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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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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위※※※ 스크랩 CMB NEWS(리포트) 금산군 대전으로 편입?
사무간사 추천 0 조회 117 06.12.14 14: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리포트) 금산군 대전으로 편입?
 

( 리 드 )
금산군을 대전광역시로 편입해야 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일부 의원들은 금산군민들의 생활권이 대부분 대전이라며

이와 같은 의견을 제기했는데요, 이에 대해 박동철 금산군수는 양면성이 있는 만큼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중히 결정해야 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상수 기잡니다. 

( 기 사 )
금산군을 대전광역시로 편입해야 된다는 의견이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드는 인구감소와 금산 군민들의 생활권이 대부분 대전이기 때문에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편입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김복만 의원은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박동철 금산군수에게 이와 같은 의견을 전달하고, 특히 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할 경우 금산과의 거리는 기존보다 4배가량 늘어난다며 업무 수행시 막대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Int 1. 김복만 / 금산군의회 의원

특히, 군민들 또한 대전으로의 편입을 대다수가 원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자녀를 둔 상당수 공무원들과 직장인들이 대전에서 근거지를 두고 출퇴근을 하고 있고, 또, 교육 때문에 대전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Int 2. 김복만 / 금산군의회 의원

이에 대해 박동철 군수는 금산군이 충남 최남단에 섬처럼 위치한 도내 낙후 지역으로 학구 등의 문제로 대전권 편입 의견이 일부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대전시와의 통합 또는 편입 문제는 학구의 대전시 편입으로 유리한 부분도 있지만 금산군의 역사성을 상실하는 문제가 제기되는 양면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길준무 의원은 박 군수의 공약사업 중에 하나인 금산-대전 간 경전철 사업 추진 상황 및 시내버스 연장 운행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Int 3. 길준무 / 금산군의회 의원

이에 대해 박 군수는 경전철 연결 사업의 경우 건교부 광역철도팀에 사업계획을 제출한 상태라며 제 3차 충남종합계획과 금강권 종합개발계획에 반영했다고 밝히고, 
대전에서 금산읍까지의 시내버스 연장운행도 이해당사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축산폐수 처리시설 확충사업과 관련해선 자칫 군에서 손해배상을 해 줘야하는 처지라며 변호사를 선임해서라도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의원들의 의견에 박 군수도 뜻을 함께 했습니다. 

Int 4. 길준무 / 금산군의회 의원

cmb news 이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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