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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1:1-21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대산교회에 적용해 봅시다
①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귀환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다윗의 후손 스룹바벨 총독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날 사단의 포로 되어 죄악의 도성 바벨론에 잡혀 있다가 해방되어 다윗의 자손 예수를 왕과 선지자로 하는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나라에 살게 되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의 지위를 회복.
② 이제 포로에서 돌아온 그들이 해야 할 것은 무너진 성전을 재건축하고 무너진 예배와 제사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 자유를 얻은 우리들은 교회의 일원이 되어 교회를 세우고 나아가 마음의 성전을 지어 다시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③ 스룹바벨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 사마리아 사람들, 르훔과 심새와 같은 사람들의 방해가 있어 성전공사를 중단하게 되는데, 이것은 교회를 세우고자 하니 사단의 방해가 심하다. 우리의 마음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니 사단의 방해가 심하다. / 그동안 우리 교회는 많은 사단의 방해가 있었다. 교회가 부흥과 마음의 성전을 짓지 못하도록
④ 그러나 16년 후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독려와 하나님의 말씀 선포로 다시 재건축이 시작되어 성전을 완공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사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총독과 같은 사도와 대제사장과 같은 선지자의 활약으로 대산교회가 온전히 세워지고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회복은 곧 여러분들의 회복입니다. 왜, 여러분들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스룹바벨과 같은 사도적 기름 부음이 있는 자가 세워져야 하며, 여호수아, 학개, 스가랴와 같은 선지자가 세워져야 합니다.
- 그들도 학개와 스가랴와 같은 선지자의 말을 듣고 스룹바벨 성전 건축이 재개되어 완공되기 때문,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형통해 집니다.
⑥ 스가랴서는 오늘날 대산교회에 주시는 말씀으로 / 이제는 대산교회가 주님이 거하시는 집이 건축되고 그 집에 주님 거하실 것입니다 / 주님은 그동안 우리를 대적했던 마귀를 멸하고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 너무 성읍에 사람과 가축이 많아 성곽없는 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불 성곽이 되어 보호해 주시는 것처럼 대산교회에도 너무 성도가 많아 국내, 세계 열방까지 지경 구분 없이 여기 저기 사역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보호할 것입니다. 가축이 많은 것 보니 재정도 풍부할 것입니다.
<제1장>
1) 3절에, 내게로 돌아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1-6)
- 4절에, “악한 길, 악한 행위”에서 떠나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께서 돌아오시겠다는 것입니다. : 조건적이다.
- 4절은 포로로 잡혀간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너희 조상들이 포로로 잡혀간 것은 그들이 “악한 길, 악한 행위에서 떠나서 돌아오라”고 하신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4절), 그래서 너희 조상들에게 여호와게서 심히 진노한 결과이다 (2절),
- 하나님은 선지자의 선포, 그들의 불순종, 포로로 잡혀감에 대하여 5-6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5-6절에, 지금 그 시대의 선지자들은 다 죽었지만 선지자들이 전한 말씀이 다 임하지 (이루어지지) 아니했느냐, 그들이 형벌 받은 후에 돌아와서 우리의 행위 대로 여호와게서 행하셨다고 했다. : 그러니 너희들도 내 말을 들어야 한다.
▶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간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참으로 목이 곧고 패역한 백성 (신 31:27), 맞아도 안됩니다. 왜 맞는지도 모르므로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해석자가 필요함
▶ 교훈 1: 하나님은 당신의 종, 선지자를 통하여 반드시 말씀하시고 당신의 뜻을 전 하신 후 그 말씀대로 심판하십니다. (계 11:19, 증거 장막이 보임)
* 하나님의 심판 근거는 말씀에 근거합니다. [롬 2:12]
▶ 교훈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와 거하시는 것은 조건적입니다.
회개하고 우리가 죄악의 길에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돌아 온다는 것.
- 가나안 땅을 약속했지만 믿지 않고 불순종 한 1세대는 못 들어갔습니다.
- 구원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취하는 자가 들어갑니다.
- 원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셨던 분입니다 그러나 범죄 후 우리를 떠나신 것입 니다. 그래서 축복이 다 빼앗긴 것입니다. 이제 너희가 죄로부터 돌아오면 다시 돌 아 오시겠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 : 17절에 “:다시 다시 다시”
▶ 교훈 3: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의 말씀입니다. 완전 한 회복입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돌아오시기만 하면 번성, 회복, 보호, 승리 등 모 든 축복을 받게 됩니다.
- 대산교회에 하나님 임재하시기만 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2) 첫 번째 환상 (7-17) :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이며, 또 질투하는 마음으로 이스 라엘을 괴롭혀 안일한 나라로 있는 그들을 심판하겠다는 환상입니다.
- 8개 환상의 특징 : 환상을 본 스가랴에게 천사가 무슨 뜻인지 묻고 대답하는 형식
- 환상은 “밤에 보니” 하는 것으로 보아 베드로가 본 환상 같은 것일 것- 이런 환상 많이 보시기 바람
▶ 환상속에서 이스라엘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이미지가 잇는데 : 8절, 밤, 골 짜기- 어두운 이스라엘 상황을 나타내어줌
▶ 붉은 말을 탄자와 자주빛 백마 : 골짜기 화석류 나무 사이에 붉은 말탄 자는 예 수 그리스도입니다. 구약에 나타난 메시야입니다. 붉은 말은 심판, 십자가 보혈
*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난 삼위 하나님 (아브라함,소돔 심판 때 3명 천사(창 18:2)
- 다른 색깔의 말들은 각각 천사들의 사역의 특징
- 이들은 그리스도와 천사들로서, 땅을 두루 다니라고 보낸 자 (10)
- 그런데 이 붉은 말탄 자, 예수 그리스도가 화석나무 사이에 있습니다.
- 영적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스라엘 가운데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우리가 힘들 때 주님은 저 천국에 계셔서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가운데 계시고 있는 것입니다.
▶ 두루 다닌 결과 : 11절에,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다” 15절에는 “안일한 나라” 라고 표현했습니다. 좋은 의미의 평안과 조용이 아닙니다. 바벨론이 다른 나라의 침략과 약탈로 누리고 있는 심판으로 곧 깨어질 평안 임 (다리오왕 시절임)
- 다른 사람들을 어렵게 하여 내가 평안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 기뻐하지 않습니다
* 이런 평화는 깨어지고 주님 안에서 참 평안, 안일을 누려야 합니다. 검을 주러온 예수님[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왜 심판을 받아야 하는 평안인가? 15절에, 바벨론이 하나님은 조금 이스라엘에 게 노했는데 그들은 힘을 내어 이스라엘에게 더 큰 고난을 가져다 주었다
▶ 이들을 심판하고 “밤과 골짜기” 같은 어려운 환경속에 처해 있는 is를 회복하겠다
<회복의 약속 들>
① 회복의 이미지가 “화석나무”입니다.
화석류 나무는 꺾이면 바로 시들어 버리는 버드나무 가지와 달리, 가지를 꺾어도 2~3일 정도는 싱싱하게 살아 있는 나무입니다. 시들어 버렸다고 할지라도 물에 꽂으면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불멸과 영생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결혼하는 신부의 머리에 쓰는 화관의 재료로 화석류 가지를 사용합니다. 특별히 잎이 무성해서 “무성한 가지”로 번역된 “하다스”는 유대인들에게 성공을 상징하기 때문에 새로 개업한 가게 등을 처음으로 방문할 때 “하다스(화석류 나무(הדס))”를 선물로 가져가는 유대인들의 풍습이 있습니다.
② 12절, 회복을 위해 붉은 말탄 자의 중보 (그리스도의 중보)가 있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여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노하신지 70년이 되었다” 예레미야의 예언 (렘25:11)
* 분향단을 배웠지만 그리스도의 중보가 있었기에 우리가 구원 받고 기도응답 받고
③ 13절, 중보에 대한 응답으로 여호와의 선한 말씀, 위로의 말씀으로 대답합니다.
예수님의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중보기도 (롬 8:27) : “성령이 하나님 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
④ 예루살렘과 시온의 회복은 사랑하는 자에 대한 질투 (14)입니다. 그 질투하는 마 음으로 대적에게 진노(15)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 질투는 사랑하는 사이에서 있는 감정 (하나님의 사랑)
⑤ 어떻게 회복하시는가? 회복하는 방법은?
● 여호와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시고 거하실 성전 건축함으로 (먹줄을 침,16)
-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오셔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고 그 안에 거하심으로
- 오늘날 우리 마음의 성전을 건축하고 그 안에 거하시겠다.
● 성읍들이 다시 넘치도록 풍성하게 함으로 (17)
● 시온을 위로하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함으로 (17)
<제1환상 결론> : 오늘날 골짜기 같이 어두운데 처한 우리들은 이 환상을 통하여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예수님의 중보를 얻기 위하여 주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께도 돌아오는 길입니다.
하나님 우리 안에 거하시기 위하여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성전이 지어져야 합니다.
3) 두 번째 환상
- 두 번째 환상을 통하여 대적자들, 이스라엘을 흩뜨려지게 한 네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상징적인 환상으로 보여주심 * 주요 대적자 : 네 개의 뿔 (뿔은 권세) -앗수르, 바벨론, 애굽, 블레셋 – 이스라엘과 유다와 예루살렘을 흩뜨린 나라들
* 계시록, 다니엘서 등 뿔을 잘 이해해야 됩니다.
* 오늘날 우리들로 본다면 우리를 다양하게 공격한 사단, 귀신들의 종류들입니다.
* 우리의 삶을 게속 무너드린 대적들, 부흥을 방해하는 것들, 축복을 가로 막는 것
- 네 개의 뿔을 네 명의 대장장이가 떨어 드리는 환상, 네 명의 대장장이는 심판의 도구, 원수를 갚아 주겠다. 그들 나라를 무너뜨리겟다. 뿔들을 걱어 버리겠다.
- 스가랴와 유대인들은 이 환상의 의미를 분명히 알기에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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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1. 8개의 환상 가운데, 3번째 환상이 나오는 장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회복을 측량줄 환상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장입니다.
▶1절)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 측량줄 이미지는 회복
1) 측량은 내 것, 네 것 소유의 경계를 구분할 때 측량합니다.
2) 새롭게 뭔가를 건축하고자 할 때 반드시 경계측량을 합니다. 예루살렘성을 재건 하고자 하는 이미지입니다.
2) 측량줄 환상이 성경에 몇 군데 잇는데 대부분 성전과 성에 관련이 있다.
성전 안에 있는 자와 바깥에 있는자를 구분하기 위한 측량으로 구원과 심판의 경계 측량이요, 보호와 보호받지 못하는 구역의 측량입니다.
[계 11: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나오스-성소+지성소)
3) 에스겔 성전, 새 예루살렘 성은 이 땅에는 없지만 앞으로 우리가 들어가야할 비전을 보여 주는 측량입니다. 소망. 희망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겔 40: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계 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새 예루살렘은 성전이 없다)
4) 측량의 생명은 정확도입니다. 이 세상의 측량은 불안전 하지만 하나님의 측량 은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아차 천국보낼 자를 지옥가게 했구나가 없다. 구원 받을 양과 염소를 정확히 갈라 내십니다. 풍구 수준이 아님(알곡 쭉정이)
▶1절) 눈을 들어 : 1:18절에 “눈을 들어” 눈을 드니 보입니다. 땅 만보지 말고 땅의 것만 추구하지 말고. 영적인 것을 추구하라는 것. 이 땅의 부. 쾌락을 추구 말고
2. 예루살렘 성의 회복
천사 :세상 창조 전에(욥 38:7) 신성한 상태로(유 1:6)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영적 피조물(골 1:16), 인간과 가팅 지.정.의를 가진 인격적인 존재로 영만을 가진 무형의 존재로 죽지 않는다. 인간보다 월등한 지식과 능력이 주어져 있다. 천사장 (미가엘) 가브리엘, 그릅(하나님의 거룩함을 지키는 수호천사), 스랍(예배 수종드는 천사), 수호천사(성도 아이 보호천사, 히 1:14, 마 18:10)
- 자기 역할이 있다. 상하가 있다 (지시) , 스가랴 안내, 답변, 측량을 위한 천사, 지시하는 천사
1절, 측량줄 가진 천사 = 2절에 스가랴 선지자에게 대답하는 천사 = 3절에 내게 말하는 천사 = 4절에 너는 달려가 그 소년에게 (스가랴) 말하는 천사 / 8,9절에 나를 = 3절에 다른 천사
- 영계에서 마귀가 활동하는 것처럼 천사도 다양한 모습을 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4절)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아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다
- 예루살렘은 성곽이 없는 이유 : 사람과 가축이 너무 많아 성곽을 칠 수도 없다
* 지경이 넓은 모습 (사역장소, 영향력), 사람이 많은 모습(인구수, 성도수), 재물이 많은 모습 (가축, 당시에는 가축의 량으로 부가 결정)
* 폐허가 된 예루살렘이 하나님 돌아오심으로 이렇게 회복할 것이다.
* 새예루살렘 성은 벽옥으로 만들어진 성곽(성벽)이 있다 (그래서 열두 진주문이 있는데 통짜배기 진주문입니다. 그 문을 열두 천사가 지키고, 그기에 12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성곽의 기초석은 12 보석으로 되어 있고 그기에 열두 사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져 있고, 성은 금으로 계 21장) (PPT)
* 아무나 못 들어감 (천사 지킴), 이 땅의 예루살렘 성은 지금은 누구나 들어오라 * 구원의 기회가 있는 성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은혜 받을 때요 구원의 때요 날입 니다.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5절) 불로 둘러싼 성곽이라는 것은 대적, 원수, 사탄이 들어올 수 없도록 성령의 불로서 지키겠다. 양들은 들어올 수 있지만 사탄은 들어오지 못한다. 거룩지 못한 것
[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화염검- 불꽃이 검처럼 생김)
-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겠다. 성령의 불로서 지키겠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겠다.
- 결국 오늘날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사탄의 공격을 막을 수 피할 수 있다(지킴)의미
▶5절) 그 가운데서 영광이 되겠다.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입니다. 임재가 있는 장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찰 것이다 라는 의미, 이런 영광은 주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에서 나타났습니다. 가장 완전하게 영광이 나타나는 성전은 당연히 새 예루살렘 성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의 수도) 영적으로 밝은 세상이며, 영적으로 어둠과 대비되는 현상입니다.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대하 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겔 43:5]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 4-6절) 한마디로 회복될 예루살렘 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보호, 임재를 약속하는 말씀
3. 북방 땅에서 바벨론 성에서 도피할지어다.
6,7절) 북방 땅, 바벨론 성에서 도피하고 피할지어다,
* 도피하라 : 나와라의 의미, 도망하듯이 나와라, 그곳은 피할 성이다.
* 북방땅 = 바벨론 성 (여기는 멸망할 죄악의 도성 상징, (계 17-18장)
* 음녀가 사는 도성입니다.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입니다
▶ 바벨론 성에 산다는 것은 사단의 포로로 산다는 의미, 예수 믿지 않고 깊은 죄 가운데서 멸망의 도성에 산다는 의미임
* 이들은 바벨론이 멸망할 때 함께 망하게 됩니다.
▶ 이 선포는 포로지에서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돌아 왔지만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자들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믿는자, 믿지 않는자에 대한)
* 예수를 믿기 위하여 죄된 삶에서 나와야 한다. 또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여전 히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도 죄를 끊고 나와야 한다.
▶ 너희들이 피하여 돌아온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보호가 있는 곳이다.
성령 충만과 영광의 광채가 있다. 어두운 세상이 아니라 밝은 세상이다. 구원이 있는 세상이다.
* 예루살렘은 믿는자가 누리는 세계, 궁극적으로 새 예루살렘
▶6절)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 흩어진 이유는1:4절에 나옵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악한 길, 악한 행위에서 돌 아오라 했는데, 안돌아왔기 때문에
* 흩어졌다는 것은 여러 나라로 포로로 잡혀갔다. 여러 사단에게 끌려갔다.
* 8절, 너희를 노략한 여러나라로 보내셨나니 : ▶ 오늘날 영적 의미는 다양한 영 적 종류의 사단에게 공격 받았다 (물질로, 건강으로, 관계로, 악한 품성으로 등)
▶7절)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 :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
* 시온 : 시온성, 다윗성, 이스라엘 왕궁이 있는 곳, 하나님의 통치가 있는 곳
▶8절) 나를 (3절에 다른 천사 도는 스가랴)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다.
* 이스라엘 회복을 위하여, 그들이 돌아오게끔 하기 위하여 천사를 보내시는 모델은
* 모세를 보내어 애굽에 노예 생활하는 그들을 이끌어 내는 모습입니다 (출 3:14)
* 그리고 재림시 천사를 통하여 당신의 백성을 모으시는 장면입니다, 재림시 사방에 흩어져 있는 백성을 모으십니다. : 구약의 있는 모든 것들이 그림자입니다.
[마 24: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막 13:27]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8절) 영광을 위하여
* 천사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고 돌아오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임. 출애굽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 것처럼 (출 14:18) 출바벨론도 마찬가지
[사 48: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도, 우리가 하는 모든 것도, 교회가 하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임
▶8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 하나님의 백성을 해치는 자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
* 여러분 하나님과 친밀한 자를 대적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눈을 찌르는 것과 같다.
*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를 의미, 즉각적인 보호를 의미합니다. 우리를 귀히 보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9절) 내가 손을 들어 그들 위에 움직인즉 그들이 자기를 섬기던 자들에게 노략거리가 되리라
*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손을 움직이면 (흔들면, 심판의 움직임) 그들이 남을 노략 함과 같이 반대로 노략거리가 될 것이다
8-9절) 이것은 한마디로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기 위하여 / 예루살렘 성에 들어오게 하기 위하여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겠다. 그를 위하여 바벨론을 심판하시겠다.
- 오늘날 사탄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10절) 시온의 딸 (이스라엘 백성)은 그래서 노래하고 기뻐하라 : 주님과 함께 잇 는 우리는 상가집에 있지 않습니다. 잔치집에 있습니다. (신랑과 함께 있는 시간임)
▶ 기뻐하는 이유 : ① 10절, “내가 와서 네 가운데 머물 것 임이라” →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겠다 (임마누엘 하나님)
② 11절,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그의 백성이 될 것이요”, → 이방인에 이 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기에 “너희로 내 백성을 삼 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 (출 6 :7)
③ 12절,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로 삼으시고 → 우리를 소유 삼으셨다
*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벧전 2:9)
④ 12절,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 짓밟힌 도성이 다시 택함을 받아 회복 되므로 , 사탄에게 짓밟힌 우리들을 다시 택하여 회복하심으로
4. 결론적으로 모든 육체가 다 잠잠하라
1)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라 (하나님의 의지)
* 하나님의 새로운 행동 돌입, 이스라엘 회복을 위하여 일어나심, 구원과 회복, 심판의 시작 , * 우리의 회복을 위하여 일어나시는 분입니다.
- 일어나신 사건 : 스데반의 순교 사건
2) 모든 육체가 잠잠해야 한다
* 하나님 일어나셔서 하시겠다는데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으므로
*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 하나님 앞에서는 힘도 안됩니다. 큰소리도 안됩니다. 지혜도 안됩니다.
- 그 어떤 것들로도 하나님과 맞설 수 없고 이길 수 없습니다.
<제3장> 네 번째 환상, 대제사장직 (제사장) 회복입니다. 여호수아
1장: 총론처럼 예루살렘을 다시 택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와 회복하겠다
2장: 예루살렘 성 회복 3장 : 대제사장 직분 회복 4장 : 총독 (왕) 회복
1) 성전의 회복 만큼 대제사장직 회복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두 관계 중요!!!!)
대제사장이 없다는 것은 지성소에서 백성을 위한 속죄사역이 없다는 것입니다.
▶레23장 대속죄일 (욤 키푸르, 7.10일) 은 전체 백성을 위한 대제사장의 속죄의 날
▶죄를 사하는 사역이 없다는 것, 지금은 스스로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지만~~
2) 여호수아의 대제사장은 앞으로 오실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 아직 초림 예수님이 오시지 않은 때입니다. 약 520년 전입니다.
3) 결국 대제사장이 없다는 것은 백성의 죄를 속죄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오늘날 백성의 죄사함을 하시는 구원자 예수님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4) 당시에는 성전만 있어도 안되고 대제사장 만 있어도 안됩니다.
5) 그래서 이 두 관계는 오늘날 성전(교회)와 예수님과의 관계입니다.
- 대제사장이 없다는 것은 성전은 지어져 있는데 예수님이 안계시는 교회와 같고
- 또 우리 마음의 성전은 지어져 있는데 예수님 안계시는 것과 같습니다.
- 예수님이 안 계시면 구원이 없는거죠? , 대제사장이 없어 대속죄일에 백성의 죄를 속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 이 둘은 분리할 수 없고 함게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 성전도 지어야 합니다. 그 안에 주님도 계셔야 합니다.
▶ 그래서 반드시 대제사장 직분이 회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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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당시에는 대제사장은 아무나 될 수 없다. ① 아론의 자손이어야 하고 ② 최고의 거룩을 유지해야 하며 ③ 아름답고 영화로운 대제사장 예복 입어야 합니다.
* 여호수아는 1차 포로 대제사장 여호사닥의 아들 (대상 6:15)
7) 하지만 레위지파의 아론의 자손은 불안전합니다. 늙으면 죽고 다른 사람으로 갈 리고 바뀌고 합니다. 본문의 여호수아처럼 죄가 있기도 합니다.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할하신 에수님은 죽지도 변하지도 갈리지도 않으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요 만왕의 왕입니다.
(히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8) 더구나 예수님은 대제사장, 왕, 선지자의 직분을 동시에 가지신 분입니다.
▶ 예수님은 제사장 직분 만을 가지는 아론의 반차가 아닌 제사장과 왕의 직분을 가 진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고 있습니다. 멜리세덱은 왕이면서 제사장이었습니다.
(창 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380명
(히 7:1, 개역)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9) 예수님도 왕이면서 제사장입니다. 다음주에 설교할 4장은 총독 스룹바벨의 회복인 데 이것은 왕권의 회복을 말합니다. 즉 3장은 대제사장직 회복, 4장은 왕권의 회복
▶ 제사장직은 예배의 회복, 왕권의 회복으로 나라의 회복 우리 예수님은 이 두 가지 를 회복하셨습니다. * 제사장직은 예배를 주관, 왕은 나라를 통치합니다
▶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제사장 직분을 회복하는 것이요 왕권을 회복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 삼으셨 다고 했습니다”
(계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오늘날 우리가 제사장이 되고 왕이 되는 것은 아론의 반차가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신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 할렐루야! 우리가 제사장입니다. 우리가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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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절, 사탄이 여호수아를 대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여호와의 천사 : 구약의 그리스도입니다. (말라크, 멜렉, 사자)
- 예수님 앞에 여호수아가 서 있고 예수님의 오른쪽에 사탄이 서 있습니다.
* 여호수아가 예수님의 오른쪽에 서 있어야 하는데, 죄를 지으니 앞 심판을 받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있어야할 그 오른쪽에 사탄이 서서 대적합니다. 오른쪽 자리는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중보하듯이 중보의 자리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우리가 있어야할 자리에 들어가서 중보는 안하고 대적하는 것을 봅니다(욥1:6)
6) 왜 대적을 당합니까?
- 2절, 여호수아의 모습을 보니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 같기 때문입니다.
(사 7:4, 연기 나는 부지깽이, 암 4:11, 불 붙는 가운데서 떼낸 나무 조각)
- 3절에 이 의미가 더 분명하게 나옵니다.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모습”
- 그리고 4절에 “네 죄악을 제하여 버렸다”
▶ 한마디로 더러운 죄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 죄인의 모습이므로 대적당함
- 죄를 지으면 사탄이 대적으로 다가옵니다. “너 죄를 지었지! 씩 웃으면서~”
– 이 모습은 여호수아 뿐만아니라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사탄의 포로에서 막 돌아온 그들의 죄된 모습입니다.오늘날 우리의 모습임.
- 2절, 여호와께서 사탄을 책망합니다. (가아르-꾸짖다)
- 책망의 근거는 1:12절의 그리스도의 중보로 예루살렘이 다시 택해졌기 때문 (2:12)
- 2절,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야! 내가 택했는데 무슨 소리고!
※ 주님의 중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의 공로입니다
보혈의 은혜 가운데 있는 자는 중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3-5절, 뿐만아니라, 예수님의 중보로, 곧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더러운 죄의 옷 을 벗기시고, 죄악을 사해 버리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십니다. 그리고 정결한 관 을 그 머리에 씌워 주십니다. (이것은 완전한 대제사장직의 회복입니다)
▶ 더러운 옷이 벗기고 죄악을 제거해 버려야 아름다운 옷을 입을 수 잇습니다.
이것은 회개와 죄 사함을 통하여 새로운 신분의 옷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 오늘날 이것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대제사장의 옷, 출 28:2, 거룩한 옷, 영화롭고 아름다운 옷입니다. /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정결한 관을 씌우십니다 - 관은 존귀와 영광, 의로움
▶ 이제 거룩하게 되었고 영화롭게 되었고 존귀와 의로운 신분이 되었습니다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5절, 스가랴도 한 역할 합니다. “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 스가랴는 제사장 가문 출신 선지자입니다. 선지자의 중보로 여호수아의 머리에 관 이 씌워진 것입니다. <1:7, 선지자 스가랴>
- 5절, 이제 옷이 새로 입혀지고 관이 씌어지니까 여호수아의 위치가 바뀌어 있습니다. “ 여호와의 천사 곁에 섰더라” 1절에서는 심판을 받는 앞에 있었다.
* 마치 주님이 하나님 우편에 게신 것처럼, 보좌에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
(계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엔 토 드로노 (그 보좌 안에) 보좌 우편이지만 그 안에 함게 앉아 있는 것이다.
-6절, 여호와의 천사, 곧 그리스도는 “여호수아가 새로 옷 입혀지고 관이 씌어지니 그의 곁에서 “증언”하십니다.
* 증언하다는 “우드” 는 구약성경 용법이 증인이 하는 말입니다. 법적 의미.
* 예수님이 여호와 앞과 많은 천사들 앞에서 “증인” 으로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증인은 거짓 증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루어질 내용입니다
* 주님이 우리의 증인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증인으로서 변호하고 송사. 대적을 막아 주시고 계십니다.
- 7절, 그 증언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먼저, 조건 하나를 말씀하십니다.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 도 (데레크 – 길, 방식, 태도), 규례 (미쉬메레트, 율례, 책무, 명령)
①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 영적인 부분에서 이스라엘 백성 을 다스리고 지도하게 할 것이다. 성소의 영역에서 대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②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 왕래하리라 : 천사들 가운데 왕래, 하나님과 교통할 것 이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 - 지성소에서 교제, 특권입니다. (샤가랴)
8) 8절, ③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하는 제사장 일을 감당하는 동료들을 붙여 주 겠다. - 이들은 여호와의 말을 듣는 (샤마), 동료 (레아, 친구, 동무)들입니다.
- 이들은 제사장 직무와 관련된 신약 성도의 예표, 모형의 사람들입니다, 여호수아 너의 동료는 장차 오실 내 싹인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사역하는 신약성도 의 모형이다 (구약의 모든 것이 100% 신약의 예표입니다)
9) 8절, 그리고 ④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메시야, 그리스도를 보내 주겠다)
* 구약성경에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하는 단어 : 순, 싹, 의로운 가지, 공의로운 가지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일곱 영)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어리고 연약한 이 땅에서 탄생하는 싹으로 오시는 그리스도)
사 4:2,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렘 23:5,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렘 33:15,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 싹이라고 하면 구약의 사람들, 특히 대제사장, 선지자들은 알아 듣습니다.
9) 9절, 내 종 싹에 대한 해석입니다.
①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②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다 : 하나님의 일곱 영 (전지성)
(계 5:6, 개역)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③그 돌에 새길 것이 있다 (새긴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반드시 이루는 것 의미)
④ 새겨지는 내용이 : 이 땅의 죄악이 하루에 제거되리라
※ 하루 만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우리의 죄악을 제거하신 십자가 사건
*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 (히 10:10)
10) 10절, 주님이 오시니, 결과가 포도나무과 무화과 나무 아래서 서로 초대하리라 : 평화로운 세상
[왕상 4: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결론>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직분 회복은 백성들의 죄사함으로 인한 구원과 연관이 있습니다. 이것은 장차 오실 구원자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그리스도가 안 계시면 구원은 없습니다. 오늘날 예배도 없습니다.
주님은 반석이십니다. 그 반석 위에 새겨진 것이 있는데, 반드시 이루실 사명이 그에게 있는데 그것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하루에 죄악을 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면 잔치가 벌어집니다. 마 11장처럼 피리를 불어야 합니다. 춤을 추어야 합니다. 구원이 왔기에..
<4장> 다윗의 후손, 왕의 회복 – 스룹바벨 (다윗의 후손)
1) 지난주 3장에서는 대제사장 여호수아, 제사장직 회복을 말씀 드렸습니다.
▶ 제사장직의 회복은 거룩의 회복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천사곧 예수님의 중보로 여호수아의 죄악의 옷을 벗기고 거룩하고 영화로운 옷을 입히고 거룩의 관을 머리에 씌워 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다가 돌아온 제사장 그룹들이 사천명 정도나 됩니다. (스 2:36-39)
- 포로지 바벨론에서는 성전이 없었기 때문에 동물 잡는 희생 제사르 드리지 못했다.
▶ 그러니 제사장 그룹들도 일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세속화 되어졌다고 봅니다
* 여호수아의 더렵혀진 모습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대제사장의 아들, 승계할 신분임
* 이제 성전이 지어지는 시점에서 더렵혀진 그들을 거룩한 제사장으로 회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 그들의 회복으로 백성들의 죄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입다(희생제사, 대속죄일)
▶ 3장의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오늘 4장에 나오는 총독(왕) 스룹바벨을 합치면 장차 오실 싹, 순, 의로운 가지인 영원한 대제사장이며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 3,4장을 통해서 장차 오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등잔대 좌우에 있는 두 감람나무처럼 성령의 기름부으심 받은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오면 성전이 지어진다. 마음의 성전이 지어진다. 이것을 말씀하고 싶은 것입니다.
▶ 오늘날 우리는 왕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면, 너희들도 성령 충만한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벧전 2:9, 개역)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3,4장의 말씀을 조합하면 ① 3장처럼 거룩해야하고 ② 4장처럼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사장 직분, 왕의 직분이 회복된 자의 모습입니다. 3장은 거룩, 4장은 성령 충만 3장은 대사장직 회복, 4장은 왕권 회복, 성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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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3절, 환상의 내용
<순금 등잔대가 있고 그 위에 기름 그릇이 있고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고 기름 그릇 위에 등잔을 위해 일곱 관이 있고 그리고 등잔대 옆에 좌우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 모습의 환상입니다> 그림이 그려집니까?
▶ 등잔대 (촛대)는 성전, 교회를 상징 (계1:20) : 스룹바벨 성전과 관련이 있을 것
* 재건될 스룹바벨 성전입니다. 또 장차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지는 오늘날 교회 상징
적용 : 더 나아가 재건될 대산교회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 성전 (구약) = 교회(신약), 순금 등잔대이므로 금으로 만든 지성소처럼 주님 거하 시는 성전을 말합니다. 마치 금으로 된 새 예루살렘 성과 같습니다.
▶ 일곱 등잔은 10절에, 온 세상을 두루다니는 “여호와의 눈” 이라 했으니,
* 여호와의 눈은 성령을 마랗므로, 등잔은 성령과 관련이 있습니다.
(계 5:6, 개역)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 의 일곱 영이더라』
* 결국 여호와의 일곱 눈은 성령이며, 또 눈이 일곱이라 했으니 전지 한 성령님의 모습입니다. 다 보고 계시고 다 알고 계시고, 보호하시는 분입니다.
* 결국 등잔에 불이 밝혀진 등잔대의 모습은 성령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 성령의 기름을 계속 공급 받고 있는 교회입니다.
* 재건되는 스룹바벨 성전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산교회가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 성령의 기름이 공급되어져야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5) 환상의 내용이 성소 안에 있는 등잔대와 같으나 뭔가 좀 다릅니다. 두 감람나무가 좌우에 있고 일곱 관이 있는 모습은 다르다.
▶ 일곱 관은 일곱 등잔에 기름을 공급하는 관, 통로입니다.
* 이 관은 좌우에 선 두 감람나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좌우에 있는 두 감 람나무를 통해서 등잔에 곧 교회에 기름을 공급하는 모습입니다.
*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며 등잔에 들어가는 기름은 감람나무에서 추출합니다.
* 원래 성소의 등잔대에는 아침, 저녁으로 제사장들이 기름을 공급하였습니다.
* 이처럼 제사장과 같은 역할을 두 감람나무가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결국 좌우에 선 두 감람나무는 14절에 설명되어 있듯이 성령으로 충만한 “기름 부음 받은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기름 부음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말합니다.
* 다윗도 왕으로 기름 부음 받으니 [삼상 16:13]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다.
* 마치 감람나무에서 기름이 나와 등잔에 기름을 공급되는 모습입니다.
교회에는 두 사람과 같이 성령 충만한 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 이 둘은 예수님을 나타내므로 성전,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십니 다. 그러면 교회는 성령이 충만하여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3:34, 개역)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4-1장>두 감람나무인 여호수아,스룹바벨이 성령충만 받으니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1. 스룹바벨과 여호수아가 거룩해지고 성령 충만 받으니 그동안 중단 되었던 성전 건축이 시작되고 완성된다. 고 했습니다. * 자기 힘으로 할 때는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오직 나의 영” 곧 “성령의 능력”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2. 지난주에 등잔대 좌우에 있는 두 감람나무는 “기름 부음 받은자, 곧 성령 충만한 자”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 이들이 오늘날 교회에 성령을 부어주시는 왕이시며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며, 나아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성령 충만해야 하는 우리들을 상징 합니다.
- 하나님은 성령 충만한 자를 들어서 교회를 세우고 돌보시면서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합니다. 충만이 안되면 한계를느낍니다.
4. 14절에 보니까, 또 이들을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 온 세상의 주 : 하나님 (성부, 성자-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성령)
* 계 11:4절, 두 증인도 “주 앞에 서 있는 자”라고 했습니다.
계시록의 두 증인은 모세의 영성 (왕과 제사장), 엘리야의 영성 (선지자)을 가진 자로서 두 감람나무의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비슷합니다.
(계 11:4, 개역)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슥 6:5절, 병거를 이끄는 말들 (붉은 말, 검은 말, 흰 말, 어룽지고 건장한 말) 들에 대해서도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하늘의 네 바람”이라고 했다 (천사)
* 결국 하나님 가까이에서 쓰임을 받는 사역자입니다. ==================
5.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해지고 주 앞에 있는 자가 되면 많은 축복이 따르는 데, 몇가지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 7절, ① 큰 산이 평지가 되듯, 큰 장애물, 모든 방해하는 것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 왕권이 회복된 스룹바벨이 이제는 명령만 하면 누구든지 움직입니다. “사탄아 떠나가라” 하면 떠날 것이고 / 동역자들에게 하라 하면 할 것입니다. 왕적 권세 이니까요 왕적 권세로 선포하면 됩니다 * 이는 마치 유다가 젊은 사자 곧 왕처 럼 되니 그의 모든 형제들이 절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창 49:8-9)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 성전을 지으려면 곧 교회를 세우려면 수많은 방해가 따릅니다. 마음의 성전을 짓 고자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외부.권력)
* 그러나 왕권이 주어지면 방해자가 떠나거나 도우는 자로 바뀝니다.
(에스라 6:13) 『다리오 왕의 조서가 내리매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신속히 준행한지라』
▶ 7절, ② 성령의 사람이 되니 성전의 머릿돌을 놓을 수 있습니다.
- 성경적으로는 “머릿돌”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시 118:22, 개역)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마 21:42
- 예수님이 성전, 교회의 머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충령 충만하지 않으면 사람이 머리가 되게 됩니다.
▶ 7절, ③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성전이 지어집니다. 무리들이 “은총, 은총이 그에 게 있을지어다” * 은총은 호의, 은혜입니다. 은혜 속에서 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6. 8절,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합니다.
- 우리도 스가랴처럼 직접 말씀이 임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하고, 나를 통하여 다른 사람에 대한 말씀도 받기를 원합니다.
▶ 9절, ④ 또 스룹바벨을 통하여 성전의 기초가 놓아지고 성전 재건이 마루리 된다 * 오늘날 성도들 곧 교회는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세워진다고 했습니다
(엡 2:20) * 터 (데멜리오스, 기초, 주춧돌)
(엡 2:20, 개역)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 여기서 너희가 교회입니다.
* 그들은 예수님을 예표하므로 예수님이 성전의 기초, 교회의 기초가 되셨다.
곧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성전, 교회가 세워졌다. 무너지지 않습니다. 사탄의 권세를 이깁니다. 매고 푸는 권세가 있습니다. 교회의 권세입니다.
(마 16:18, 개역)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반석은 신앙고백, 예수 그리스도
(마 16:19, 개역)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7. 10절에 보면, 사람들이 스룹바벨 성전을 짓는 것을 작은 일이라고 멸시하는 자도 있습니다.
- 사실 솔로몬 성전에 비하면 초라합니다. 학개서 2:3절에도 “너희 눈에 보잘 것 없지 아니하냐” 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룹바벨 성전에 대하여 하나님은 이전의 솔로몬 성전의 영광보다 그 영광이 더 크다고 하심 (학 2:9)
- 대산교회도 보잘 것 없지만 보이지는 않는 내적 성정이 있다.언젠가는 외형도 성장
- 성령충만하고 제사장직 곧 예배자로 서게 되고 왕권이 회복되어지면 외형은 눈에 보잘 것 없이 보일 수 있으나 그 속에 성령님 역사하시니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14) 또 10절에, 결국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사람들이 기뻐할 것이 다. 왜요, 성전 건축이 다시 시작되니까. 수직도, 똑바로 선 교회. 성전입니다.
▶ 오늘날 우리도 대산교회라는 교회가 시작되었고 교회 공동체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또 마음의 성전 건축도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다. 공정율. 70~80% 정도. 골조는 세워졌습니다. 내부를 채우는 인테리하는 중. * 인테리어 좋은 자재로, 금으로.
<5장, 6번째 환상> 말씀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악을 제거하시는 하나님
1) 1절, 눈을 들어 : 눈을 들 때 환상을 볼 수 있다. (영적인 것 추구, 하늘의 것 추구, 하나님의 뜻에 관심, 하나님 하시는 일에 관심)
2) 2절, 환상의 내용 “길이 이십 규빗, 너비 십 규빗 되는 날아가는 두루마리”
* 두루마리는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입니다. 성소의 크기 수준입니다.
* 성소 안에 말씀의 떡상이 있습니다. 성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생각해 볼 수 있다.
3) 3절, 두루마리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 온 땅에 내리는 저주 ① 도둑질하는 자는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② 맹세하는 자 는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 이 두 죄, 도둑질과 거짓맹세는 인간의 대표적인 죄입니다.
- 특히 구약시대에는 맹세를 많이 했습니다. 주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런데 그것이 참이 아닌데 마치 참으로 가장하기 위해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는 것임
- 4절, 이런 사람이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맹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늘로도 땅으로도 예루살렘 성으로도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마 5:34-35, 개역)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약 5:12, 개역)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
▶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말씀”대로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로 마지막 날에 심판한다고 하셨고, 계시록도 두루마 리에 기록된 말씀대로 심판합니다. 심판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의 7곱 인을 떼 셔야 심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요 12:48, 개정)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4) 심판이 어떻게 임하는지 봅시다.
- 저주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가 심판 받을 집에 날아가서 머무릅니다. 마치 저주가 그 집에 임하는 것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우리는 저주가 임했다고 하죠
-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릅니다. 한마디로 완전한 불 심판입니다 (소돔.고모라)
* 불로 사르는 것은 제악의 제거. 불 소독, 태워 버리면 재는 남지만 정결하게 되는 것(세균)
* 집은(바이트, 가정, 하우스, 가족) : 사람을 포함해서 그 집에 속한 모든 것 의미
- 또 깨끗이 청소하듯이, 비우듯이 끊어 버립니다 (3절) 나 카–비우다, 깨끗이 청소하다.
- 죄악을 철저하게 제거하시는 하나님, 미워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은 죄와 함께 거할 수가 없는 분입니다. 소멸해야함. 하나님 임하실 때 불이 임하는 것, 성령의 불이 임하는 것은 성결하게 하는 작업입니다.
<7번째, 에바환상> 죄악을 분리시키는 하나님
1) 에바 : 곡물의 량을 측정하는 기구, 12리터 ,뒤주
- 당시 에바, 저울 등으로 남을 속이는 죄의 도구로 사용되어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죄입니다.
(레 19:36, 개정)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 6절,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 온 땅에서 이런 죄 가운데 빠져있다.
- 저울, 에바 가지고 인간의 눈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눈은 속일 수 없다.
- 왜요? 불꽃 같은 눈 (계 1,2,19장), 일곱 눈 (슥 3, 계 5장)을 가지고 계신 분임
3) 7절, 에바 가운데 한 여인이 앉아 잇습니다. 여인은 누구인가요?
- 8절, 이는 악이라. (하리쉬아, 여성명사, 정관사가 붙어 있어 어떤 특정한 악을 지칭), 속이는 죄악일 것입니다. 거짓입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입니다(요 8:44)
- 속이는 악이 에바 속에 들어가 있으니 속이게 합니다. 속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4) 8절, 하나님의 징계, 심판의 모습
- 여인을 에바 속에 던져 넣고 둥근 납 한 조각을 던져 덮어버립니다.
- 무게를 속이는 거죠? 마치 한근 인데 두근으로 속이는 것, 그래서 자기가 속인 무게의 무게로 짓 눌러 버립니다.
- 납의 비중 : 11.38 , 자기가 지은 죄의 종류로 보응을 받는 모습,
- 9,10절, 학의 날개 같고 날개에 바람이 있는 두 여인이 나타나 에바를 들어 시날 땅으로 옮깁니다 :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는 천사,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는 천사, 일으킨 바람으로 사역을 할 수 잇는 천사
(시 104:4, 개정)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11절, 여인이 같힌 에바를 천사들이 시날 땅으로 옮깁니다.
- 시날 땅의 죄의 도성 바벨론을 말합니다. 바벨론은 악의 대명사 , 계 17-19장,
- 니므롯이 다스린 지역, 바벨탑을 쌓은 지역(창 11장)
- 이 환상은 죄를 이스라엘과 분리하는 장면, 죄인이 의인의 모임에 들지 못하는 것과 같이 멀리 떠나 보냅니다. (시 1편, 103편)
(시 103:12, 개정)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11절,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 죄의 도성이 지어지는 것, 악이 있는 곳에 악을 몰아 넣는 모습, 죄의 도성에 죄가 차면 멸망 (계 17-19장)
- 반대로 예루살렘 성과 스룹바벨 성전이 지어져 의인들이 모이는 것과 대조.
<결론>
1. 5장에서는 말씀대로 죄에 대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 : ① 유대인들을 괴롭힌 민족 에 대하여 ② 유대인 중에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돌아오지 않는 백성에 대하여
- 말씀을 가지고 조목 조목 구체적으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뭉뚱거려 퉁치지 않습니다. 에바, 저울처럼 정확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감하거나 더하거나 없다
- 저울, 에바를 속이는 것까지 세밀히 보고 계시는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 죄를 짓는 사람도 심판, 죄를 짓게 하는 어둠의 것들도 심판 (에바 심판)
2. 회개하여 죄의 도성에 던져질 것이 아니라 악이 없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예루살 렘 성에 살아야 합니다.
<6장> 8번째 환상 : 네 병거 환상 (심판)
첫째 환상 : 화석나무 환상 (회복), 둘째 환상 : 네뿔과 대장장이 (심판), 셋째환상 : 측량줄 잡은 사람 (예루살렘 성의 회복) 넷째 환상 :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선 여호수아 (여호수아의 회복), 다섯째 환상 : 등잔대 곁에 선 두 감람나무 (스룹바벨의 회복), 여섯째 환상 : 저주의 두루마리 환상 (악의 심판) , 일곱째 환상 : 에바환상 (악을 제거)
<1-8절> 심판 후 안식 (악을 제거하고 다가오는 안식) 8절, 내 영을 쉬게 하느니라
1) 1절, 눈을 들어 본즉 환상이 보였다.
- 네 병거 : 사방, 온 세상을 심판하는 도구 (과거 전쟁의 도구)
- 말들이 끄는 네 병거가 두 구리산에서 나옵니다 : 구리는 심판, 견고함을 상징, 강 력한 심판의 산에서 나옵니다. 정관사가 붙어 있어 두 산은 시온산과 감람 산을 상징하고 그 두 산 사이가 여호사밧 골짜기 (판결의 골짜기, 기드론 골짜기), 14:4-5절(여호와의 날, 감람산이 갈라져 골짜기가 되고 심판의 하나님께서 임하심)
(욜 3:12,14 개정) 『민족들은 일어나서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에 앉아서 사면의 민족들을 다 심판하리로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 여호사밧 골짜기 : 유다 왕 여호사밧이 모압, 암몬, 에돔 연합군을 무찌른 장소로서(대하 20:26), 하나님께서 여호사밧 왕 때 유다를 침입한 이방 세력을 심판하신 것처럼 세상 종말에도 하나님이 친히 모든 원수를 물리치고 심판하실 장소(골짜기)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예루살렘 남동편에 위치한 ‘기드론 골짜기’로 본다. 개역개정판에서는 ‘심판의 골짜기’로 번역했다.
* 시온산 : 시온성, 다윗성 (여부스 족속), 인근에 모리아산 (솔로몬 성전)이 있다.
왕권, 제사장권이 있는 곳 : 성부, 성자
* 감람산 : 예루살렘 동쪽, 겟세마네 동산이 있는 곳, 올리브나무가 많은 곳, 기름 부으심, 그리스도의 승천 장소 (성령의 기름 부으심) , 재림의 장소- 성령
2) 2절, 말들은 병거를 사용하여 심판하는 천사들, 말의 특성에 따라 심판의 신속성, 기동성, 강함을 나타냄 (5절 참조)
3) 2-3절, 말의 색깔의 상징성 (계 6장 참조>, 5절 참조
- 흰말 : 승리를 상징하는 말 (2절) - 첫째 인
- 붉은 말 : 피를 상징, 평화와 화평을 제하는 말 (4절) - 둘째 인
- 검은 말 : 기근 상징하는 말(5절)– 셋째 인
- 청황색 말 (어룽지고 건장한 말) - 전쟁, 사망 상징(8절)- 넷째 인
- 이들은 5절에 보면 “온 땅의 주 앞에” 있는 자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의 명령을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 이 말들은 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로 보는 견해가 있다.
4) 4절, 천사에게 물어보는 스가랴, 선지자는 자꾸 물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을 정확히 알기 위해, 잘 못된 해석이 나가지 않도록
5) 5절, 말들은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었던 하늘의 네 바람 (하늘의 네 영, KJV, NIV) 으로 하나님의 심판에 동원되는 천사들임, 하나님은 바람, 불꽃을 사역자처 럼 사용하십니다.
(시 104:4, 개정)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 계시록에도 온 땅에 임할 하나님의 진노가 “사방의 바람”으로 표현되어 있다.
(계 7:1, 개정)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6) 6절, 말들이 북쪽으로 남쪽으로 나가 땅을 두루 다닙니다. (동쪽, 서쪽은?, 붉은 말은?)
- 복쪽 : 바벨론, 남쪽 : 애굽 - 대표적인 심판의 나라들입니다.
(슥 6:6, 공동번역) 붉은 말들은 동녘 땅으로, 검은 말들은 북녘 땅으로, 흰 말들은 서녘 땅으로, 점박이 말들은 남녘 땅으로 나갈 말이다."
- 1:10절에 나오는 말들도 땅을 두루 다니는 모습입니다 (심판의 준비, 정탐)
- 여기서는 심판을 위한 두루 다니는 모습입니다.
- 이 심판의 천사들로 인하여 동서남북 어디에 있든지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 특히 북쪽으로 간 말들이 완전한 심판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영을 쉬게 함
- 70인역, “나의 진노를 가라 앉혔느니라”. 하나님의 심판의 공의가 만족되었기에
- 마치 천지를 창조하시고 쉬는 것과 같은 분위기
*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악한 것들이 다 제거되면 마음의 쉼을 얻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괴롭힌 나라들을 반드시 심판합니다. 오늘날 교회 를 핍박하고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고 성도를 핍박한 사탄은 결국 심판을 당합니 다. 사탄이 완전히 멸망되는 그 때에 진정한 안식이 다가옵니다. (재창조-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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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절> 대제사장 대관식 /1-8번째 환상을 마치고 주시는 말씀, 결론적 말씀
* 여호수아, 예수아, 예수 – 구원자, 여호수아가 오실 예수님 예표
▶여호수아를 통한 성전재건은 “순, 싹”이라 하는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 여 세워질 신약교회의 탄생을 예표합니다.
9) 9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 계시, 환상, 말씀이 신적 기원, 신적 권위
- 우리 가운데서도 이런 말씀이 임하시길 바랍니다.
10) 10절, 성전이 재건된다고 하니 바벨론에 머물고 있던 유대인들이 은.금을 모아서 가지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 헬대(헬렘)와 도비야, 여다야도 그런 사람들 (14절)
* 하나님이 돌아오셔서, 성령이 임하면 성전 건축, 교회는 사방 사람들이 몰려와 교 회는 되게 되어 있습니다.
- 이들이 스바냐의 아들 요시아 집에 도착, 스바냐는 3차 포로 때 잡혀 갔던 부대제 사장 (왕하 25:18), 요시야(헨)는 그의 아들
11) 11절, 그들이 가지고 온 금. 은으로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면류 관을 만들어 씌우라고 하십니다
* 면류관 : 아타로트(여성형, 복수) - 왕이 쓰는 면류관입니다. 대제사장이 쓰는 관 은 미츠네페트, 즉 제사장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모습입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 는 순간이며, 대제사장 위임식과 같은 모습입니다.( 출 28, 28)
- 이것을 통하여 왕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오실 초림 예수님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왕이며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릅니다.
- 단지 왕이기만 한다면, 스룹바벨에게 아타로트의 왕관을 씌워주었을 것, 단지 대제사장이기만 했으면 미츠네페트의 대제사장의 관을 씌워 주었을 것임
12) 12절에서 확++
[‘-ㅔ98c 0증해 줍니다.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싹, 순, 가지는 예수님을 상징 (3:8)
[사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4:2,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렘 23:5,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렘 33:15,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 자기 땅에서 때어나서 (성육신), 유대땅에서 태어나심
-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실제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할 것이요, 오늘날 교회를 세울 것이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 마음의 성전을 세울 것이다. * 교회 탄생의 근거.
(마 16:18, 개정)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 반석 : 페트라 (여성형), 교회도 여성형, 구약의 반석은 셀라, 추르 (남성형)
* 반석이 굳이 베드로의 신앙고백일 필요는 없습니다. 말씀 그대로 반석되신 예수님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처럼 오순절 성령 받은 베드로와 같은 사도들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말씀
13) 13절,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를 세우고
*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마음의 성전도 세울 것입니다.
(고전 6:19, 개정)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 다스릴 것이요 – 메시야의 왕적 기름부음
*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 메시아의 제사장적 기름부음
*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 제사장 직분과 왕적 직분의 조화
* 구약에서는 왕과 대제사장의 직분이 분리, 갈리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조화롭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 주님은 한 몸으로서 이 두 기름부으심을 받고 잇으니 완전한 조화가 가능하고 우 리 또한 예수님을 믿어 왕 같은 제사장이 될 수 잇는 것입니다.
* 또 기름부으심이 다른 사람들끼리 평화의 의논이 있어야 합니다.우열이 없습니다.
9. 14절, 그7 면류관을 헬렘, 도비야, 여다야, 헨을 기념하기 위해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 실제 그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도 있다. 성전,주님의 교회를 탄생시키기 위해 헌신한 그들을 주님은 기념하기 원합니다.우리의 헌신을 주님은 귀하게 여기십니다.
- 여호와의 전 안에 두라 – 그들이 드린 헌물이 하늘 창고에 쌓인 모습이 아닙니까?
- 또한 주님의 교회가 탄생되고 이루어지는데 이방, 먼데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와 그의 백성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를 알도록 하기 위합입니다.
- 그 관은 신약교회 성도 모두가 써야 할 면류관이므로 누구 한 사람이 독점할 수 없기도 합니다.
15) 15절에 그 의미가 드러나 있습니다. “먼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 리니”
- 스룹바벨 성전이 재건될 때에 바사 제국의 다리오 왕과 아닥사스다 왕이 재정 지원을 한 사실(스 6: 8 - 10; 7: 15-20)도 있지만
- 은. 금을 가지고 온 그들과 같이 이방지역의 사람들도 신약교회에 참여할 것이다.
- 앞으로 우리 대산교회도 많은 이방 나라들에게서 사람들과 은,금을 들어와 교회가 부흥할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성전이 그렇게 만들어지면, 유대땅과 이방 땅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인하여 교회가 세워지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줄 알 것이다.
- 조건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을 들을 때 (솨마, 청종하다), 그렇게 성전이 건축될 것이다.
<결론>
1. 하나님은 여호와의 날에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이 때가 하나님의 최종적인 안식입니다. 주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악과 죄,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멸하기 위함입니다. 이게 재 창조의 마무리입니다. (안식)
2. 이미 초림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왕의 관을 쓰신 대제사장되신 예님이십니다.
우리 또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왕적 권세가 있는 예배자, 중 보자입니다. 성소, 지성소에 들어가는 단계의 영성입니다.
3, 우리 모두가 이런 영성 안으로 들어가시길 축복합니다.
<7장> 금식에 대한 답변 (2가지, 8장에서도 2가지 답변)
1. 의식주의. 형식주의 경고, 그들은 분명히 70년 동안 꾸준히 금식을 해 왔습니다.
- 그 금식이 나를 위한 금식이 아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명한 것도 아니다.
1-7 : 금식지속 여부에 대한 답변 – 너희가 지금까지 한 금식은 무의미 : 억울 할 것
1) 1절 : 다리오왕 제 4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 (BC518)
* 다니엘서에 나오는 메대의 다리오와 다른 왕, 여기서는 페르시아의 다리오 (521-486년)
* 메대의 다리오는 아스투아게스의 아들인 키악사르스 2세, 아스투아게스가 아하수에로왕 다리오의 딸 카산다네를 고레스의 아내로 줌, 다리오는 고레스의 장인
* 메대.바사 연합군 (장인 다리오와 바사의 사위 고레스 연합군)이 바벨론 정복(벨사살), 나 이 많은 장인에게 통일 왕으로 세웠지만 2년 후 죽음으로 실제적 초대왕은 고레스
(단 5:1) 『벨사살 왕이 그의 귀족 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단 5:2, 개정)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의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온 금, 은 그릇을 가져오라고 명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단 5:30, 개정)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단 5:31, 개정)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에스더 2:6, 개정)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여고냐 =여호야긴. 2차 포로
(BC597)
* 바사의 크세르크스 1세(485-65)는 바사의 다리오왕의 아들로 이를 에스더의 남편 아하수에 로라 하면 에스더의 나이 문제
- 스가랴가 처음 환상을 받은 날로부터 2년 후임 (BC 518년)
▶ 스가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선지자적 기름부으심이 함께 있기를
2) 2절, 벧엘 사람 – 귀환 후 벧엘 지역에 정착한 사람들 (스 –223명, 느-123명)
- 벧엘 : 하나님의 집, 여로보암이 벧엘과 단에 우상을 만들어 두고 섬기도록 했다.
(왕상 12:29, 개정)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암 4:4, 개정)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호 10:5, 개정) 『사마리아 주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의 영광이 떠나감이며』
- 사라셀 (앗수르식 이름), 레겜멜렉 (히브리 식 이름)과 그의 부하들
* 망국민의 이름 (창씨개명)
3) 3절,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 교훈 : 잘 모르면 제사장, 선지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 만군의 여호와 :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선민 이스라엘을 군대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 귀환 이스라엘에게 힘을 주는 하나님 명칭
*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과 관련
- 질문의 내용 : 여러해 동안 행한대로 오월중에 울며 근신(금식)해야합니까?
* 오월은 예루살렘 성전이 느부갓네살에게 함락된 달 (5.7일)
* 이들은 이 달 뿐만 아니라 4월, 7월, 10월에도 금식 (8:19) : 망국관련
- 스룹바벨 성전 기초가 놓이고 성전이 다시 지어져야 하는데, 계속해서 금식을 해야 하는 것인지를 질문합니다.
* 근신 : 나자르 (구별, 헌신하다), 나실인은 같은 어원인 나지르에서 나온 말
- 5절을 보니까 금식을 말함
4) 금식에 대한 첫 번째 답변 (5-7)
5) 5절,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 벧엘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 라 귀환 유대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전하라는 것 입니다.
- 5절, 그들의 금식 기간은 70년 동안 : 형식적으로 외형적으로 무엇을 준수하는 것은 잘합니다. 그들은 본질을 놓쳤습니다 (BC 586-516)
- 금식하고 애통해 한 것이 나를 위한 것이SI? 반문하는 의도는 아니다!
-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두 번이나 반복, 강조 (춤, 춤) : 금식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를 강조 : 금식이 금식 하는 자를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봄
▶ 하나님을 위한 금식은 무엇일까요? 9-10절에, 금식과 애통을 하면서도 죄된 그들 의 삶을 돌이키지 않았다. ▶ 돌이킴이 없는 회개는 꽝!
▶ 그들은 돌이킴이 없는 금식. 정의와 인애와 긍휼의 삶이 없는 금식을 하였다.
* 금식 하는 자의 자기 중심적 금식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 뜻을 구 하는 금식, 밥 안 먹고 땡깡 부리는 금식), 외식하는 금식 (주님, 마 6:16)
그들이 자신들의 죄 때문에 나라를 잃고 포로 생활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신앙을 회복할 목적으로 금식하기 보다는 단지 자신들의 망국의 슬픔과 포로 생활의 고통을 탄식하는 뜻에서 금식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먼저 회개함으로, 인간의 힘을 의지하던 것을 버리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가지고 그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결단을 내리기.
6) 6절, 일상 생활, 먹고 마시는 것도 순전히 자신들을 위해 살았다
▶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고, 여기서도 반복, 신약성경에서는 먹는 것도 주를 위해서, 먹지 않는 것도 주를 위하여 – 이것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롬 14:6, 개정)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7절,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안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 할 때 : 한마디로 평안히 살 때, 남방 (네게브 지역)
- 이 땅에 여호와의 옛 선지자들이 외친 말씀이 있었다.
- 8-14절 : 정의와 긍휼과 인애를 베풀지 않았다
8) 9절,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 재판은 공의, 인애와 긍휼은 사랑, 재판을 하되 공평하지 않았고 사랑으로 하지 않았다.
(마 23:23, 개정)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9) 10절, 뿐만 아니라 과부, 고아, 나그네, 궁핍한 자를 압제하고 서로 해하려고 도모 했다. 이것은 약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지 못했다 (출 22:21-22)
- 이들의 공통점이 약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자, 하나님은 이들에 관심이 있습니다. 마 18장, 아이, 소자, 작은 자들입니다.
- 그들이 금식하며 애통해 하는 동안에도 공평한 재판을 베풀지 아니했고 이런 약자들에게 사람을 베풀지 아니했다. 그래서 70년 동안 한 금식이 하나님을 위한 금식이 아니었다.
- 마 25장에 마지막 때, 양과 염소로 나눌 때, 지극히 작은자 (미크로스)들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 것이라 하고 구원과 연관 시키고 있습니다.
8) 11,12절,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싫어하는 모습과 마음 상태를 보여줍니다.
-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립니다. (고집돤 소가 멍에를 지기 싫어하여 들을 돌리는 것과 같은 단어를 사용함)
-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습니다.- 듣기를 아예 거부합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듣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 마음이 금강석 같습니다. (돌밭입니다). 금강석은 다른 것으로는 무엇을 새길 수 없습니다. 사 6:9절,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 그래서 성령으로 옛 선지자를 통하여 전하는 말씀도 듣지 않습니다.
* 금강석 같이 해야할 것은 이마 (담대함)
(겔 3:9, 개정) 『네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의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9) 12절,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로부터 나왔다.
- 큰 진노는 포로, 예루살렘 멸망
▶ 교훈 : 그들을 압제하고 해하니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처럼 된다.
- “만군의 여호와”는 대적들에게 두려움의 이름이지만 자기 백성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10) 13절,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듣지 아니하리라
(렘 7:13, 개정)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새벽 일찍부터 일하심“
(마 20:1, 개정)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렘 2:27, 개정)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버지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들의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들의 얼굴은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다가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렘 7:16, 개정)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기도를 해주면 안되는 무리도 있다
(렘 11:11, 개정)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렘 11:14, 개정)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렘 14:12, 개정)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 신명기 6:6절에서 들으라고 했는데 (쉐마)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 아니했다”
성경은 “듣지 아니했다고” 약 130번을 말씀하심
- 들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텐데 듣지 아니하니 도무지 모릅니다.
▶ 오래동안 기도가 응답되지 않은 것이 있다면 혹시 여호와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이 아닌가? 그러면 내가 듣지 않고 있는 고집부리고 있는 무엇이 있지 않는가 돌아보 아야 합니다.
11) 14절, 듣지 않고 불순종하다가 결국 하나님은 바람으로 그들을 여러나라도 흩어 버립니다. 포로로 잡혀 갔다.
▶ 오늘날 영적 의미로는 죄. 사탄의 포로로 잡혀 갑니다. 불순종하면 사탄의 포로가 되지요
* 바람은 여호와의 사자 (슥 5:9, 시 104:4, 계 7:1)
* 오고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땅이 황폐하게 되었다 (마음의 땅)
* 원래는 아름다운 땅이었다(14절, 창세기 1장, 보기에 좋았더라)
- 창 3:17-18, 가시와 엉컹퀴를 내는 땅이 되엇다, 죄의 결과
결론> 1.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도 하나님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만큼 억울 한 일이 어 디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2.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을 먼저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말씀, 음성듣기)
3. 그러기 위해서는 삶이 다라 주어야 합니다. 특히 나그네, 고아, 과부 등 약자를 정 의, 인애, 긍휼로 돌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4. 대산의 모든 식구들 사탄의 포로 생활 속에 있다면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아 귀환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8장> 예루살렘에 대한 회복의 말씀
1. 7장에서는 70년 동안의 금식이 무의미한 이유, 동일한 이유로 포로로 잡혀갔다
- 정의와 사랑 곧 인애와 긍휼을 베풀지 않았다. 말씀을 듣기 싫어 했다.
- 포로로 잡혀간 것은 사탄의 포로로 잡혀간 지난날의 우리들의 모습
- 쉐마, 들어라 했는데, 등을 돌리고 귀를 막고 마음을 금강석 같이 했던 모습
2. 8장에서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하여 말씀, 70년 동안 했던 금식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로 바뀔 것이다. 그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소망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동안 금식하듯이 우리가 애쓰고 수고한 영적훈련이 → 이제 열매가 맺힐 것
3. 2절, 이스라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 : 시온을 위한 질투, 대적을 향한 분노
- 1:14,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절에 진노하나니
- 질투는 사랑의 관계속에서 일어나는 감정, 곧 질투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그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대적을 심판합니다
- ▶사랑을 해 보셨나요? 사랑하는 자가 다른 남자. 여자에게 간다면? 큰 질투?
* 서부시대 같으면 질투가 결투가 되겠지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아 8:6)
- 이 땅에서도 자녀를 힘들게 하는 원수를 그 부모가 대적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
- 사랑하는 시온을 위하여 : 이스라엘, 예루살렘, 이스라엘 백성 전체 / 나를 위한 질투, 대산교회를 위한 질투, 시온산성, 다윗성
4. 3절, 회복의 방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하여 떠났던 하나님이 다시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에 거하심으로 회복이 됩니다.1:3, 너희가 돌아오면 나도 너희에게도 돌아오겠다 /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 이 다시 돌아와 거하시는 것이 회복입니다. 내 안에 주님이 거하시는 것이 회복입니다. 돈 많이 버는 것이 회복이 아니죠? 그것은 그 결과는 될 수 있다. 예루살렘에 돌아온 결과는?
-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 : 예수님은 진리의 왕, 진리가 시행되는 성읍, 진실한 재판이 이루어지는 성읍, 우리 가운데 온전히 진리이신 예수님이 다스리는 마음
* 진리의 성읍, 진실한 재판, 같은 에메트 (진리, 진실, 성실) ↔ 거짓
* 사회적으로 정의와 공의가 시행되는 성읍입니다. 하나님 안계시면 거짓, 폭력, 전쟁, 살인, 무질서, 약육강식의 시대
-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 : 모리아산, 이삭이 바쳐진 산입니다. 솔로몬 성전이 있는 산입니다. 다윗에 제단을 쌓은 곳(오르난), 거룩한 산이요 예배가 있는 산입니다. 십자가의 피가 흘려진 산(?) 거룩한 분이 임재하는 장소
* 종교적으로도 거룩함이 유지되고 ↔ 지금은 사회도 종교계도 많이 본질을 잃었다
- 일컫게 되리라 : 남들에게 이렇게 불려지는 것, 자기 평가가 아닙니다.
- 이런 모습이 궁극적으로는 예수님 재림시에 완성
- 그러나 주님 우리 마음, 교회, 사회 가운데 거하시면 이 땅에서도 됩니다.
5. 4절, 그 결과 길거리에 늙은 남자, 여자가 지팡이 잡고 다닐 정도로 평화롭게 오 래 살고, 전쟁이 없는 세상의 모습이죠? (영적 어른들)
- 자기 천수를 누리면서 사는 모습입니다. 그 전에는 전쟁으로 죽임을 당하고 했는데
- 우리 마음에 주님이 오시면 사실 건강하게 오래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 죄로 인하여 어둠의 역사로 질병이 오기 때문입니다.
6. 5절, 그 결과 성읍 거리에 소년 소녀들이 가득하여 뛰놀게 됨 (영적 순진한 사람)
- 평화로운 세상, 자식을 마음껏 낳고 전쟁. 기근으로 잃지 않고 번성하는 모습임.
* 자녀들이 마음껏 뛰노는 모습은 평화로운 모습의 대명사입니다.
- 노인들과 아이들이 이 정도의 모습이라면 청년, 장년들은 얼마나 많겠어요
- 시리아 내전에서 아이들의 모습 보십시오. 죽임을 당하고 고아가 되고, 어떻게 길거리에서 평화롭게 뛰놀겠어요 (1.5만 아이 사망)
- 가정에 교회에 우리 마음 가운데 주님 오시면 이렇게 될 것입니다.
- 우리 교회에 앞으로 노인, 청년, 아이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7. 6절, 오랜 환란 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이런 모습이 기이하게 보일 것입니다. 꿈 같을 것입니다. 본적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 지금 그들의 모습은 1차 귀환 42,360명 귀환, 약 16년이 흐른 상태, 소수의 무리가 살고 잇는 지경입니다. 많은 백성을 꿈꾸지 못할 상태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이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눈에는 어찌 기이하겠느냐”
- 구원의 백성이 많지 않았지만 앞으로 하나님 거하시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기쁨으로 뛰어 놀 것이다.
8. 7절, 그 방법이 하나님의 백성을 동서로부터 구원해 내겠다. “해 뜨는 땅과 해 지 는 땅에서 구원해 내겠다”
- 실제로 포로된 당신의 백성들을 약100년 3차에 걸쳐 귀환시켰다.(스룹바벨, 여호수아 BC537, 에스라 458, 느헤미야 444)
- 또 그 이후 건국을 위하여 귀환시켰고 지금도 귀환시키고 있습니다.
- ▶ 이것은 이방 백성들의 구원의 모형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서 구원 받고 있는 백성이 하루에 25만명)
- ▶ 또 재림시 천사를 통하여 사방 백성을 모으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마 24:31, 개정)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9. 8절, 그렇게 모은 백성들을 예루살렘 가운데 거주하게 하겠다. 실제로 그렇게 하 실 것이며, ▶ 장차 새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게 하여 살게 하겠다.
- 그리고 다시 언약을 상기 시킵니다.우리는 그의 백성,그는 우리 하나님 (출애굽 후)
(출 6:7, 개정)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언약의 백성
* 이게 출애굽 시킨 이유, 오늘날 죄에서 우리를 이끌어내신 이유입니다.
이게 바벨론 포로에서 사방에서 당신의 백성을 모으는 이유입니다.
* 이끌어 내어서 우리를 백성 삼고,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 되려고
-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 되리라. 결혼시 남녀간에 있어서 순결, 신뢰 등과 같이 지켜야하는 서약이 있듯이 이것은 하나의 반드시 지켜야하는 서약의 내용입니다
- 진리도 예수 그리스도, 의도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를 만족시킬 수 있다.
- 하나님의 백성되는 것은 유일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10. 9절, 여호와의 집=성전, 헤칼은 궁전 (왕이 거하는 곳), 성전의 의미로도 사용 (나오스,히에론)
- 선지자 : 학개, 스가랴 (성전건축 독려, 힘을 주는 격려하는 말을 전함)
- 하나님은 또 다시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 라고 하십니다. 힘을 내라. 마음의 성전을 짓는데 힘을 내라.
11. 10절, 성전 지대를 쌓기 전의 날에는 – 죄 가운데 있는 때에는, 마음이 혼돈하고 흑암 가운데 있는 날
- 사람도 삯을 받지 못하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고 : 경제적인 궁핍 (학개서에서 말씀하시는 한재, 학 1:6, 2:17), 동물들도 일을 하고도 제대로 먹지도 먹지 못함
- 그 이유는 원수로 말미암아 평안히 출입하지 못했기에, 모든 사람으로 이웃을 서로 치게 하였으므로 : 내부 혼란
- 내가 모든 사람을 서로 풀어주게 하였느니라 (번역문제)
[바른성경]슥 8:10 그 날들이 있기 전에는 사람의 품삯이 없었고 짐승을 위한 삯도 없었으며 대적하는 사람 때문에 출입하는 사람에게 평안함이 없었으니, 이는 내가 모든 사람이 서로 이웃을 치게 하였기 때문이다.
[표준새]슥 8:10 그 이전에는 사람이 품삯을 받을 수 없었고, 짐승도 제 몫을 얻을 수 없었다. 해치는 사람들 때문에, 문 밖 출입도 불안하였다. 내가 이웃끼리 서로 대적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NIV]슥 8:10 Before that time there were no wages for man or beast. No one could go about his business safely because of his enemy, for I had turned every man against his neighbor.
[NKJV]슥 8:10 For before these days There were no wages for man nor any hire for beast; There was no peace from the enemy for whoever went out or came in; For I set all men, everyone, against his neighbor.
12. 11절, 남은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 : 옛날과 같이 아니할 것인즉 (12-15절)
- 14절, 옛날에는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다
- 노아의 홍수 심판 후에도 하나님은 번제를 받으시고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라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라” : 당신의 백성을 혼내주고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 이 남은 백성 (6, 11, 12, 14:2) :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 소수의 백성, 구원 받은 백성, 대산교회에 남아 있는자에 대한 축복 – 남은 자 사상
- 노아의 홍수 심판 후 8명 남은 무리에게 복을 주셨다.
-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7,000명을 남기셨다 (다 멸하지 않으심, 왕상 19:18) - 계시록 144,000명도 구원 받은 남은 자이다.
13. 12절, 곧 평강의 씨앗을 얻을 것이라. 평안의 추수를 얻을 것이다. 대산에 남은 자들이 그렇게 될 것이다.
- 평강은 살롬, 예수님은 평강의 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것
-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열매 맺는 삶, 신앙.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상징
(시 80:8, 개정) 『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사 5:2, 개정)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 땅이 산물을 내며 : 가시와 엉컹퀴가 나는 그곳에 이제는 산물을 내는 땅으로, 좋은 땅, 마음의 좋은 땅, 그리스도가 임하면 그렇게 됩니다.
- 하늘은 이슬을 내니 : 이스라엘지역 기후에서는 이슬은 중요함. 이슬은 하늘에서 내리는 은혜입니다. 사람이 내릴 수 없습니다. 이슬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상징합니다. 이슬이 내리지 않는 것은 하늘의 저주입니다.
(창 27:28, 개정)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 27:39, 개정)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학 1:10, 개정)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 ▶ 남은 백성들이 이런 복을 누립니다. 땅의 복, 하늘의 복을 누립니다.
14. 13절, 유다족속, 이스라엘 족속 (12지파의 이스라엘 총칭,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모든 가족)
- 전에는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다 (포로)
-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이스라엘 백성 자체가 복이 됨, 복이 될지라, 창 12:2) :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3가지 복중 하나
- 전에는 그들의 포로가 되어서 복은 고사하고 저주거리가 되었는데, 이제는 복이 된다 (열방의 구원)
- 다시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하자크-강하다. 견고하게 하다, 강화하다)
- ▶ 성전 건축을 독려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마음의 성전 건축을 독려하십니다.
<8장. 13-23> 예루살렘의 회복
<7장. 지난주 설교 요약> 하나님의 시온 사랑과 대적을 향한 분노로 예루살렘이 회복됩니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 여호와의 산 곧 성전이 있는 산은 성산이 되고, 길거리에 남녀노소가 가득한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땅이 산물을 내고 하늘은 이슬을 내리는 하늘의 복, 땅의 복을 받을 것이다
<은혜로 구원 받은 백성들>
2. 7-8절,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주하게 하겠다 (1차적으로 유대인, 2차적 이방인, 20-23절의 모습)
1차.537.스룹바벨.49,897명/1차.458.아닥사스다1세,1754명/3차.느헤미야.444.아닥사스다1세.일단의 무리
- 동서 사방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시겠다
① 포로 귀환 ② 재림시 천사를 통하여 구원의 백성 모아 새예루살렘 성에 들어가 는 모습 ③ 또한 이방 백성들이 포함된 구원의 이미지입니다.
(마 24:31, 개정)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막 13:27)
▶ 살아 남은 백성들을 사방에서 불러 모으시는 하나님–남은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 바벨론 포로 생활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했지만 남은 자에 대한 구원을 위 한 것입니다. (14:16, 남은 백성).
▶ 이방인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의 백성으로 불러 모으시는 모습입니다
▶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구원 받을 자격이 충분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 유대인들이 충분히 회개하여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 우리들도 자격 없는 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음
▶ 그 내용이 8절에, 진리와 공의로 우리들의 하나님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 진리와 공의(도덕적 기준, 예수님), 진리되신 예수님, 의가 되신 예수님
* 유일하게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백성,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3. 13절,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큰 아들아 작은 아들아!)
▶ 사랑의 부르심, 구원으로의 부르심 , 회복으로 부르심입니다.
- 죄를 많이 지었던 그렇지 않던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의 백성 전체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 그들이 그전에는 그들이 죄로 인하여 이방 가운데 저주가 되었지만,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해 내고, 너희가 복이 되게 하겠다 (복덩어리, 창 12장,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 * 저주 덩어리 – 그가 가는 곳마다 안 되는 것, 재앙이 오고
4. 15절,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 베풀기로 작정, 뜻하였다.
▶과거에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않았지만(14) 이제는 은혜 베풀기 로 뜻하셨다(15절). 하나님이 뜻 하시면 다 됩니다.
<은혜의 결과로 얻어지는 축복들>
5. 20-23절, 그 결과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올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자, 은혜를 구하고자, 성읍 단위로, 백성과 나라 단위로
- 무리 단위로 몰려 옵니다. 말이 다른 이방백성, 다른 나라 사람들도 온다는 것
▶ 유다 사람 한사람의 옷자락을 붙잡고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다. 우 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 억지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찾아옵니다. 같이 가자고 조릅니다.
- 그때, 지금까지 전도 못한 것 못 이기는 척 하면서 데리고 오면 됩니다.
- 지금까지 저의 부족으로 전도해 왔지만 많이 나가셨는데, 용서를 구합니다. 나의 부족함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못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들이 다시 올 것입니다.
6. 19절, 그동안 했던 금식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될 것이다.
▶ 변하여, 화. 저주가 변하여 복이 되고, 금식이 변하여 희락의 절기가 되고 ...
▶하나님은 우리가 오래 동안 아픔과 슬픔의 수렁에 빠져 있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 우리 가정이 교회가 사업장이 항상 잔치집 같은 곳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성령이 임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 예루살렘에 거하시면 이렇게 된다는 거죠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7. 그러니까 이제는 9절, 13절에, 너희는 손을 견고해! 두려워 하지마!, 15절에도 두려워하지 마!
- 10절에 보니까 전에는 사람이 삯도 얻지 못하고 짐승도 일하고도 여물도 먹지 못하고 사람들끼리 서로 원수되어 평안치 못하고 서로 싸우며 살았던 환경입니다
- 대적의 방해로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던 시절, 학개서에 보면 한재까지 있던 상황임
▶ 힘을 내라!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하라. 마음의 성전을 쌓던 일을 중단하지 마라! 11절에 보니까 옛날 같지 않을 것이다. 그 때는 원수의 방해가 많았고 내부적으로 도 혼란스러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 오늘 우리에게도 이렇게 힘과 위로를 해주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너희들이 해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새로운 교훈이 아닙니다. 가르쳐 주십니다.>
7. 16절,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고,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 고 (7:9, 진실한 재판을 베풀며), 17절,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7:10),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5:3)
- 전체적으로 19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
▶ 놀라운 것은 은혜를 받으면 이런 것들이 저절로 되어집니다. 억지로 하지 않습니 다. 우리들 가운데 은혜가 부어져 율법적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되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결론>
1. 자격없는 우리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재림시에 나팔소리와 함께 구원 받는 백성으로 불러 모아질 것을 감사합니다.
2. 저주에서 축복으로 그 뜻을 돌이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금식이, 슬픔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의 절기를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은혜를 받은 우리와 우리 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올 것을 인하여 감사합다.
<9장. 1-17> ①우리의 눈으로 우러러 보아야 하는 여호와(1절), ②심판의 주로 임하시는 여호와 (2-6절), ③남아 있는 자를 구원하시는 여호와(7절), ④적군으로부터 보호하시는 여호와, ⑤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시는 여호와(8절), ⑥지금도 부르시는 여호와(12절), ⑦나를 전사로 사용하시는 여호와(13-15절), ➇승리의 축제를 하게 하시는 여호와(15절), ⑨우리를 존귀한 자로 세우시는 여호와(16절), ⑩형통함과 아름다움으로 채우시는 여호와(17절)를 만나게 한다.
▶▶▶ 8장. 지난주 설교 요약>
1) 7-8절,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주하게 하겠다 (포로된 백성과, 마지막 재림시에 구원의 백성을)
2) 15절,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 베풀기로 작정, 뜻하였다.
3) 19절, 그동안 했던 금식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될 것이다.
4) 20-23절, 그 결과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올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자, 은혜를 구하고자, 성읍 단위로, 백성과 나라 단위로
- 무리 단위로 몰려 옵니다.
5) 다만 우리가 할 것은 9절, 13절에, 너희는 손을 견고해! 두려워 하지마!,
6) 16절,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고,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 고,17절,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7:10),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5:3) 19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라
▶▶▶ 9장 말씀
1. 2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봄이니라
▶우리가 여호와를 눈으로 우러러 보기 때문에, 8절에, 여호와의 눈이 친히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눈맞춤) -주를 향한 다양한 갈망의 눈(도움, 보호, 공급, 사랑 등)
* 갈망하는 자에게 대한 축복은 조금 뒤에 하고 먼저 우러러 보지 않는 족속에 대한 경고의 말씀부터 봅시다 (원어에는 맛사 다바르 여호와-맛사 (경고,계시, 무거운 짐, 발언, 신 탁)- 경고적 예언, 무거운 짐 같은 말씀)
▶우러러 보기에 이방민족을 경고, 심판하십니다.
1) 수리아-하드락, 다메섹, 하맛 / 베니게 –두로와 시돈 / 블레셋-아스글론, 가사, 에 그론, 아스돗)에 대한 경고의 말씀
2) 임하리니 (1절에 머물리니, 경고, 심판, 재앙이 머물고 임하는 좋지 않은 것)
–안 올 것만 같은 그날, 심판의 날이, 결산의 날이 다가옴.(이게 공평한 것)
3) 두로. 시돈의 심판- 매우 지혜 (해상무역과 수공예 기술력, 겔 28장 예언 성취)
* 요새 건축, 은은 티끌, 금은 진흙 같이 쌓은 엄청난 재물, 예술 공예품, 해상무역
* BC333년 알렉산더, 7개월 만에 함락, 바다를 메워 공격,1만명 사상, 3만명 포로
- 4절,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 넣고 그가 불에 삼켜짐
4) 블레셋의 심판 – 6절 교만, 7절 우상숭배, 5절, 아스글론은 보고 무서워 하며, 가사는 심히 아파하며, 에그론 소망이 수치가 되며, 가사는 임금이 끊어지며, 아스 글론 주민이 없을 것이며, 아스돗은 잡족이 거주할 것이다
▶ 7절, 그럼에도 그들 가운데서도 남은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 누구든지 멸망 가 운데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남은 자를 구원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될 것, 이방인의 구원)
2. 8절,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 구원 받은 백성, 여호와의 눈을 우러러 보는 자에게는
1) 내 집을 둘러 진쳐 주시고 (2:5, 불성곽) - 하나님의 완전한 보호입니다.
2) 적군을 막아 왕래하지 못하게 하시고 – 사탄, 귀신들이 드나들지 못하게 하심
3) 포악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을 지나지 못하게 할 것이다
블레셋의 성읍들을 함락시킨 알렉산더가 예루살렘으로 진격해 오자 대 제사장이 예복을 입고 그에게 나아가자 미리 꿈에서 대제사장의 모습을 본 바 있었던 알렉산더는 마음의 감동을 받아 예루살렘을 침탈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예물을 바치고 물러났다
4) 친히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고
(시 34:15, 개정)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 121:4, 개정)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이것은 영적으로 사탄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막아 주겠다는 것입니다.
3. 9절, 성육신 하시는 구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는 예언적 말씀입니다.
1) 그는 우리에게 임하시는 진정한 왕이십니다 (성육신, 임마누엘, 오시는 하나님)
2) 그는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그리스도는?
3) 그는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십니다.
4) 그는 겸손한 분입니다.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4복음서)
5) 우리가 (예루살렘, 시온의 딸) 기뻐해야하고 즐거이 불러야할 이유입니다. (8:19)
4. 그리스도가 오시니 (임하시니)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10-17절)
* 영적으로 대산교회에 오시니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 10절, 화평(살롬)으로 통치 할 것입니다. - 정복 전쟁의 왕이 아닙니다.
그의 통치는 온 세계에 이르고 (바다에서 바다,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사 9:6, 개정)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히 7:2, 개정)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 말도 끊고 활도 끊고, 이방 사람들에게 화평을 전하고
(사 2:4, 개정)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미가서에도 같은 내용 기록 (미 4:3)
▶ 11절,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임 받게 합니다 (구원을 주신다)
* 물없는 구덩이의 특징은 서서히 죽어가는 것입니다. 사탄에 잡히면 서서히 죽어가 는 특징과 같습니다. 결국 사탄에게 영적 포로된 것을 암시하며, 자기 힘으로 벗 어날 수 없는 사탄의 사망 권세입니다. 예레미야(렘 38:6), 요셉(창 37:24)가 갇힘
- 여기서 갇힌 자들을 1차적으로는 포로된 자들, 영적으로 사탄의 포로된 자들입니다. 결국 물 없는 구덩이에 갇혀 서서히 죽어갔던 우리들의 모습 이었습니다.
* 이렇게 놓임을 받는 것은 언약의 피에 근거합니다.
* 구약에는 시내산 언약 (옛언약, 출 24:4-8), 신약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맺 어진 새 언약이며, 더 좋은 언약입니다. (히 8, 9장)
▶ 12절,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을 요새 (예루살렘 성, 새 예루살렘, 방패와 산성되신 주님의 품)로 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구원이 소망
*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 날마다 자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비
* 돌아오면 갑절로 갚아 주겠다 (장자의 분복입니다. 장자권을 회복해 주겠다)
▶ 13-15절, 우리를 영적 전사로 사용하여 승리하게 해 주겠다
* 활과 화살로 삼고, 네 자식들이 헬라의 자식을 치게 하고, 너를 용사의 칼 같이 하리라. 헬라의 자식 – 대적의 자식, 사탄 / 싸움의 도구로 사용 (축사 등)
* 화살을 내가 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위에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
- 그래서 임재. 승리의 상징인 나팔이 불려 집니다.
* 화살을 번개같이 쏘아 내십니다. 당할 자가 없다는 것, 원수를 제압한다는 것
* 강한 남방, 데만의 폭풍를 타고 다니시면서 그 일을 행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우리를 호위하시고 원수를 삼기시며 그들의 병기구인 물맷돌을 밟 을 것입니다.
* 종말론적으로 승리의 축제, 잔치를 벌일 것입니다. 적의 피가 가득할 것입니다.
▶ 16절, 백성들을 양떼 같이 구원하실것이고 그들이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서 빛날 것이다. 빛이 되는 것입니다. 영화를 입은 모습입니다.
* 왕관도 아름다운데 그 중에 보석같이 빛날 것이다. 천국에서 궁극적으로 경험할 것이다. (왕권과 제사장 권)
▶ 17절, 형통함과 아름다움이 크게 될 것입니다. 형통함 (토브, 좋은)
* 얼마나 좋고 아름다운가? 여호와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으로 그들도 그렇게 됩니다
* 곡식은 청년을 새포도주는 처녀를 강건하게 할 것이다. 한창 성장하는 그들에게 충분히 공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전전주 설교 요약 (스가랴서 9장 말씀 요약)
1.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 볼 때에 하나님도 우리를 친히 보고 계신다. 우리는 갈망하는 눈으로 눈맞춤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자에게는 두로,시돈, 블레렛을 심판하는 것처럼 심판이 있습니다.
2. 여호와를 우러러 보는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1) 내 집을 둘러 진쳐 주시고 (2:5, 불성곽) 2) 적군을 막아 왕래하지 못하게 하시고
3) 포악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을 지나지 못하게 할 것이다
3. 뿐만 아니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
1) 그는 공의로우신 분이시며, 겸손하시며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십니다.
2) 화평(살롬)으로 온 세계를 통치 할 것입니다. - 정복 전쟁의 왕이 아닙니다.
3) 11절,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임 받게 합니다 (구원을 주신다)
4) 예루살렘, 시온의 딸아 기뻐하고 즐거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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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 말씀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①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② 돌아오라 입니다.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 1절, 봄비 (늦은 비, 추수, 3-4월, 성화, ↔ (이른 비, 10-11월, 파종)
▶수확을 위하여, 열매를 맺기 위하여, 거룩하고 성화되기 위하여 봄비를 구하라, 은 혜의 비, 은총의 비를 구하라. 비는 성령. 은혜를 상징합니다. 은혜. 성령 받을 만 한 때에 구해야 합니다. 비는 내리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소낙비를 내려 주겠 다. 넘치는 은총을 주시겠다 (성령 충만)
* 소낙비가 내려 밭의 채소를 잘 자라게 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채소는 먹을 양 식으로 은혜의 열매, 성령의 열매, 축복을 말합니다.
* 은혜의 비를 구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동안 거짓 목자, 숫염소와 같은 자들 로 유리하며 곤고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 이들은 3절에 보니까 하나님의 노하심 으로 벌을 받게 됩니다. 나중에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는 대산교회에서 지금이 봄비, 늦은 비, 열매 맺는 은혜의 비를 간구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 때가 있습니다. 무슨 배짱으로 구하지 않는지?
<돌아오라>
1. 9장 12절, 하나님은 오늘도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에게 요새로 “돌아올지 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 오늘라는 말씀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는 의미, 탕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 (눅 15장)
* 주님을 떠나 있습니까? 믿지 않는 것도 마음이 떠나 있는 것도 포함됩니다.
* 돌아오면 갑절로 갚아 주겠다 (갑절은 장자의 분복입니다. 장자권을 회복입니다)
* 16절, 돌아오면 양떼 같이 구원하시며,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날 것 이다.
* 17절, 돌아오면 형통함과 아름다움이 크게 될 것입니다.
▶ 이번 초청 잔치에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되 그러나 누군가가 1명이라도 돌아왔으 면 좋겠어요!
2. 오늘 10장 말씀도 계속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1) 6절에 돌아오게 하리니, 8절에 그들을 모을 것이다. 9절에, 흩어진 여러나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기억하고 살아서 자녀들과 함께 돌아올지라
* 8절, 하나님은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휘파람을 부십니다. 휘파람은 불러 모으는 소리입니다. 그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돌아오게 하고 돌아 와야 합니다.
2) 돌아올 때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습니다.
*11절, 고난의 바다를 지날 때 바다 물결을 쳐서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를 것이 다.(출 14장, 홍해사건) 애굽의 규가 없어지고 또 앗수르의 교만이 낮아집니다.
▶ 한마디로 돌아오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을 제하여 주시겠다.
▶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세력 제거 하겠다.
3) 10절, 애굽에서부터 돌아오게 하고 앗수르에서부터 모아, 그래서 길르앗 땅과 레바논 땅으로 이끌어 들이는데 너무 많이 돌아와서 거할 곳이 부족할 것이다.
3.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6절에, “긍휼이며, 하나님 되기 때문입니다”
4. 돌아오기만 하면 그들에게 엄청난 축복이 주어집니다.
1) 6절, 유다족속은 견고하게 되며 (강한 민족), 요셉족속이 구원을 얻습니다.
2) 6절,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이제는 그들에게 듣겠다는 것입니다(응답)
3) 7절, 그래서 그들은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겁고 그들의 자손을 보며 기뻐 하며,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게 될 것입니다.
4) 8절, 돌아오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할 것이다
5) 12절, 그들이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행하기 때문에 견고하게 할 것이다.
5. 뿐만 아니라 돌아오면, 우리를 영적 전사로 사용하여 승리하게 해 주겠다
* 9장 13-15절, 활과 화살로 삼고, 네 자식들이 헬라의 자식을 치게 하고, 너를 용 사의 칼 같이 하리라. 헬라의 자식 – 대적의 자식, 사탄 / 싸움의 도구로 사용 (축사 등)
* 유다를 당긴 화살로, 에브라임을 끼운 화살로 삼습니다.
* 여호와께서 위에 나타나셔서 화살을 번개같이 쏘아 내십니다. (나팔을 불게 하시 고 남방 회오리 바람을 타고) - 하나님의 임재, 승리나팔, 당할 자가 없다는 것
* 여호와께서 우리를 호위하시고 원수를 삼기시며 그들의 병기구인 물맷돌을 밟 을 것입니다.
* 종말론적으로 승리의 축제, 잔치를 벌일 것입니다. 적의 피가 가득할 것입니다.
6. 10장에서도 하나님은 유다족속을 강한 전쟁의 용사로 사용하실 것을 말씀하십니 다.
* 실제 전쟁에서 그들을 이기게 해 주겠다
* 영적 전쟁에서 이기게 해 주겠다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자로)
1) 3절에, 전쟁의 준마 같게 하심으로 - 준마는 전쟁에서 이기는 필수 조건입니다
- 빠릅니다. 힘이 셉니다.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2) 4절에, 유다 족속에게서 모퉁이 돌, 말뚝, 싸우는 활, 권세잡은 자들이 나와서
* 메시야, 곧 승리하시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시 118:22, 개정)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막 12:10, 개정)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말뚝 같으신 메시야 (장막, 성막, 교회를 든든히 지지하는 말뚝입니다)
* 싸우는 활 되신 메시야
(시 45:5, 개정) 『왕의 화살은 날카로워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 권세 잡은 메시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메시야, 마 28:18)
3) 5절, 용사 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다(원수를 비참하게 짓밟는 모습)
-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를 부끄럽게 할 것입 니다.
7. 반면에 2-3절,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 목자에게 노를 발하며, 숫염소들을 벌하십니다.
1) 복술, 점술 등으로 허탄한 것을 말하고 진실하지 않는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 하여 백성들이 목자 없는 유리하는 양과 같이 되고 곤고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2) 3절, 거짓 목자들은 내부의 원수들입니다. 양들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배불리는 목자들입니다 (11:3,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음이로다) 마치 목자를 가장한 원수들입니다.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이단들이기도 합니다. 잘못 가고 있는 목자들이기 도 합니다.
3) 3절, 숫염소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이방인 통치자들로 외부의 원수입니다. (단 8:21, 개정)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그의 두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 그동안 대산교회와 가족들을 힘들게 했던 내.외적인 원수들을 하나님의 노하심으 로 벌하실 것입니다.
▶▶▶ 10장 말씀 요약, 추가 설교부분
① 여호와께 봄비, 열매 맺게 하는 늦은 비를 구하라
* 봄비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늦은 비, 추수, 3-4월, 성화,열매 맺기 위한 비)
▶수확을 위하여, 열매를 맺기 위하여, 거룩하고 성화되기 위하여 늦은 비인 봄비를 구하라, 그러면 소낙비를 내려 주겠다. 은혜의 비, 성령의 소낙비를 내려 주겠 다. 대산교회에서 지금이 봄비, 늦은 비, 열매 맺는 은혜의 비를 간구해야 할 때임
▶ 성령은 구원 받을 만한 성령+성령세례(속사람의 변화,능력)-켄달, 오순절적 해석
② 돌아오라
1. “돌아오라”고 오늘도 이르시는 하나님 . 돌아오면 갑절로 갚아 주겠다 (대박)
* 돌아오면 양떼 같이 구원하시고, 왕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나게 할 것 이고, 형통함과 아름다움이 크게 될 것입니다.
* 돌아올 때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고.
* 유다족속은 견고하게 되며 (강한 민족), 요셉족속이 구원을 얻고.
* 그들은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겁고 그들의 자손을 보며 기뻐하며, 여호와 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게 되고, 번성하고, 견고하게 할 것이다.
* 우리를 영적 전사로, 전쟁의 준마 같게 하심으로 대적에게 승리하게 하고
* 유다 족속에게서 모퉁이 돌, 말뚝, 싸우는 활, 권세잡은 자를 보내주시겠다.
- 메시야를 보내주셔서 승리하게 하시겠다.
▶ 6절,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내가 그들에게 들으리라” - 응답
▶ 6절, 돌아오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긍휼이며, 하나님 되기 때문”
11장. 메시야를 거부한 이스라엘의 심판, 12장 . 재림시 다시 예루살렘 구원 -급반전
1. 9,10장에서 메시야를 보내 주겠다 (9:9-10, 겸손한 왕, 평강의 왕 / 10:4, 모퉁이돌, 말뚝, 싸우는 활, 권세 잡은 자), 그래서 다양한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2. 11장에서 분위기가 갑자기 싸늘해 집니다. 왜요, 그들이 축복의 메시야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메시야 거부, 사실은 메시야가 그렇게 올지 몰랐다
1) 8절, 그들은 마음에 메시야를 미워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거부했고 결국 예수 님도 목자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이 하는 행위를 싫어했습니다.
- 4복음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은 그들을 계속 가르치고 지도하나 끝까 지 잡아 죽일 생각만 합니다.
- 나중에는 예수님도 “화 있을진저” “독사의 자식들아”
- 12-13절, 그들은 메시야를 은 삼십에 샀습니다. (은을 토기장이에게 던졌다 – 토기장이의 밭을 샀다-마 27장) : 양들을 팔고 사듯이 예수님도 사고 팝니다
(마 27: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 은총과 연합의 막대기로 그들을 먹이고자 했으나....
2) 4절에, 목자들은 양들을 잡아 죽였다. 7절, 양들은 잡혀 죽을 양떼 같이 되었다
3) 5절, 그들은 양들을 사고 팔았고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
3. 그래서 이들에 대한 심판이 예언됩니다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해 멸망)
<레바논의 심판>
1) 1-3절, 레바논에서부터 시작되는 예루살렘 멸망 심판을 말씀하심 (심판이 가까이 다가옴)
- 심판은 북쪽 레바논에서부터 시작 : 실제 로마가 북으로부터 진격하여 예루살렘 멸망시켰다고 합니다.
- 레바논의 백향목 (아름다운 나무) : 지도층, 잣나무- 평범함 백성들
* 백향목의 아름다운 나무들이 불살라졌으므로 잣나무는 곡하라
- 바산의 상수리나무 (무성한 숲) : 힘 있는 자들도 곡할지어다
<이스라엘의 심판>
- 이스라엘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가 납니다 : 그들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기에
* 양들을 잡아 먹은 배부른 호화롭게 사는 그들이었습니다
- 어린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납니다 : 사자는 유다 백성 상징, 왜,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기에, 그들이 의지하는 것이 쓰러졌다.
(창 49:9, 개정)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
4. 예루살렘이 멸망당하는 그 때에는 긍휼 없는 심판이 되어집니다.
1)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고 이 땅을 칠 것이고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할 것이다.
2) 한 달 동안에 세 목자를 제거할 것이다
- 짧은 기간에, 세 목자는 많은 목자, 예수님을 판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산자, 판자, 목자를 말함
3) 먹이지 아니하고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서로 살을 먹 게 하겠다 (유기, 내부갈등)
4) 은총, 연합의 막대기를 꺽어 버립니다.
-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겠다 (그들은 구원에서 제외) : 은총의 막대기
- 남 유다, 북이스라엘이 형제의 의가 끊어질 것이다 : 연합의 막대기
* 유대교와 기독교의 분리도 해당
5) 15절,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를 빼앗을 것이다. 목자의 자격 박탈
5. 그리고 그들에게 나쁜 목자가 이 땅에서 일어날 것이다 (로마의 통치자, 적그리 스도) ↔ 메시야 사역의 반대
①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고 ②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고
③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④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⑤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굽을 찢는 목자 (족발 먹는 것 참조)
⑥ 칼이 그의 팔에, 오른쪽 눈에 내릴 것이다 (힘과 통찰력을 폐할 것)
▶ 메시야를 인정하는 우리들에게는 이 반대의 축복을 주십니다.
<결론> 실제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부함에 따라 초림 예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구원의 은혜를 입지 못하고 많은 살상을 당했습니다. 100만명 이상이 죽임을 당하고 전세계로 흩어졌습니다. 나라를 잃엇습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을 거부하면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은혜의 비를 구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