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기능사(플로리스트)의전망

[太信]

----  국가공인 플로리스트의 전망

      생활수준이 점차 향상되면서 꽃의 이용도도 놓아지고 있으며, 인증 자격제도와 플로리스트 교육과정도 활성화 되고 있어 전문직종으로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는 국내에서는 전문적으로 플로리스트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거의 없었으나 최근에 유명한 플로리스트나, 협회, 플라워샵 등에서의 민간자격으로 인증 자격증 시험이 시행되어 왔는데 정부(노동부)는 국가공인 자격의 필요성을 느끼고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 18116호를 개정 공포하고 제 18조의 규정에 의거 12월 12일 제 1회 시험을 확정(공고 제 2004 - 10호)하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3만여 이상 업소의 꽃가게가 영업하고 있고 원예 관련 교육기관에서 배출되는 인원은 매년 2만 명을 넘어 화훼장식기능사에 응시할 수 있는 예상인력은 5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자격 취득후에는 개업은 물론 플라워 디자이너, 스쿨 강사,플라워 코디네이터, 디스플레이 전문 업, 호텔, 화훼유통업,실내`외 장식업, 인테리어업, 백화점,문화센타 등 관련 교육기관 등에 취업과 프리랜서로 활동 할 수 있다.

화훼장식은 화훼식물을 주 소재로 인간의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이용하여 공간의 기능과 미적 효율성을 높여주는 장식물을 제작하거나 설치하고 유지, 관리하는 전문기술이며 경제가 발전하여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아름다운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며,아름다운 생활환경에서 꽃과 식물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하면 직접 꽃 전문점을 경영할 수 있고, 신부의 웨딩 부케,행사장의 꽃 장식, 매장의 디스플레이, 식당이나 카페 등의 장식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 예술적인 작업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할수 있는 분야라 할수 있다. 꽃에 대한 관심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전망 있는 자격이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전망 있는 자격이며 보통 꽃 전문점을 운영하거나 소속되어 일을 하게 되고 프리렌서로 활동하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 꽃꽂이뿐만 아니라 다른 인테리어적인 요소와 어울려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꽃다발에서부터 꽃 포장, 연회테이블용 꽃, 웨딩부케, 행사장의 꽃, 디스플레이용 꽃, 조화 등등 꽃에 대한 대부분의 것을 다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생활주준이 향상됨에 따라 꽃에 대한 관심이 놓아지고 있으며, 꽃을 이용한 장식품도 많이 이용되고 있느 추세이다. 꽃에 대한 관심과 미적 감각을 갖추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수 있는 유망 직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