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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로 뭘 할 수
있습니까?
GPS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를 찾는 도구입니다.
글로벌 GPS는 세계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와 가는 길을 찾을 수 있지만 요즘의 GPS는 단지 목적지만이 아니라 여행계획을 세울수
있고 기록할 수 있으며 다녀온 기록을 복기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기능을 응용하여 여행뿐만 아니라 특수한 목적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GPS 기능이 더 발달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영역도 점점 넓어져 가고 있습니다.
등산, 여행, 낚시, 측량,
항공, 해상스포츠.그 분야는 끝이 없습니다.
GPS를 어떤것을 사야합니까?(내게 맞는 GPS는 어떻게 골라야 합니까?)
목적에 따라 GPS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대개는 다목적용 GPS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목적용의 특징은 내비게이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자전거, 트래킹, 해상활동등에 하나의 기기로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차량여행에만 사용한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또한 기본적인 기능은 다 됩니다만 방수, 트랙항법,배터리 지속시간등에 제한이 따릅니다.
게시글에 있는 모델별 스펙을 보고 자신에 맞는 것을 골라야 하겠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목적을 질문글로 말하고 도움을 구하셔도 됩니다.
가민 홈페이지에서 shop를 보면 여러 종류의 GPS를 볼 수 있습니다.
GPS를 샀는데 처음에 뭘 해야 합니까?
초보자가 처음에 뭐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것은
당연합니다.
글로벌 GPS는 한국의 차량내비게이션과는 사용법이 다릅니다.
컴퓨터에서 검색하고 여행계획을 세워서 파일로 만들어 GPS로 전송하여
사용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GPS에서도 기본적인 검색은 다 됩니다.
여행중 어디에서 기름을 보충해야 할 지도 모르는데 주유소를
입력해 놓을 필요는 없으며 어디서 배고플줄 모르는데 미리 식당을 입력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것은 미리 입력해 놓치 않아도 주변검색으로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만이라면 몰라도 언어와 주소체계, 도로상황이 다른 곳을 여행하려면 한국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세계공통일 수는
없습니다.
1, GPS의 기능을 숙지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길찾는 도구이므로 목적지를 누르고 GPS가 가르쳐 주는대로 따라갈 줄 알아야
합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2, 목적지를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3, 목적지를 입력할려면
목적지를 찾아야 합니다.
정리하면 목적지를 찾아서 GPS에 입력하고 GPS에서 그걸 누르면 GPS는 알아서 길을 찾아 줍니다. 사용자는 그냥 그걸 따라가면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차량 내비게이션처럼 그냥 GPS에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그러면 못찾을 목적지가 거의 없고 한글로 입력이 가능하여 세계어디에서도 사용하기 쉽고 시간, 경비와 노력이 크게
줄어듭니다.
위의 1,2,3을 할려면
1, 구글어스를 설치합니다.(자료실에서 구글어스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용법은 도움말을
참고합니다. 모든 기능을 다 익힐 필요는 없습니다. 원하는 목적지를 검색하고 그걸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까지만 해도 충분합니다.나머지 기능은
천천히 익혀도 됩니다.)
2, Trip & Waypoint Manager를 설치합니다.
3, 맵소스를 설치합니다.(자료실에서
맵소스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용법은 도움말이나 아래의 사용법을 참고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원하는 목적지를 검색하고 그걸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과
GPS로 전송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4, 베이스캠프를 설치합니다.(자료실에서 맵소스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용법은 도움말이나 아래의
사용법을 참고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원하는 목적지를 검색하고 그걸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과 GPS로 전송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맵소스와 베이스캠프는 무슨 프로그램이며 뭐가 서로 다릅니까?
GPS는 화면도 작고 검색 기능도
제한적이어서 원하는 곳을 찾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구글어스는 지도보다 자세한 위성 이미지 프로그램이어서 검색이 훨씬 시각적으로 편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맵소스와 베이스캠프는 지도를 보는 프로그램이며 원하는 것을 찾고 이를 편집도 하며 GPS로 전송하는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어스에서는 목적지를 찾아서 이를 파일로 만들어도 GPS로 전송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맵소스나 베이스 캠프에서
다시 불러와서 GPS로 전송해야 합니다.
맵소스는 기능이 떨어지며 이제는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더 다양한 기능의 베이스캠프로
대체되었습니다.
따라서 베이스캠프만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맵소스에서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므로 일단 설치는 해야 합니다.
GPS 기본 사용법
원하는 목적지를 어떻게 찾습니까?
한국에서 사용하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으로는 한국의 어느지역이라도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검색기능도 다양해져서 테마검색등 근처에서 유명한 맛집등도 찾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그게 쉽게
가능하지 않고 가능하더라도 그때 그때마다 검색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당연히 시간낭비도 많고 나라마다 환경이 다른만큼 원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도 없고 아예 찾을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구글어스등 찾기 쉬운 프로그램과 넓은 PC화면에서 찾으면 더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미리 찾아서 이를 파일로 만들고 그 파일을 GPS로 전송하여 사용하면 그만큼 쉽게 찾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찾는게
익숙해지면 자신만의 요령도 생기고 여행전에 여행지를 미리 검색해 봄으로서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웨이포인트가 무었입니까?
웨이포인트는 지구상에 있는 위치를 가리키는 하나의 점입니다. 이 점은 목적지가
될수도 있고 출발점이 될수도 있으며 경유하는 점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에는 경도 위도의 좌표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컨데
구글어스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찾아서 이걸 점으로 찍고 이를 파일로 저장했다면 바로 그 점이 웨이포인트입니다.
이때 영어든 한글이든 어떤 언어도 컴퓨터로 입력 가능한 모든 언어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루트는 뭐고 트랙은 무었이며 둘은 어떻게 다릅니까?
기본적으로 GPS는 목적지만 누르면 알아서
길을 찾아주는데 루트는 왜 필요하고 트랙은 왜 필요한것일까요?
GPS가 길을 찾았다면 그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게 경로입니다.
루트는
경로와 같은 말이며 트랙은 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PS안에 도로지도가 있다면 GPS는 길을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찾아줍니다.
하지만 산행을 할때처럼 길이 없는곳, 지도상에 없는곳의 길을 찾아주지는 않고 내비게이션도 되지 않습니다.
트랙은 GPS가 찾아주는 길이
아니고 사용자가 임의로 만들거나 타인의 기록을 따라 기록한 것으로서 GPS에 넣고 그걸 따라가는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웨이포인트가 모여서
선으로 이어진것이 트랙입니다.
위에서 각 점(웨이포인트)에는 좌표정보가 있다고 했는데 이런 점으로 이어진 선이 있다면 길이 없는 곳도
GPS만 보고 갈 수 있습니다.
또 웨이포인트에 고도정보가 기록되어 있다면 GPS를 보면서 고도변화를 볼 수 있으므로 산행이나 자전거를
이용할때 유용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루트는 GPS와 지도가 조건에 맞추어 자동으로 그때 그때마다 길을 찾아주는 개념이며 트랙은 미리 길을
만들어서 GPS에 넣고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GPS에 지도를 넣으려면 어떻게 합니까?
지도는 기본적으로 확장자가 img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GPS내의 내부, 또는 외부메모리에 있는 "garmin" 이라고 하는 폴더에 복사해 넣으면 GPS는 이를 읽어들여
인식합니다.
지도를 구입하게 되면 SD카드등 메모리 카드에 담겨 있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garmin" 이라고 하는 폴더에 img라고
하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지도를 CD 또는 DVD로 되어 있는 경우는 설치버전으로서 PC에 설치하면 맵소스나
베이스캠프에서 지도를 볼 수 있으며 지도를 GPS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전송하면 지정된 드라이브의 "garmin" 이라고 하는
폴더에 gmapsupp.img라고 하는 지도파일이 생성됩니다.
Nuvi시리즈와 구형 GPS에서는 모든 지도가 gmapsupp.img로 되어
있어 두개의 지도를 넣을 수 없으며 아웃도어용 GPS중 최근 모델은 이 이름을 바꿔주어도 모두 인식합니다.
당연히 복수의 지도를 넣을 수
있습니다.
지도전송
http://mygarmin.kr/xe/mapinstall
메모리카드는 어떤것을 구입해야 합니까?
지도를 추가하거나 사용자 웨이포인트, 트랙등을 GPS에 저장하려면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앞선 다른 글에서도 수없이 언급한바 있지만 내부 메모리에 사용자 데이터를 입력해서는 안되고 바로 이 메모리 카드에 입력해야 합니다.
지도의 저장위치는 garmin 폴더이며 사용자 데이터의 저장 위치는 garmin/gpx 입니다.
메모리 카드는 기기마다 특성을 타는 경우 인식을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Sandisk등)
Nuvi시리즈의 경우 고용량의 메모리카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도의 크기가 4기가를 넘어가는 경우는 없으니 일반적인 2~4기가 짜리를 사용하면 됩니다.
GPS에서 한글을 사용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대부분 Nuvi시리즈에는 기본적으로 아시아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한국어 메뉴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지도도 읽을 수 있습니다만 키보드는 알파벳 기반의 언어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아웃도어용 GPS는 한글폰트를 설치해야 하고 메뉴도 입력해야 하지만 완전한 번역이 되어있지 않으니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거나 영어로 사용해야 합니다.
글로벌 내비게이션은 원래 영어권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기기입니다.
그런데도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것은 개방형 설계 덕분으로 키보드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넣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GPS를 PC와 연결하여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으니 PC에서 타이핑 하여 전송하는 방식으로 한글 입력도 가능합니다.
GPS에 들어있는 지도를 PC로 볼려면 어떻게 하나요?
GPS를 PC와 연결하고 베이스캠프를 실행 시키면 GPS에 들어 있는 지도를 읽어들입니다.
처음 연결할때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다음번에는 이내 읽어 들입니다.
하지만 GPS에 들어 있는 모든 지도를 다 읽어들이지는 못합니다.
이럴때에는 지도파일의 이름을 "gmapprom.img" 로 바꿔주고 베이스캠프를 다시 실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럴때는 복수의 지도 파일을 같은 이름으로 바꿀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읽은 지도를 원상태로 돌리고 다른 지도파일의 이름을 "gmapprom.img" 으로 바꿔야 합니다.
또한 "gmapprom.img"로 바꾼다고 해서 모든 지도를 다 읽지 못합니다.
드물게는 이렇게 해도 읽지 못하는 지도가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어쩔수 없습니다.
맵소스에서는 PC에 설치된 지도 외에 다른 지도를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제가 여행했던 기록을 열어보려면 어떻게 합니까?
맵소스나 베이스캠프에서는 전송과 수신 두가지 메뉴 아이콘이 있습니다.
GPS를 PC와 연결하고
수신아이콘을 누르면 여행중 기록된 트랙 로그와 웨이포인트가 모두 불러와 집니다.
이를 파일로 저장하고 구글어스에서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트랙 편집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맵소스 또는 베이스캠프 설명서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기본적으로 트랙을 "자르기" "그리기" "연결하기" 등으로 필요없는 것을 잘라내고 더하면서 원하는 트랙으로 만들수 있으며
익숙해질때까지 공부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프로그램 사용법을 알려주세요.
구글어스는 도움말을 참고하면 되고 맵소스와 베이스 캠프는 아래를
참고하시면서 각자 공부하시면 됩니다.
카페의 게시글로 별도의 설명서를 쓸수도 없고 댓글로도 광범위한 설명을 할 수도 없습니다.
맵소스
http://mygarmin.kr/xe/mapsource_use
베이스캠프
http://mygarmin.kr/xe/basecamp
GPS의 기타기능에 대해서
GPS의 기본적인 기능만 익혀도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용기를 참고하기도 하고 스스로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GPS를 이용한 다양한 게임도 있으며 일출, 일몰,
월출, 월몰, 별모양, 날짜에 따른 달의 변화, 면적계산, 관측항법, 근접점 알람등 여행에 활용하면 유용한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컴맹인데 GPS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GP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컴퓨터 실력이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누구나 웹서핑 정도는 할 겁니다. 만일 할 줄 아는게 그것밖에 없다면 이것을 파일로 저장하거나 저장했던것을 삭제하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다운받거나 압축을 푸는것 정도등 간단한 파일 관리는 컴퓨터를 잘 아는 주변 사람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 정도는 누구나 하루 이틀정도면 배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등은 한번만 설치하면 되므로 주변 사람에게 설치해 달라고 해서 사용만 해도 되고 설치하는 법을 배워도 됩니다.
GPS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자주 접하게 되고 당연히 컴퓨터 실력도 늘게 됩니다.
GPS를 짧은 시간에 빨리 익힐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부에는 왕도가 없듯이 노력없이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GPS는 하루아침에 간단히 익혀지는것이 아니지만 그만큼 알게되면 응용법과 활용법이 무궁무진하므로 흥미도 많이 가지게 되며 대부분
일정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중독에 빠질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기기입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이 지식이 필요한것이 아니며 검색과 웨이포인트만
입력할 줄 알아도 혼자서 자유롭게 여행하는것이 가능하며 이정도는 하루 또는 이틀정도도 충분한 시간입니다.
고급기능을 익히기는 쉽지 않겠지만
여행에 활용할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이 많고 그 과정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가 많아 공부하는 과정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GPS를 공부하는 과정은 기본적인 PC 사용법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예컨데 다운을 어떻게 받아야
합니까? 지우는것은 어떻게 해야 하고 파일 복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냐고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카페에서 GPS 강의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질문도 받을 수 있지만 기초 컴퓨터 사용법 강의를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컴퓨터의 고수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파일관리(복사, 이동, 삭제, 이름변경, 압축등 간단한 작업으로 그 정도는 주변분들에게 하루 이틀 정도만 배워도 됩니다.)
GPS의 스위치를 켜도 부팅이 되지 않고 데이터케이블로 PC와 연결해도 드라이브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카페의 여러글에 절대 사용자가 임의로 내부메모리를 건들지 말라는 경고가 있습니다.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의 내용이 기기내에서 인식을 하지 못해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인데 이럴경우에는 AS를 받아야 합니다.
기기는 한국에서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 대만에 있는 가민 아시아센터에 AS를 의뢰해야 하며 왕복배송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내부메모리를 건드려 부팅이 되지 않는것은 사용자 과실로 수리비가 발생합니다.
AS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민의 아시아 센터는 대만에 있으며 한국의 가민은 자신들이 판매한 것에 대해서만 AS를 해줍니다.
대만으로 AS를 보낼려면 먼저 메일을 보내 고장내용을 알리면 답장으로 RMA넘버와 AS신청양식을 보내줍니다.
양식을 작성해서 GPS와 함께 발송하면 됩니다.
AS에 관한 내용은 아래에서 관련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GPS-around/BeLa/85
검색해 보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여러 게시글이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이론적으로 많이 알고 있어도 실전에서는 오류가 있을수 있으며 착오가 생기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책으로 배울 수 없는것처럼 당연히 연습이 필요하며 세세한 궁금증도 실전 경험을 쉽게 해소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 이곳에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그 전에 검색을 해보시고 공부도 해보신 다음에 그래도 부족한 내용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별도의 질문글이나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지고 의욕도 가지고 계시다면 게시글이나 댓글로 대답하기 어려운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나 검색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간단하고 단순한 질문등 이른바 우문(愚問)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노력없이 얻어지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작은 관심과 노력만으로도 큰 성취를 이룰수 있을것이라는것은 확신합니다.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행자에게 있어서 GPS를 통해서 바라보는 세상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