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비공개 입니다
오늘의 명언: 근육은 계속 변한다. 그러므로 치료는 매일 같을 수 없다. [정희원]
<- 100인 100병이고 한 사람의 시간이란 요소까지 고려하면, 생각보다 환자를 제대로 살피려면 봐야 할 부분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치료도 루틴치료가 아닌, 맞춤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구요. 현실에서 실지로 지켜지기가 힘든 문제라.
환자가 적다는 얘기는(적어도 30명이하까진) 매출이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을 꼼꼼히 봐서 환수와 실력을 동시에 늘릴 수 있다는 장점도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너무 부랴부랴 자료를 드려서, 진도가 초반에 너무 급하게 나가느라
출발이 조금 늦은 분이 꽤 계신거 같은데..
초반 선두 그룹분들도 힘내시고, 막 시작하신 분도 점점 따라오시리라 생각하면서 ^^;
이 부분은 승모근, 두판상근, 경판상근인데요
후경부는 총 4층의 근육으로 되어있고.. 승모근>두판상근, 경판상근>두반극근, 경반극근>후두하근육, 다열근, 회선근
MPS책에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두최장근, 경최장근, 경극근 같은 듣보잡 근육들도 있습니다. 크게 몰라도 되지만
나중에 얘네이름 나오면 뭐야? 다른 것도 있었어? 이러실까봐.. 목 앞쪽의 근육은 SCM 빼고는 알아도 접근하기 힘들어서 책에 없
는듯(설골위의 두장근 경장근 아래의 몇 개 근육)
승모근은 젤 앞에 나와서 집합이나 태양병 같은 부분.. 즉 항상 일하는 자세유지근이고 일상의 스트레스와 자세와 연관이 깊고, 두부의 질환과 목어깨의 질환에 일단 퍼스트 초이스로 들어가는데 ..
양이 무척방대하죠? BUT!!!
맨날 TP1, TP2 (견정)만 하면서 트위칭 주시는 분들이 대다수(저포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처음이라 다양한 개념이 많이 나오고, 견갑골과 등전체에 붙는 근육이니만큼 신도림역처럼 다른 근육들과 근막적 연속성을 지니면서 여러가지로 연계하므로 이번 기회에 다양하게 함 보시고..
목하고 어깨의 자세검사랑(측면에서 Head forward position 라운드 숄더/ 후면에서 목의 기울기, 양쪽 어깨의 높이, 견갑골의 위치, C7~T1의 돌출) 견정과 후두골 C1~C2의 경결정도는 루틴으로 채크해주시면 환자의 접촉증가 + 먼가 이 의사가 제대로 알고 치료하는구나 느낌을 가질 수 있으므로..
두판상근 경판상근은 견갑거근은 SCM과 승모근 사이의 후두하삼각 부위에 노출이 되어 있는데..
경판상근은 두판상근과 견갑거근에 가려서 잘 노출이 되지가 않습니다.
두판상근은 비교적 얕은 곳에 있어 자침하기 쉽지만, 경판상근 상하부 TP는 책에서도 그닥 추천하지 않고 옆에서 접근하는 경우
가 많아서 의외로 잘 안쓰시는 경우가 있는데.. 판상근, 반극근, 다열근(회선근)의 후경근은 두부와 목과 어깨의 질환(특히 항강)
엔 C1, C2 특히 많이 이용하고 C4~C5, C8~T1 등이 중요하므로 사실 다른 곳 못지않게 사용빈도가 높습니다.
★★★<승모근>(옷걸이 근육). CIBA 27(측면) 174(후면).
[부착]
상부: 후두골 윗목덜미선 내측1/3 & C1~C5 극돌기, 극간인대 → 쇄골의 외측 1/3
중부: C6~T3 극돌기, 극간인대 → 견봉돌기, 견갑골극의 상연
하부: T4~T12 극돌기, 극간인대 → 견갑골의 내측극의 내측단
앞뒤에서 각각 대흉근의 쇄골지, 흉골지, 늑골지와 짝을 이룬다.
[신경] motor는 제11뇌신경과 C3,4 전지. Kendall은 c2, C3, C4.
★승모근, SCM은 별도로 11th 뇌신경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고 있음. 말하자면 목에서 가장 중요한 두 근육은 직접적 뇌의 지배를 받는 것. 경추후부의 신전근육은 배측지의 지배를 받는 것과 달리 승모근은 복측지의 지배를 받는다! 흉요추부의 광배근도 경추의 C6~8의 지배를 받고 흉요추의 척추기립근(신전근)을 덮고 있지만 복측지의 지배를 받는다! 陰包陽.
[기능]
-전체
Ⓤ견갑골 관절와가 위로 향하도록 견갑골 회전(전거근)/ 어깨의 외전시 견갑골을 내전시키고 상승/ 목과 머리의 신전+대측 회전 범위 끝에서 작용(SCM, 승모근)
Ⓑ두부, 경추, 흉추 신전
-상부
Ⓤ견갑골 상승, 동측 측굴, 대측 회전.
Ⓑ머리와 목의 신전
-중부
Ⓤ견갑골골 adduction(내전) Ⓑ견갑골 retraction(후인).←한 쪽만은 내전, 둘 다는 후인.
어깨에서 팔의 굴곡과 외전 운동을 도움(특히 ROM끝에서).
-하부
견갑골 하강, retraction(후인) 하면서 견갑골 관절와가 위로 향하도록 견갑골 회전.
어깨에서 팔의 굴곡과 외전 운동을 도움.
★견관절 외전 기전에서는 1/3이 견갑골 움직임. 2/3가 견관절 움직임. Rotator cuff(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 외에도 Fixate(승모근, 견갑거근, 능형근, 전거근, 소흉근)가 중요하다!
[근육기능검사]일종의 ①힘의 세기-근력검사 ②통증-수축성 조직(근육+건)의 병변 의미. ③주동근의 약화로 인한 협력근의 활성화로 인한 편위를 같이 본다. 말로 설명하는 것 보다, 사진 한 장 보는 게 낫다. 사진 한 장 보는 것 보다, 한 번 해보는 게 낫다.
상부승모근: 좌위에서 어깨를 고정하고 저항 측굴.
중부승모근: 복와위로 엎드려서 주관절 신전, 견관절 90‘외전 외회전(엄지가 천장으로) 시키고 저항 수평외전시킴. 근력만이 아니고 견갑골이 척주로부터 외전 되는가를 같이 본다.
하부승모근: 복와위로 엎드려서 주관절 신전, 견관절 120‘외전 외회전 시키고 저항 수평외전시킴. 근력만이 아니고 견갑골이 척추로부터 외전과 상승이 되는가를 같이 본다.
[자세검사]
상부 승모근은 단축이 잘 오고, 하부 승모근은 약화가 잘 온다.
-약화(이완)←근력약화로 인한 증상과, 길이 증가로 인한 증상 2가지로 구분한다.
전체: 견봉의 하강, 견갑골 전인 및 하방회전. 팔을 최대한 외전시키기 힘들다(처진 어깨).
상부: 일측으로 견봉과 후두를 가깝게 하기 힘듦. 양측으로 복와위에서 경추 신전 힘듦.
중부: 견갑골의 외전과 어깨의 전방전위(둥근 어깨).
하부: 견갑골이 흉추의 상부를 올라타면서 오구돌기 하강 견갑골의 하각이 들리고 전방으로 기움.
-단축
환측 머리 회전+대측 측굴 시에 탄력성이 부족하고 ROM감소. 어깨가 상승. 목과 어깨선이 일자가 된다(gothic appearance).
[증상]
방사통←TP1은 두부에 방사통이 있으나, TP2~6는 승모근 내에 방사통이 있다. 보통 TP1, TP2 자침하고 땡.
★TP1: 목의 후외측, 유양돌기(완골), 측두~관자놀이(태양), 하악각(협거)/ 드물게 후두부 어금니 귀의 후면/ 현훈과 현기.←C1, C2, C3 분절
노)TP1이 아플 때 승산, 승근을 치료하면 좋다.
★TP2: 목의 후측(풍지). 목을 능동적으로 최대한 회전 시켰을 때의 통증. ←C3, C4 분절
TP3: 목의 후측(풍지, TP1~2를 해결하고도 남아 있을 때), 견갑골극상부(매우 심한 통증, 시림과 문지르는 경향), 견갑상부.←남상천 약침의 견3점
TP4: 견갑골 내측연의 작열통
TP5: C7, T1 극돌기 근처의 표재성 작열통.←남상천 약침의 견1점
TP6: 견갑골극상부
TP7: 상완외측에 닭살. 자율신경 현상.
[원활]
상부승모근: 어깨 축이 기울어짐. 승모근이 장시간 팔의 무게를 지탱해야 할 때. 어깨 끈 등으로 직접적 압박. 경흉추의 과도한 후만. 지속적 거상. 정신적 스트레스.
중부승모근: 둥근 어깨.
하부승모근: 장시간 구부린 자세. 책상 위에 엎드려 자는 학생을 생각하면 됨(이완성 긴장)
☞급성적인 스트레스는 갑자기 과수축 or 과신장 되거나 외상, 충격, 타박의 경우. 만성적인 경우는 결국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완성 긴장, 지속적 단축성 긴장 둘 중 하나. 원인과 활성화는 아주 특징적인 것 빼고는 외울 필요 없이 머릿속에 연상해 보면 금방 나옴.
[특검]
1, 상부승모근: 단독으로 발생 시 운동제한은 드물고 대측 측굴 제한이 젤 흔함. 경추 굴곡과 견갑절 상방 회전은 약간 ROM 제한. 대측 능동 회전 끝 범위(능동 수축)에서 통증. 견갑거근과 같이 오면 현저한 제한. 목과 어깨의 연결선이 직선화(자세검사)
2, 중부승모근: 둥근어깨.
3, 하부승모근: 경추와 흉추의 굴곡 ROM 마지막 5~10도 제한. 팔의 외전 제한.
[촉자]
TP1: 앙와위에서 환측으로 목을 약간 측굴 시키고 전면에서 집게 촉진하여 들어올림.
TP2: 측와위로 후면에서 집게 촉진하여 들어올림.
cf)상부 승모근은 좌위로 놓을 시 실신과 기흉 조심.
TP3~7: 보통 측와위로 등을 둥글게 해서 놓는다. 승모근은 천층의 근육이므로 얕게 놓음.
[치료]
-MRT: 환자는 앙와위로 머리 굴곡+환측 회전+대측 측굴(최대 신장). 의사는 목과 어깨가 멀어지도록 힘을 주고, 환자는 이에 대항하여 저항. cf)견갑거근은 대측 회전.
-셀프 스트레칭이 효과적! 환자 스스로가 반대편 손을 측두부에 대고 대측 측굴시킴. 이 상태에서 저항 등척성 운동을 해주면 더 좋다.
정)무심코 갈켜 준 별거 아닌 것 같은 운동이 환자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정희원
-승모근은 진단 및 치료의 시작이요 끝. 전신의 근육의 긴장을 반영. ∴침 치료 시 반응은 좋지만 전신의 근육긴장이 해소되지 전에는 잘 풀리지 않음.←승모근은 워낙 넓게 붙고 연관TP가 많아서 부착부 관점, 2차 TP, 위성 TP에 따라서 확장시킬 근육이 엄청 많다! 상부는 하악각의 교근, 후두하삼각의 후두하근, 상지의 삼각근극상근, 견갑거근/ 중부는 가슴의 흉근, 척추기립근, 능형근, 극하근/ 하부는 하부흉추와 요추의 광배근, 전거근 하부 등등,,
-등과 어깨를 전체적으로 감싸서 모양을 결정한다. 예쁜 측만(전체적으로 고르게 휨)
-젊은이여 가슴을 펴자!←호흡과 상지의 자세부터 시작 연관되는 것이 엄청 많음. 모든 치료의 시작일 수 있다.
-체온 조절에 관계되는 근육으로 감기와 연관이 많다. 감기에 일단 대추혈 풀면 좋다. 특히 애들 감기는 자세를 본다(펴면 빨리 낫고 폐렴으로 이행 안 됨). 목감기는 연하통 3형제.
-중력에 저항하는 근육으로 일명 옷걸이 근육.
★어깨 질환엔 견갑골의 모양이 중요! 회전근개(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에 앞서서 견갑골고정근육(승모근, 견갑거근, 능형근, 전거근, 소흉근)을 먼저 본다!
-견갑골을 통해 상지와 연결된다. (제: 정희원씨는 부착부에서 서로 연결되는 근육을 엮여가는 걸 좋아함)
★근육의 기시 종시를 따라가면 경락이나 근막경선처럼 하나의 chain이 완성된다. 목과 머리가 안 좋아서 손이 안 좋아지는 원심성 경로도 있고(수음경, 족양경), 손의 과사용으로 결국 머리까지 안 좋아지는 구심성 경로도 있다(수양경, 족음경)!
★경락이라는 것도 하나의 기능의 선을 연결한 것.
-흉추를 통해 호흡과 관계(호흡은 몸 세포 하나하나 까지 연계)
-쇄골에 부착. 쇄골=빗장뼈 이므로 면역에 관련.
-많이 쓰는 쪽(이수)의 어깨가 앞으로 나간 경향이 있다.
-견갑골의 모양(위치)이 중요하다! X-ray를 꼭 찍어볼 것!
[기능]
※목의 회전에 관여하는 근육
1)초기 각도: 대측 후두하근, SCM
2)중기 각도: 동측 판상근, 견갑거근 (운동제한 심함)
3)말기 각도: 대측 승모근, SCM(시작이자 끝)
[양상]
-TP1: ROM제한은 없으나, 목을 돌리기가 뻣뻣. 교근 위성 TP 올 수 있다. 치통으로 오인. 긴장성 편두통(끈을 매서 편해지는가? 아닌가? 로 측두근과 감별가능).
-TP2: 후두하부 위성 TP는 후두하근육을 칠 수 있다(후두하근은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픔)→추골동맥 압박→건망증, 중풍, 치매(치매예방에 흔들의자가 좋다더라)→앞에선 SCM이
※근육은 계속 변한다. 그러므로 치료는 매일 같을 수 없다. 난 환자를 매일 오게 한다. 연관근육인 길항근, 협력근, 위성TP까지 봐주고 2cycles 내지 3cycles로 치료해 준다.
※견정과 비슷. 여러 경락이 지나감. 혈성을 보면 견정의 주치는 엄청 많다.
☞왜? 라는 것이 중요하다. 원리를 모르면 단순암기만 되고 응용이 되지 않는다
-TP3: ★통증의 행동 양상-환자는 어깨가 시리다고 하고 자꾸 어깨를 문지름. ☞환자가 보내는 사인을 읽어 낼 줄 아는 관찰력이 중요!
상흉장늑근(T6)과 관련이 밀접! 일명 체증 근육으로 만성적인 소화불량 있는 환자에게 항시 함께 본다.
-TP4: 견간골 내측연의 작열통. 쓰리고 따갑다. 화닥거린다(고춧가루 물 뿌린 듯).
[증상]상: 경추 신경근병으로 오진 가능!
★전형적인 안면신경통으로 오진 가능! 안면마비 시 반드시 같이 봐 준다.
중: 대흉근은 반드시 같이 봐준다.
하: 광배근은 반드시 같이 봐준다(T6~T12까지 같이 덮고 있다).
[폐색]
1, 대후두신경: 승모근, 두반극근 사이에서. 신경통은 작열통 양상. 신경원인은 냉찜질.
2, 11뇌신경: SCM에서 오므로, SCM 풀기 전에는 안 낫는다.
※체득되지 않은 이론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먼저 느껴봐야 남에게도 말할 수 있다. ex)자세도 바르지 않은 원장이 자세 운운하거나, 운동도 안하는 원장이 운동하라고 하거나.
※잘못을 알고서 고치는 것과, 모르고서 그냥 살던 대로 사는 것은 천지차이다.
[원활]원인과 활성화 요인은 저자가 중요 시 하는 부분.
상부: 1) 나쁜 자세나 습관/ 정서적 스트레스/ 피로, 영양결핍
2) 추위→애기들은 추위에 대한 조절작용 없다. 에어콘 나쁨. 여자들 미니스커트는 자궁까지 칠 수 있다.
3) 구조적 불일치: ①하지길이차이 ②짝골반 ③상완길이차이 ④모톤풋
9) 가슴 큰 여자. 가슴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
중부: 1)라운드 숄더 2)팔짱끼기→교대로 낄 것! 3)운전대 꼭대기 잡고 운전.
하부: 1)책상에 다리를 넣지 못하고 상체를 숙임 2)턱을 괴고 앉거나 엎드려 책보기 3)Jack-knife position
<두판상근, 경판상근>(골속의 쑤심)-CIBA p174~176, p178
[부착]V자 모양으로 부착.
두판상근: 하부경추 3~4개, 상부 흉추3~4개 극돌기→유양돌기와, SCM부착부위 아래의 후두골.
경판상근: T3~6극돌기→상위2~3개 경추 횡돌기 후결절.
[신경] 주로 C2~C4 배측지. C1은 종종, 간혹 C5, 드물게 C6.←C2~4 분절
[기능] Ⓑ목과 머리의 신전, Ⓤ동측 회전./ 두판상근은 측굴 기능은 없어 보임.
[증상]견갑거근(1st)과 함께 stiff neck의 대표적 근육(2nd). 통증으로 인해 중증도의 동측 회전 제한.
cf)굴곡 운동 제한은 반극근.
제)보통은 통증성 운동제한은 단축된 길항근(대표적으로 반극근)이 일정 길이 이상 신장되어 오는 경우가 많은데 판상근, 견갑거근은 주동근의 문제이다. 약간의 능동 운동에도 주동근이 통증이 생기는 경향은 사지말단에 근육엔 거의 없으나, 체간의 경우에 심함. 흉요추엔 척추기립근과, 요방형근이 그러하다. 척추내압 상승과 후방섬유륜 자극을 고려해야 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님. 대표적으로 IMS는 대측을 친다.
-두판상근: 두정통 (SCM도).
제)후두부 근육은 눈과 관련된 경우가 많다. 독서실에서 목을 숙이고 공부하면 눈이 침침해지는데, 목뒤를 두드리거나 마사지하면 눈이 맑아지는 원리.
-경판상근 상부: 머리를 관통하여 안구 뒤쪽에 집중되는 통증. 현기증 결막염은 없이 눈이 침침←C2, C3 분절
-경판상근 하부: 목~어깨 집중(견갑거근 상부 티피 비슷)←C3, C4 분절
제)한의원에 젤 많이 오는 환자.. 어깨라고 하지만 사실은 목~어깨부위가 아픈 것. 승모근, 경판상근 하부, 견갑거근 정도인데 실지로 뒤에 두개는 딱히 구분이 힘들다.
[원활]자세가 첫째. 특히, 책상 앞에 고개 숙인 자세!(이완성 긴장). SCM은 단축성 긴장.
[특검]동측 회전 운동의 통증성 중증도 제한이 젤 심하고. 굴곡도 1~2횡지 정도 제한가능.
[촉자]판상근은 측면에서 후경근은 후면에서 접근한다!!
목을 환측으로 측굴시켜 느슨하게 한다.
두판상근: 승모근과 SCM사이에서 (C2 정도) 높이. 반대쪽 안와를 향해 자침.
경판상근 상부: 승모근과 SCM사이에서 횡자한다(C3~C4정도). 견갑거근 내측 및 하부에 위치. 목을 반대로 회전하면 팽팽해짐. (경판상근 부착부인 C1~C3횡돌기는 뒤에서 앞으로 경판상근, 견갑거근, 사각근이 붙는 곳이다. 경판상근은 상부흉추 극돌기에서, 견갑거근은 견갑골 상각에서 기시함)
경판상근 하부(C6~C7정도): 두판상근 하단과 견갑거근 사이. 외측에서 내측으로 횡자한다.
[MRT/PIR]
복와위로 목을 동측회전+동측측굴 시킨 상태에서 저항 신전. cf)반극근은 대측회전+동측측굴시킨 상태에서 저항 신전.
판상근의 MRT시의 통증은 커플링 액션과 연관되기 때문에, 통증을 호소하면 관절 기능이상을 의미한다. 경추교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다.
※coupling action이란? 경추는 측굴 시에 대측으로 볼록해지며, 극돌기도 볼록한 쪽으로 회전한다. 요추도 측굴 시에 대측으로 볼록해지지만, 극돌기는 오목한 쪽으로 회전한다. 흉추는 상부는 경추를, 하부는 요추를 따른다.
정희원
※루틴 근육: 승모근, SCM, 교근, 판상근 체력 약하고 감기 잘 걸리는 사람에겐 루틴.
-상흉추가 틀어지면 머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두판상근이 하경추, 상흉추에서 두개골로 붙는다). 상부흉추는 다시 견갑거근을 타고 견갑골->상지까지 안 좋게 할 수 도 있다.
-하부경추와 상부흉추에 부착된 근육은 승모근, 능형근, 상후거근, 두판상근, 경반극근, 다열근, 회선근(깊이 순) 붙은 근육이 무지하게 많다! 그만큼 중요한 위치.
-경판상근 하부의 통증은 고춧가루 물 뿌린 듯 화닥거리고 따끔거리지만, 견갑거근 통증은 묵직 뻐근 딱딱하다. (제: 여기는 승모근, 반극근, 다열근 등 빠지는 근육이 없음)
[원활]2)강한 흉추 후만에 따른 과도한 보상적 목의 과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