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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피망 스크랩 파프리카 재배 기술 1,
남삼타워 추천 0 조회 114 07.10.03 17: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파프리카 재배 기술 1

1. 재배 품종

 파프리카는 녹색으로 성숙하면 적색이나 노란색 또는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한 온실 내에 품종을 재배하는 것은 생산량 극대화 측면에서 좋지 않다.
 다음은 재배 종에 요구되는 특성들이다.
- 고추모자이크바이러스(PMMV)에 대한 저항성 (Tm-1, Tm-2)
- 수량성대-대과형
- 광택이 나는 색택
- 열과 등에 대한 내성
- 저장성
- 우수한 착과
 최근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들을 보면
Red-Jubilee(RZ), Cuby(P), Marzurka(RZ), Spirit(EN), Yellows-Romeca(RZ), Kelvin(DR),
Fista(EN), Gold Flame(DR), Orange-Emily(RZ), Eagle(RZ), Naussa(RZ)
 지역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선택될 수 있다.
최신 품종을 재배하려면 온실채소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회사면
DR = De Ruiter          Br = Bruinsma               LM = Leen de Mos
RZ = Rijk Zwaan       EN = Enza Zaden            P = Pennevis

2. 파종(번식)

 파프리카의 종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가 있다.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유의한다. 위생을 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종자가 바이러스에 안전하게 관리되어 왔는지 확인한다.
   그러한 관리가 되지 않았다면 파종 전에 인산3나트륨 10%액에 한 시간 동안 침적한다.
* 파종실과 포장상자, 운반구 등을 포함한 모든 장비를 인산3나트륨이나 4가의 암모늄화합물로 소독
   되도록 한다.
* 종자를 다룰 때 10%의 탈지분유(100g/L)를 쓴다.
   우유의 35% 이상의 단백질이 바이러스를 감사서 무력화시킨다.
 
 종자를 25mm×30mm의 암면 플러그에서 발아시킨다.
10월 중순이 표준 파종기이나 1월 첫주에 착과를 목표로 할 때 10월 5~10일이 권장되고 있다.
플러그를 E.C 0.5msCm-1, pH 5~6의 양액으로 적신다. 양액의 이상적인 온도는 25℃이다.
 종자에서 출현할 때까지 배지온도를 26℃로 관리하고 그리고 나서는 야간 24℃, 주간 25℃정도로 유지한다.
 첫 17일 동안은 환기를 제한하여 습도를 60~80%로 유지한다. 발아기 동안은 플러그를 최소한 포화상태의 70%수준의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신속한 영양생장을 위해 양질의 광 환경을 조성하고 도장을 막기 위해 과밀을 피한다. 평방미터 당 120~160W 또는 35PAR의 충분한 광을 18시간/day 정도 공급한다.

3. 정식(이식)

 플러그묘는 본엽 1매가 나오면 블록으로의 이식 준비가 된 것이다. 묘는 특히 75~100mm의 암면 블록에 이식된다. 플러그묘를 블록으로 옮겨 심을 때는 수직으로 집어넣는 것보다 비스듬히 집어넣는 것이 좋다. 유묘들은 암면블록에 옮겨지기 전 도립상태로 관리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절간을 줄이고 줄기를 따라 부정근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도립을 시키는 것은 작물 생육을 3~4일 지연시키거나 종국에는 키를 작고 건실하게 하여 취급시 도복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블록은 이식전 E.C 2.5의 양액으로 충분히 적셔야 한다. 가능한 광을 이용하도록 한다. 이 시기의 2500lux 또는 35PAR, 120~180Watts/㎡/day 의 충분한 광은 매우 유익하다.
 이식묘의 질은 높은 수량을 올리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질이 낮은 이식묘를 유발하는 것은 과밀이며 이것은 하위엽 손실을 많게 하고 도장을 조장한다. 재배온도가 낮아도 역시 하위엽 손실을 유발한다. 작물이 온실 안으로 정식되기 대략 1주일 전쯤에 적정 광량의 수준은 14시간으로 줄여지거나 완전히 지속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작물이 온실에 정식 되었을 때 있을 수 있는 광 부족에 의한 하위의 낙엽 화를 줄일 수 있다.
 30일재 될 때 묘를 20묘/㎡로 배치하고 블록온도는 21~22℃로 한다.
 만일 이 시기에 묘가 온실로 옮겨진다면 온도를 낮추어서 상대습도에 의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나서 다시 온도를 권장치로 높인다. 최소 6주된 작물의 무게는 40g으로 하지만 7~7.5주된 작물은 비후 된 잎과 건물량의 중가로 작물에 관수할 때마다 완전한 양액을 공급한다. 과잉 관수를 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암면 블록은 그것의 포화상태의 70%의 수분 보유정도로 건조해갈 때 관수를 실시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농도를 800ppm으로 높임으로써 작물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블록에 옮겨 심은 후의 온도
* 근권 21℃
* 주간 기온 23~26℃
* 야간 기온 21℃ 이상
* 24시간 평균온도 21~22℃ - 주의 : 환경의 설정을 품종에 준하여 실시한다.
   맑고 청정한 차가운 밤에 작물은 복사열 손실로 기온보다 5℃가 낮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한다.
   이러한 작물 발육상의 주요시기에는 주간의 온도를 높여서 온도를 보상해주어야 한다. 첫 5~6주
   동안은 차광스크린이나 20×20cm의 한랭사를 때때로 사용하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만일 습도 조절이 요구되고 증기포화도 3~7g/㎥가 요구되면 스크린 위쪽을 통하여 환기시킬 수
   있다. 착과를 위해 야간 18~19℃ 주간 22℃를 이용한다. 24시간 평균온도를 21.5℃가 넘지 않게
   한다.

4. 재식밀도

 3.2m의 폭 당 4줄의 재식 밀도가 권장된다. 5월 전의 조기에 정식 되는 작물에서 평방미터당 3.3~3.5주에 주지 수는 6.5~7.1로 그리고 작물간거리는 38~39cm, 주지 수는 주당 2대씩이 적당하다.
 5월 후에는 평방미터 당 2주씩 그리고 주당 4주씩의 방식이 이용된다.

표 1. 일반 톱밥과 락울 배지에서 양액 1000리터 탱크 조제(100배액) : 100000리터용

양액 E.C 3.0

시작

수확기

5L/㎡ 이상일 때

Tank A

 

질산칼슘

125kg

100kg

100~120kg

질산칼륨

25kg

25kg

25kg

철 6%

2kg

1.5kg

1.5kg

질산암모늄*

4kg

0~2kg

0~4kg

Tank B

 

질산칼륨

35kg

50kg

25~50kg

제1인산칼륨

25kg

20kg

15~20kg

황산칼륨

-

10kg

0~10kg

황산마그네슘

37kg

25kg

25~30kg

황산망간

170kg

170g

100~200g

황산아연

150kg

150g

100~150g

붕소

350kg

350g

300~350g

황산구리

19kg

14g

10~20g

몰리브덴산나트륨

12kg

12g

5~12g

 * 슬라브 pH를 낮출 필요가 있을 때만 질산암모늄을 이용

5. 수분

 연구결과에 의하면 뒤엉벌이나 꿀벌을 이용하면 착과에서 수확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키고 특대과와 대과의 비율을 높여주며 불 결실이나 불량과율을 감소시켜 준다.
 뒤엉벌의 효과는 품종마다 다른 것 같다. 그 예로 네덜란드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Mazurka 품종에서는 뒤엉벌의 효과가 없었으나 Eagle 품종에서는 확실한 효과가 있었다. 꿀벌은 개화 3~4주전쯤 도입되어 벌통을 적응시킬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영양분을 반드시 공급해 주어야 한다. 주마다 잘 관찰하고 필요시 약품처리를 해주어 벌통이 잘 정착하도록 해준다.

6. 적정 공급 양액

 * 파프리카는 나트륨에 민감하여 수량이 줄거나 과중이 감소할 수 있다.
 * pH가 5정도로 떨어진 상태가 지속되면 망간에 의한 장해가 온다.(망간은 pH가 내려갈수록 흡수율이
    증가한다) 이러한 현상은 톱밥배지내의 높은 자연 망간 함유량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이것의 피해
    증상은 상부엽의 그을린 반점 등으로 나타난다. 특히 온실내의 따뜻하고 증산량이 많은 곳에서 이
    피해증상이 처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 붕소의 결핍증상은 상부 30cm부분에 노랗게 탈색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엽맥이 갈변한다. 이러한
    상태는 잎이 광조사 방향으로 개장되어있을 때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증상은 근부 생장이 불량할 때 유발되는데 그 이유는 붕소가 근관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근압을 높이거나 pH를 낮춤으로써 그 흡수를 도울 수 있다.

표 2. DTW의 슬라브 급액과 재순환을 위한 목표값

E.C
PH
암모늄1가양이온(mmol/L)
칼륨1가양이온
나트륨1가양이온
칼슘2가양이온
마그네슘2가양이온
질산1가음이온
염소1가음이온
이산화황2가음이온
중탄산1가음이온

철 ㎛/ℓ
망간
아연
붕소
구리

2.5~3.5
5.5~6.0
0.1~0.5
60~90
1.0~5.0
5.5~8.5
2.25~4.25
15~25
1.0~5.0
2.5~5.0
0.1~0.1
0.6~1.2
15~30
5~10
5~10
45~75
0.5~1.5


표 3. 파프리카의 목표 조직 분석치

원소

일반범위

결핍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붕소ppm
철 ppm
망간 ppm
아연 ppm
구리 ppm
황 *
몰리브덴 **

3.5~5.5
0.35~0.8
3~6
1.5~3.5
0.35~0.8
30~90
80~200
100~300
40~100


6~20

2이하
0.2이하
2.0이하
1.0이하
0.30이하
20이하
60이하
20이하
25이하


4이하

 * 황에 대한 자료 미비, 0.37% (건전한 잎에서)
 * 몰리브덴에 대한 자료미비, pH5 이하에서 어린 잎들은 연두색으로 변함

7. 파프리카 재배 전기간에 걸친 관리계획

 파프리카의 긴 재배기간은 각각의 생육상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겨울(12~1월), 이른 봄(2~4월), 늦은 봄/여름(5~8월), 가을(9~11월)로 세분되며 매 시기마다 생장속도 조절과 생산을 극대화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 계획이 요구된다. 이러한 관리방침에는 24시간중의 온도조절, 관수(급액과 배액), 이산화탄소 농도, 증기포화도, 엽수, 목표 과실수 등의 제어가 포함된다.
 작물을 읽는 것은 재배자로 하여금 환경을 조절하고 식물의 생육상을 전환하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 작물을 읽는 것의 주요 3가지 요소는 식물의 생장부, 잎, 꽃이다. 특정의 예와 그 해결과 전환의 방법들이 다음에 나와 있다.

 ○작물을 읽기-예찰과 그 해결방법
  ▲ 정부
   * 조밀한 정부, 꽃이 생장점에 너무 근접 : 작물이 너무 생식 생장적, 야간온도를 1℃ 높임, 주간온도
      를 낮추어 일교차를 줄인다. Mazurka에 있어서 정부 5cm에 꽃이 있으면 너무 생식 생장적
   * 이식 시 강하고 두꺼운 것 : 광 하에서 재배된 작물은 잎과 줄기에 건문량이 많고 24시간 평균온도
      를 22.5~23℃로 높게 해줄 수 있다. 톱밥 위에 심어진 작물은 강한 영양생장이 조장되는 경향이
      있다.
  ▲ 잎
   * 생장점을 오전에는 노란 색이 나게, 일중 마지막 시간에는 진한 색이 되게 한다.
    - 만일 오전에 색이 진하다면 증기포화도 3~7의 활력적 기상조건이 되지 못하였거나 야간에 수분이
       부족한 것이다. 세 번째 관수시기에 3%의 배액을 유도한다.
   * 약한 잎 : 광택이 부족하다는 것은 느리거나 불량한 생장속도를 의미한다. 특히 오전에 증기포화도
      를 높이고 난방관 최저온도를 40~50℃로 하고(하거나) 필요시 환기를 시켜준다. 9~10시의 약한
      잎은 24시간 온도를 낮추어야 할 것이다.
      너무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나 낮은 상대습도는 어린 잎을 약하게 할 수 있다.저무는 시간의 잎의
      유연화는 정상적인 것이다.
   * 구부러지거나 꼬인 잎 : 이것은 Eagle과 같은 품종의 특성이다.
  ▲꽃
   * 약함 : 24시간 평균온도를 1℃ 떨어드림, 24시간 평균온도는 (200joules/㎠/day)에서 21℃를
     넘지 않게 한다.
   * 정부에 너무 가까이 꽃이 발생할 때 : 꽃이 정부로부터 손바닥 길이나 10cm 떨어지게 한다. 만일
      너무 가까우면 야간온도를 올리고 주간온도를 내린다. 오렌지색 품종은 예외이다. 꽃을 2cm
      거리에 발생시키는 것은 식물을 생식생장 방향으로 유도한다.
   * 크고 지나치게 활력이 강하고 직립발육을 할 때 : 이것은 식물이 너무 영양생장 적인 것이다.
      이것은 24시간 온도를 높여 주어야 하는데 특히 광이 가장 좋은 11~14시에 필요하다. 편형과를
      제거하여 준다.
   * 너무 강하고 클 때, 꽃을 좀더 작게 하고 보다 생식 생장 적이게 해야할 때 : 야간온도를 낮춘다.
      24시간 온도를 면밀히 점검한다.
  ▲ 과실
   * 불량과, 다 자라지 못하거나 과 형이 나오지 않을 때, 4심실이 아니고 3심실일 때 : 이것은 꽃의
      질과 관련이 있다. 착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낮은 이산화탄소 농도와 광 환경 불량, 그리고
      온도의 조절 등이 있다.
   * 미성숙, 성숙과에서 색이 하얗게 변하거나 탈색이 되는 것 : 색이 오렌지색인 품종 등이 이것에
     보다 예민하다. 높은 근압은 세포벽파괴를 일으킨다. 봄, 가을에 자주 생겨난다.
   * 피층의 균열 : 흔히 과실의 발달속도가 느리고 빈약할 때 나타난다. 첫번째 착과는 성숙까지 8주
      이상이 소요된다. 늦가을의 착과는 쿨론 피층의 균열과 관련이 있다. 측아의 착과는 피층의 균열을
      일으키기 쉽다.
  ▲ 식물의 균형
   * 작물이 초기에 영양생장 쪽으로 치우쳐서 첫과실의 착과가 없었거나 너무 늦었을 때 :
    -야간 전에 온도를 15℃에서 6~9시간 적용한다.
    -24시간 평균온도를 21.5~22℃로 증가시킨다.
    -오후 온도를 26℃로 한다. 공급 EC를 3.0~3.2호 증가시킨다.
    -칼륨/칼슘의 비율을 5.5:5.5로 한다. 그 비율이 6.0:5.0(1~2주)일 때
    -환기 ? 온도를 가온 ? 온도로 한다.

8. 생산 주기 - 겨울(12월/1월)

 ○ 작물 초점
  * 7~7.5주된 작물(40g)이 충분한 광 하에서 생육하도록 한다.
  * 1월 말의 착과를 위해 그전에 활력적 영양생장을 하도록 한다. 두 번째로 빠른 색물생장을 유지한다.
 
○ 목표 온도
  * 재식 이틀 후부터 24시간 온도를 주야간에 걸쳐 21℃로 낮추어 준다.
  * 유 식물이 새로운 온실환경에 적응한 후부터 주간온도를 23℃, 야간온도를 21℃로 높혀 준다.
  * 난방관 온도를 최소 45~50℃, 최고 65℃로 한다.
  * 만일 추운 시기에 난방관 최고온도 65℃로 가온을 했어도 24시간 평균온도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때는 그 주간의 목표 평균온도를 다시 설정한다.
  * 목표 24시간 평균온도를 20.5~21℃로 하고 기상이 흐린 시기인 12월 등에는 온도를 1℃ 낮춘다.
  * 1월중 광량이 좋은(200Joules 이상) 시기에는 24시간 평균온도를 20~20.5℃ 이상으로 한다.
     일기가 좋지 못할 때는 24시간 평균온도를 19~19.5℃로 낮추어 준다. 착과가 시작되는 즉시 24시간
     평균온도는 광량에 기초하여 조절한다.
  * 1월말이나 2월초의 식물의 자연 생장속도가 떨어지는 시기에 생장속도를 유지시켜 준다.
  * 배지온도를 20~21℃로 유지하여 최적의 근부 생육을 유도한다.
  * 보온스크린을 이용할 때에는 난방관 최고온도를 65℃의 범위로 할 수 있다. 외기 온도가 매우
     낮을 때 필요하다면 난방관 최고온도를 더 높게 할 수 있다. 이것은 특히 광 환경이 좋지 못할 때는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 난방관 온도는 40~45℃로 한다. 65℃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는 분지 후
     4번째 잎이 나온 후 꽃이 피기 10일전에 시작한다.
 ○ 목표 이산화탄소 농도
  * 12월에는 목표 이산화탄소 농도를 500~600ppm으로 한다.
  * 너무 높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피한다. 특히 스크린을 이용할 때
  * 1월에는 착과를 좋게 하기 위해 700~1200ppm으로 한다. 이산화탄소 시비가 자주 행해질수록
     식물의 이용도 높아진다.
 
○ 목표 관수/영양공급
  * 공급 E.C를 2.5, pH를 6.0~6.2로 한다.
  * 관수 온도를 근권 적정온도에 맞게 20℃ 이상으로 한다.
  * 일중 급액은 광량의 3배수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총 E.C의 범위를 6으로 한다. 즉 급액 2.8과 배액 3.2일 때 E.C 합계는 6이다.
  * 작물을 슬라브나 자루 위에 심을 때는 열흘간은 배수구를 자르지 않음으로써 배지가 완전히 젖게
     한다.
  * 첫 두 달 간은 암모늄을 쓰지 않도록 한다. 낮은 pH에서 망간이 일반 수준보다 높아질 것이다.
    톱밥에서 7~7.2에 달하는 pH는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 목표 증기포화도
  * 증기포화도를 3~7g/㎥로 한다. 이것은 발육하는 식물에 있어서 세포신장을 극대화하고 병해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킨다.
  * 고정식 스크린을 이용할 때 증기 포화도를 너무 낮지 않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환기는 스크린
    위쪽을 통하여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고정식 스크린에서 구멍들을 6주간 열어주어 천장과 스크린 아래의 공기 교환을 가능케 한다.
  * 개폐식 스크린을 이용할 때는 스크린을 열기 전 온실 내 기온이 주간의 온도로 상승되게 한다.
  *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순환 팬을 이용한다.
  * 외부기온이 온실내부보다 7~8℃ 높을 때 제한적 환기를 시킬 수 있다.
 ○ 광도
  * 발달과정인 이 기간동안 유리에 투사되는 광량은 부족할 수 있다.
  * 150~200Joules/㎠의 광이 활착과 발달을 위해 필요하고 180Joules/㎠의 광이 생장을 지속
     시키는데 필요하다.
  * 스크린은 확실히 광량을 감소시키고 과실의 온도에 영향을 미치는 600watts의 광 상태에서
     이용된다.
  * 낮은 광도(100Joules이하)하에서 24시간 평균온도를 조절해주어야 한다.
 
○ 목표 관수와 영양공급
  * 인산의 농도를 점검한다. 인은 꽃과 근부의 발달에 요구된다. 제1인산칼륨의 량을 35~40kg으로
     늘린다.
  * 너무 낮은 인의 함량은 배꼽썩음 증상을 증가시킨다.
 ○ 목표 엽수
  * 작물의 크기와 강한 근부 생장, 그리고 엽수를 확보해서 광합성부위를 최적의 상태로 해준다.
  * 광량이 충분치 못할 때는 잎 1매당 초과되는 순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업이 지연될
     경우 발달하는 작물의 탄수화물 함유량이 떨어지게 된다.
  * 과실이 발달하기 시작할 때까지 전정을 해 준다.
  * 첫 착과는 분지점에서 네 번째 잎에서 이루어지게 한다.
 
○ 목표 과실 수
  * 1월 20일 후 줄기 당 2과 작물 당 4과 또는 7~10과/㎥를 목표로 한다.
  * 10월 5~10일 사이에 파종을 하면 1월 첫 주에 착과를 시킬 수 있을 것이다. 7~10과/㎥를 착과
     시키다. 첫 착과를 너무 크게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1월과 2월의 최대 착과는 줄기 당 4과이다.
  * 만일 첫 착과 후 비대기에 광량이 수준치 이하면 첫 착생과를 제거함으로써 작물의 세력과 생장을
     지속시킬 수 있다.
  * 만일 꿀벌이나 뒤엉벌이 수분을 위해서 쓰인다면 개화 수주일전에 벌통을 입식하여 사전에
     적응을 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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