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맛집 순례^^

[양해련 지나]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작년 겨울에 혹한이었을때는, 언제 따뜻한 봄이 올까 하구 기다렸는데,

연둣빛깔이 어느새 무성한 초록으로 바뀌는 계절로 바뀌었습니다.

시원한 음식과 건강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한계절을 잘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마음입니다.

외식이 일상이 된 요즘.

담양지역의 맛집을  주관적 관점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담양은 대표음식이 크게는 떡갈비와 담양식 숯불갈비, 대통밥집등등 유명합니다.

한우 떡갈비 메뉴로 맛집은 신식당과 덕인관입니다.

신식당(담양군 담양읍)은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교수님도

극찬을 하신 식당이기도 하구요.

오롯이 떡갈비의 진짜 풍미의 맛을 느끼시려면 신식당이고, 

덕인관(담양군 담양읍)은  정갈한 밑반찬이 맛있습니다. 

담양식 숯불갈비는 승일식당(담양군 담양읍), 원조제일숯불갈비(담양군 담양읍),

수북회관(담양군 수북면), 감나무(담양군 수북면)집이 맛있습니다.

퓨전 한정식으로 맛집은 금송정(담양군 담양읍)과 담양애꽃(담양군 봉산면)이 있는데,

담양애꽃은 평일이나 주말, 휴일 모두 기본이 1시간의 기다림 후에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젊은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함과 업소의 종사하시는 분의

접객 태도가 기다림을 감내해도 좋을 만큼, 맛도 맛이지만 친절함이 기분좋게 하는

곳입니다.

음식은 함께하는 사람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족을 한솥밥 먹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하는거겠지요.

볕 좋은 계절, 주말, 휴일 담양 나들이 계획해 보셔두 좋을 듯 합니다.

항상 많이많이 웃는 하루 만드세요.^^ 

[김정애 baulla]

신식당 떡갈비 생각이 간절하네요.
신식당은 어머니 모시고 갔던 집이고
덕인관. 금송정은 모임에서...
담양애()...은 제대 식구들과 제 축일에...
승일식당도 제대식구들과 마르코 신부님 모시고...
그러고 보니 참 여러곳을 다녔네요.
모두 다 만족했던 음식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음식은 함께하는 사람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때가 떠오르니...이것 또한 감사^^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카페를 풍요롭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자매님도 마리아 어머님과 함께 기쁨 가득한 주말,주일 보내십시오

[양해련 지나]

글은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다는데, 자매님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정이 흐릅니다.
기분을 좋게하는 마법사이신것같습니다.
매일매일이 생일날처럼 축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