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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uri의 설장구 칼럼 장구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 장구잽이정신
punuri 추천 1 조회 1,873 06.01.01 12:2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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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09 23:58

    첫댓글 장구입문한지 얼마안되는사람인데 제가장구를 잘다루게되더라도 조은말씀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05.06.13 15:14

    천재도 연습을 이길수 없고 연습도 즐김을 따라올수 없지요. 즐기시는 장구치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05.06.13 15:16

    그 궁소리는 어떤소리 일까요. 상상해봅니다. 재미있게 즐기며 장구치셔서 나중에 뵐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 05.06.14 03:49

    처음으로 글을 또 올립니다. 가입인사하고 이제서야 올려서 미안합니다. 푸너리님 늘 건강하시길

  • 작성자 05.06.14 08:15

    수박선생님 반갑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선생님의 글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 05.06.21 22:14

    잘치는 장고잽이가 될려면 장고라는 악기로 자기를 얼마나 잘표현하는가에달려있는것같습니다

  • 작성자 05.06.22 08:14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 05.06.26 19:53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5.07.27 17:04

    어렵군요..--%..푸~욱 퍼갑니다..^^

  • 작성자 05.07.27 18:04

    까팡이님 혹시 까페 운영하시나요. 그리고 무슨활동 하시는지 아님 주소를 봐서 남해안 별신굿 하시는 분이신지요?

  • 05.11.11 07:01

    장구는 장구다.....ㅎㅎㅎ

  • 작성자 05.11.11 19:48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양항진님 올겨울 윤병하님이 부르셔서 굿가락 가르치시고 버구 가르치시는 모습 비디오로 잘보았습니다. 님이 치시는 쇠소리너무 좋았습니다. 연풍대도 너무 깨끗이 도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ㅎㅎ

  • 작성자 05.11.11 19:51

    비디오 31개를 컴으로 캡쳐하는 일을 하게 되어서 윤병하님의 가르침과 문정숙님 윤중임님이 장구에대해 무엇을 가르치시려 하는가 뚫어지게 열심히 보면서 캡쳐 했습니다. 힘든 일이었지만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그래서 가락보 채보도 다 했습니다. 조만간 가락보 올릴겁니다. 올겨울엔 이설장구 연습도 할거구요..^^

  • 05.11.17 15:27

    장구를 손댄지 5년이 되었는데 이글을 읽고나니 정말 무서워 집니다. 장구앞에 감히 앉아 있기가 두려움이 엄습하고 자격이나 있는지 하는 기분이 듭니다. 두려움보다는 좀더 편하게 장구를 대할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십시요.

  • 작성자 05.11.17 17:50

    저도 장구가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님과 제가 장구를 열심히 사랑해 보자구요....

  • 05.11.22 03:09

    어찌어찌하다 동사무소에서 장구를 가르칩니다.. 나는 좋은 선생인가 늘 회의와 반문을 해봅니다. 이글을 보면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휴~ 어찌이리 갈길이 먼걸까요..

  • 작성자 05.12.19 10:47

    뮤즈님 반갑습니다. 우리어머님도 북가좌동사무소에서 장구를 배우고 계십니다. 뮤즈님의 답글에서 뮤즈님은 이미 훌륭한 스승님일것이라는 느낌이 확 다가 옵니다. 먼길을 비록 상면은 못하지만 함께 갔으면 합니다. 서로 마음으로 격려하고 먼길을 꼭 잘 갈 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뮤즈님

  • 06.01.05 15:30

    사회성속에 아름답다고 인정하는 장구잽이보다, 통찰력깊은 장구잽이가 더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큽니다...저의 사사로운 생각입니다.

  • 작성자 06.01.05 21:10

    사사롭다니요. 한걸음님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많은 나누시는 2006년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움과 통찰력이 함께 있다면 더욱더 좋겠지요.... 좋은 시간 되소서.....

  • 06.11.08 20:50

    정말 맞는말입니다.전에장구를 배운지얼마안되서 어느사이트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잘모르겠더라구요.하지만 가락을 배우고 들었을 때는 어떤가락인지 귀에 들어오더라구요. 세상의 이치가 모두 똑같더라구요.그래서보다넓은 양식을 가지도록노력해야 하나봐요.

  • 작성자 06.11.09 01:44

    송사리님 장구 무척 좋아 하나봐요....송사리님 나이가 어리신데 열심히 읽어주시고 답글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학때 되면 서울에 누구 친척없어요... 놀러올라와서 연락하세요...장구같이 쳐요 ^^

  • 06.12.04 10:34

    멋지네요....어려울수록 빛난다 ㅠ

  • 작성자 06.12.04 12:47

    송이 지금 숙제하고 있는 거여 ㅎㅎㅎ

  • 06.12.05 00:43

    절대 공감입니다. 훌륭한 잽이의 연주는 내면이 느껴지고 보이지요..참다운 쟁이를 꿈꾸며..

  • 07.01.15 23:06

    잘하고 싶은마음만큼 몸이 안따라주니 큰일이군여! 푸너리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자주 보며 공부는 하고 있지만 마음만 바쁘네여...........

  • 07.02.01 09:49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것은 한 길로 통하게 되어 있음을 잘 알려주는 좋은 글이로군요.

  • 07.02.13 12:45

    연습실에 가서 장구 연습하고 올때마다 들어와 칼럼을 읽습니다! 매번 같은내용을 읽는데도 읽을때마다 달리 다가옵니다! 무엇인지 알거같아 하고나면 또다시 의문이 찾아오고,,,

  • 작성자 07.03.05 16:35

    오랫만에 들어와 보았는데 답글이 또 적혀 있군요..... 저도 읽으면서 반성해 본답니다.^^ 평안하신 하루 되소서...

  • 07.03.06 14:53

    갑자기...똥간에 가고싶다. 음... 똥~!~떠러지는 소리 듣고 파^^;

  • 작성자 07.03.06 16:42

    똥간에 가서 님이 원하시는 소리를 듣고 오셨나요^^ㅎㅎ

  • 07.03.07 01:42

    해질녘 바다 저 멀리(궁~구궁~구궁~구그...)눈보라휘모라쳐오는날 바람코지에선 똥~소리가... 자연의 소리^^::

  • 작성자 07.03.08 07:36

    님이 계신 제주의 아름다움을 연상해 봅니다.^^

  • 08.02.28 01:34

    푸너리님 덕분에 좋은 장구잽이가 될거에요 ㅎㅎㅎ

  • 08.11.21 18:11

    좋은글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 인생은 어려울수록 빛이난다"는 말씀에 용기를 가져야지요.

  • 작성자 08.11.21 22:56

    네 용기를 갖고 장구를 그저 사랑해 봅시다.....^^

  • 08.12.10 01:04

    이런거 한번쯤 생각해 보고, 땀 흘리는 공연도 보고, 100% 연출한 공연도 봤지만 나는 어떤것이 될까? 의문이 들었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 내가 관객의 입장에서 저 꼬맹이 장구잽이 되겠어.. 저분은 아직 멀었네.. 라고 하던 그말이 오늘은 쉽게 내뱉지 말아야겠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칼럼이 뜬게 없나? 하고 왔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이것도 다~ 때가 있어서 눈에 들어오는 것인지..

  • 작성자 08.12.15 09:06

    난초님 올한해 님의 열매는 무엇인가요? ^^ 건강하세요

  • 09.05.03 15:04

    좋은글 잘 새기고 갑니다. 장구소리가 좋아 시작했지만 갈길이 이리 먼지 몰랐습니다.

  • 11.03.05 18:21

    늦게나마 장구에 혹하여 아직 늦지 않다는 마음으로 장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등대같은 구구덩을 발견한게 얼마나 고마운지. 여러분들이 계신 곳이 어딘지 정말 만나뵙고 한 수 배우고 싶은 생각 간절합니다.

  • 11.04.13 00:47

    변형하기 이전의ㅣ주제가 작가와 작품이었나요? 예술이란 이름의 활동은 시대와 함께....

  • 11.11.16 16:39

    감사합니다.스크랩합니다.

  • 19.06.12 22:37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가슴에 깊히 새겨서 힘들때마다 꺼내보아야겠읍니다.
    어려울수록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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