정권에서 저들이 법을 악용하여 탄압을 가하고 있는 것이지 범법행위가 아닙니다.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죄를 인정하는 듯한 댓글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파울홈런님은 모르고 당했다지만 24인 모두가 모르고 당한 것은 아닙니다. 탄압을 예상하였고 그에 대한 나름의 준비를 하면서 나선 분들이 많습니다.

  • 11.01.13 15:49

    감정동님화살을 묘 하게 비틀어 쏘시는 는데요 파울님 이야기가 우리가 범죄행위를 했다 라고 라고 자인하는걸로 보이세요전 아닌겄같은데요

  • 11.01.13 10:07

    구속자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쭈니님의 구속과 노로이세이님의 구속은 좀 내용이 다릅니다. 쭈니님의 구속은 예상치 못한 가운데 이루어졌지만 노로이세이님의 경우는 애초에 구속은 커녕 검찰의 수사대상자도 아니었습니다. 쭈니님은 언소주가 합법이라는 생각으로 활동하시다가 억울하게 기소되셨지만 노로이세이님은 언소주 운영진도 아니었고 검찰의 수사 도중 구글에 광고리스트를 올리시다가 구속이 되신 것입니다. 제 생각에 쭈니님은 억울하신 측면이 많지만 노로이세이님의 경우는 자신이 구속을 자처하셨기 때문에 경우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두분을 각각 어떻게 평가하실지는 회원님들마다 의견이 다르시겠죠.

  • 11.01.13 11:17

    파울홈런님 이 재판 현재 진행중인 재판입니다. 틀린 이야기를 쓰시면 재판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언소주 초기에 운영진이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 11.01.13 14:18

    24인 중 저를 제외하고서 운영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카페도우미라는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언론소비자활동에 있어 광고리스트 등의 정보제공 같은 단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다만, 다음카페 시스템상 운영진/게시판지기라는 등급으로 분류했을 뿐이고 실질적인 역할은 단순 도우미였으며 이것으로 검찰소환조사시에도 며칠을 다투었고 결국 검찰도 '카페도우미'로 인정을 하였습니다.

  • 11.01.13 10:24

    언소주 24인의 활동을 억울한 피해자로 볼것인가, 아니면 적극적 활동자로 볼것인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릅니다만 저는 전자로 봅니다. 그리고 이미 법정에서도 대부분의 피고인분들이 그렇게 진술하였고 변호사님들도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다시는 이런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 11.01.13 16:13

    파울홈런님은 억울한 피해자 맞습니다. 저에게도 여러번 그렇게 이야기하셨고...
    카페도우미가 그런 것인지 몰랐다면서 카페를 만들고, 카페도우미로 지정한 것을 원망도 여러번 하셨듯이 억울한 피해자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울홈런님을 비롯한 기소된 카페도우미분들에게는 늘 미안하고, 설령 MB정권하에서 대법원 판결이 잘못되더라도 재심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무죄판결을 받아낼 것입니다.
    지금도 법정투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없을까를 연구합니다. 얼마전에는 이메일압수수색에 대한 국가손배소 관련하여 메일을 보냈습니다. 아직 못 보셨으면 확인해 보세요.

  • 11.01.13 10:30

    모두 힘든일 하시는 언소주인들~ 탄핵의 찬반에 대해 감정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하나 같이 비젼과 구체적 사건에 대해 판단과 호불호가 있을 진데 그런한 개인적인 호불호와 상황판단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정도의 차이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고 어찌 저 공룡같은 조중동과 싸우시겠다는지... 아와피아를 구별하는 아량과 슬기가 고통받는 제민주세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01.13 11:24

    안타깝네요!!
    출마의 변을 올리기도 전에 사퇴의 변을 올려야 하는 마음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단독 후보가 아니셨고,
    또 한분의 후보가 있으시기에....
    그분이 언소주를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언소주는 개인의 것이 아닌 7만 회원의 것입니다.

    마음 추스르시고, 다시 언소주를 위해 좋은 역할 담담하시리라 믿습니다.

  • 11.01.13 11:34

    반갑습니다.
    언소주은 개인의 것이 아닌것은 두말 할것도 없고 7만회원의 것도 아닙니다.
    언소주는 상식이 있는 모든 사람의 것입니다. 다만 가입을 한거냐 안 한거냐의 아주 사소한 차이 뿐입니다.

    언소주 중심이 방향을 잘 잡을수록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언소주를 중심으로 언론 활동에 참여할 것입니다.

  • 엘비스님 글을 읽다가 보니 언소주가 언소주회원의 것도 아니라는 말은 참으로 인정하기 어렵네요. 가입이 간단한 문제이지만 그 간단한 문제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비회원들도 안티조선이나 언론개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지만 언소주에는 가입을 하지 않으셨는데 그분들이 마음에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것 그것이 큰것입니다. 가입과 미가입이 별개가 아니라는 말씀에는 동의 하기 힘듭니다.

  • 11.01.14 13:23

    인석,(MB4대강삽질싫어)님... 안녕하세요,
    엘비스니의 말은 언소주가 오로지 언소주 회원'만'의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실 것입니다.
    2008년 당시 촛불과 언소주의 태동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여전히 많은 촛불시민들이 언소주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잠재적인 언소주의 회원이며 든든한 뒷배경입니다.
    행여나 문구 하나 때문에 회원분들간에 불필요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1.01.14 13:40

    인석님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저도 하고 싶은 이야기 많지만 참고있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자꾸만 말꼬리를 잡고 시비거리가 될 것 같아 참고 있답니다.

  • 기찬종님의 위와 같은 결정된 것에 대해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11.01.13 20:29

    어려운 결정이셨을 텐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 11.01.14 11:29

    기찬종님 고심끝에 내리신 결정이시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11.01.14 18:21

    미래의 '재앙'의 가능성으로 타후보를 대입시키는 것은 참으로 비논리적일 뿐만 아니라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재앙'수준의 표현은 선거에 임하는 해당후보에게는 언어적 테러행위가 아닐까요!

    사퇴의 변에 이런 표현은 수정되거나 삭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이글은 선관위에서 신속하고도 적절하게 처리해야한다고 봅니다. <공정선거방에 추가 내용 올렸습니다.>

  • 11.01.14 22:20

    안타깝네요.. 마음고생하신 기찬종님 다음 조반마에 뵈면 소주한 잔 드리겠습니다.

  • 11.01.19 13:01

    좀~ 얼떨떨하네요~
    제가 요즘 언소주에 자주 접촉을 못해서~
    분명 후보자가 있었는데 투표할때 없어서 기웃거리다보니~
    기찬종님이 사퇴를 하셨네요~

  • 11.01.19 15:01

    기찬종님의 시퇴에 안타깝습니다.잘하실것이라는 큰 믿음이 드는 좋은분인데 말입니다.

  • 11.01.24 19:02

    회원 각자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은 자의적인 것으로 존중되어야 합니다..더 멋있는 것은 '당신이 우리들을 위해 고생해 주세요.' 라고 추천하여 대표를 뽑는다면 단결과 화합의 하모니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어려운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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