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 있는 특별한 약돌
100세 시대의 건강을 지키는 칠보석(七寶石)
<칠보석 도예공방의 (주)칠보석세라믹 이상범 회장>
우리나라는 산이 많다는 지리조건과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자연조건으로 인해 약초에 대한 몇 가지 상식과 눈썰미만 있다면 어느 산에서나 약초를 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산골 마을마다 약초의 신비와 관련된 전설 같은 이야기들이 한두 가지쯤은 내려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까지 등재된 전통의학서 ‘동의보감’은 바로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 세계적인 의학서 ‘동의보감’에서 약돌의 효능을 다루었음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사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버티며 끈질긴 생명의 기운을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 한국의 산에는 약초뿐 아니라 약돌도 있다. 몇 년 전 MBN의 다큐멘터리 <리얼다큐 숨>에서 ‘약돌’ 찾는 사람들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다.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돌이 있다?’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에서는 동의보감을 근거로 하여 부러진 뼈를 붙이고, 어혈과 통증을 줄이며, 고름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약돌을 찾아 마치 심마니처럼 매일 산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돌이 약이 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약돌은 칠보석이었다.
칠보석(七寶石)과 물
칠보석은 경북 영양군 일월면 일월산에서 생산되는 흑·적·홍·갈·회·담회·녹의 7가지 색깔을 띤 아름다운 광물로 1996년에 처음 발견되었다. 예로부터 이 지역에서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면 칠보석 담은 물을 마시는 민간요법이 내려오고 있다. 민간요법은 대부분 경험을 반영한 것이지만 근거가 박약해 무시당하기 일쑤이다. 그렇지만 관심을 갖고 과학적 근거를 찾아보면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놀라운 지혜를 발견하고 감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칠보석도 마찬가지이다. 칠보석은 수질 조절작용을 하고 있어 산성인 물을 약 알카리성으로 바꾸어 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물은 산성수와 알칼리수가 있는데 탄산음료가 바로 산성수이다. 탄산음료가 건강에 해롭다는 상식은 여기에서 출발한다. 사람의 혈액은 약 알칼리성을 띠고 있기에 섭취하는 물이나 음식, 심지어는 공기 역시 산성이면 건강에 좋을 리 없다. 산성화된 먹거리와 공기로 인해 아토피 등의 질병도 갈수록 늘고 있다. 그럼에도 대도시 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은 화학약품으로 정수하는 과정에서 산성수로 변한 것이니 걱정스러운 일이다. 영양 지방의 민간요법에서 칠보석 담은 물을 마신다는 것은 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이니 산성화로 인해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데 분명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영양에 가면 지금도 칠보석 물을 길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칠보석 담근 물은 오랫동안 보관해도 이끼가 끼지 않으니 그야말로 신비한 약돌이라 하겠다.
칠보석(七寶石)과 기(氣)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사실은 칠보석이 36가지나 되는 강력한 생명의 기(氣)를 반경 10미터 이상까지도 방사한다는 것이다. 동양에서는 모든 물질과 현상을 만들어 내는 근원적 에너지를 기(氣)라 하며 이 기(氣)의 변화로 인해 만물이 생성, 변화, 소멸한다고 보고 있다. 인체의 각 조직기관에는 고유 파동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조직 기관 세포들의 고유파동에 변화가 생기면 질병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이는 물질의 근본에 흐르는 기(氣)와 파동의 조화가 건강을 좌우한다는 전통의학의 핵심사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칠보석처럼 모든 생체조직 고유 파동과 일치하는 파를 방사하여 건강한 생체리듬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세포의 자연치유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실제 칠보석에 있는 36가지 에너지는 가공모양에 따라 수맥차단, 전자파차단, 건강증진용으로 나뉘며 생명 에너지의 기(氣)를 원활하게 순환시키는 효과가 뛰어남을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기(氣) 측정연구팀에서 밝혀냈다.
칠보석(七寶石)과 원적외선
많이 알려진 약돌인 옥, 맥반석, 게르마늄, 자수정 등은 하나같이 원적외선을 방사한다고 한다. 원적외선은 일반적인 열보다 80배나 깊이 피부로 침투해 초당 2000번 이상 진동을 주어 세포활동을 활발히 하게 하니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기도 한다. 게다가 칠보석은 옥이나 자수정의 약 250배, 맥반석, 게르마늄의 약 150배 이상 기(氣)를 방사할 뿐 아니라 수맥과 전자파까지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냄새를 잡아주는 탈취 효과와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항균 효과,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항 곰팡이 효과에 이상세포를 억제하고 정상세포를 회복시켜주는 효과, 강한 음이온 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해 만성피로 회복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생체면역기능을 높여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키는 효과 등이 있으니 약돌의 제왕이라는 말이 결코 터무니없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칠보석이 식물생장에도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 알려져 지역 특산품인 고추밭에 마치 비료 주듯 칠보석 가루를 뿌리고 있다. 고추 재배에서 칠보석의 탁월한 효과를 확인한 영양군에서는 현재 칠보석 광물을 이용한 쌀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칠보석 가루를 활용한 고품질 무농약 영양칠보석쌀을 시범 생산하였는데 소비자 반응이 워낙 좋아 생산 농지를 늘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브랜드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칠보석(七寶石) 옹기가 지켜주는 가족 건강
<집안의 칠보석 옹기 : 물독, 쌀독, 김칫독, 장독 등으로 사용 가능>
MBC 고발프로그램 '불만제로‘에서 우리나라의 유명 도자기 그릇에 함유된 납 성분이 중국산 도자기 그릇보다 무려 7천 3백 배 가까이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방송한 적이 있다. 도자기 그릇에 숨겨진 비밀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럼에도 친환경 제품이라고 버젓이 써놓았으니 도자기그릇에 대한 불신이 급속히 퍼져나갔고, 지혜로운 대한민국 주부들은 칠보석 옹기를 대안으로 찾아내었다.
(주)칠보석세라믹의 이상범 회장은 물과 쌀과 김치와 장만큼이라도 칠보석 옹기에 보관하라고 조언한다. 산성화된 수돗물을 먹을 수는 없고, 정수기에 대한 신뢰도 그리 높지 않으니 좋은 물을 마시려면 우선 물을 칠보석 옹기에 담아 약 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키라는 것이다. 게다가 칠보석 옹기에 담은 물은 장기 보존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아파트문화와 함께 사라진 물독이 이제는 건강을 지키는 칠보석 물독으로 부활하기 시작했다. 쌀독도 마찬가지이다. 한때 플라스틱 쌀독이 유행했었으나 쌀벌레를 막지 못해 이제는 많은 주부들이 패트병에 쌀을 보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그리 현명한 방법은 아니다. 패트병에서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 것은 쌀알 속에 있는 유충이 자랄 공기, 즉 산소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충이 자랄 산소가 없으면 쌀 역시 죽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더 이상 죽은 쌀을 먹을 것이 아니라 칠보석 쌀독에서 숨 쉬는 쌀을 꺼내 먹어야 한다. 칠보석에서 방사되는 음이온과 원적외선의 기(氣)는 쌀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면서도 쌀벌레 유충의 성장을 막는 신비한 능력을 발휘한다. 유약으로 코팅해 색깔만 번지르르한 독이 아닌 투박하고 거친 재래식 독이라야 숨구멍이 있어 제대로 된 장맛을 낸다는 사실을 모를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파트에는 독을 들여놓을 마땅한 자리가 없다. 그래서 (주)칠보석세라믹에서는 칠보석으로 물독과 쌀독, 김칫독과 장독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칠보석 옹기를 개발하였다. 옛 장독의 소박함과 아파트문화에 걸맞은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고 가마 속 천 이백 도의 불길 속에서 오직 하늘의 뜻에 따른 비색 옷을 입고 세상에 나온 칠보석 옹기는 100세 시대 현대인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 줄 것이다.
마법의 알라딘 칠보석
이 회장은 최근 차세대소재인 나노탄소와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그래핀(Graphene)을 칠보석에 응용한 신제품 상용화에 성공해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이미 주문을 받았다. 탄소가 벌집 모양으로 쌓인 흑연의 한 층인 그래핀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얇고 투명하지만, 강철의 200배 강도, 다이아몬드의 2배가 넘는 열전도성을 갖고 있다. 이를 칠보석 자기에 응용하여 전열기구로 사용하면 10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해 원적외선 방출 도자기 난로, 좌욕기, 가습기, 쑥증기, 온장고, 달걀을 원적외선으로 익히는 마법의 단지 알라딘이 된다. 한국의 약돌과 노벨상 과학기술이 만난 획기적인 제품이다. 칠보석 제품은 침대를 비롯해 여러 제품이 나와 있지만 인체 건강에 직접적이고 빠른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단연 칠보석 옹기와 알라딘 칠보석이다.
<칠보석에 노벨상 과학기술을 접목한 알라딘 칠보석>
칠보석(七寶石) 제품 구입 방법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대한민국 명품 칠보석은 경북 영양군이 원산지이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칠보석의 명성을 지키고자 철저한 품질 관리와 까다로운 인증과정을 거친 제품에 한하여 선택적으로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그러니 소비자들은 반드시 이 인증서를 확인한 후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칠보석 침대를 비롯해 여러 제품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몸속에서부터 칠보석의 기(氣)를 받아 인체 건강에 직접적이고 빠른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단연 칠보석 옹기와 알라딘 칠보석이라 할 수 있다. (주)칠보석세라믹에서 특허를 받은 칠보석 옹기와 알라딘 칠보석은 원자재인 칠보석 생산량이 한정된 데다가 도공이 하나하나 빚어서 가마에 구워야 하는 공정 탓에 대량생산이 어려워 일반적인 시장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주문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사전 상담 신청을 해야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다소 번거롭기는 하겠으나 건강을 지키는 명품을 구입하기 위한 절차이니 감수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이상범 회장님의 건승과 칠보석세라믹 기업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