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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1급정비(주)(자동차판금.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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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좋은정보 스크랩 복숭아 민간 요법
대표이사 추천 0 조회 5 13.01.22 12: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복숭아의 잎(桃葉)에는 청산배당체, 탄닌질이 들어 있으며 살충작용을 하고 상처의 염증을 낫게 한다.
[질환별 사용방법]
복숭아나무잎을 조금 짓찧어 참기름 두 숟가락에 개어 먹는다.
신선한 복숭아나무잎과 솔잎을 각각 같은 양씩 섞은 다음, 물을 약간 넣고 짓찧어 즙을 내서 한 번에 50∼70㎖씩 하루에 세 번 빈속에 마신다.
복숭아나무잎을 삶아서 물을 버리고 삶은 잎을 두툼하게 사서 살을 데지 않을 정도로 식힌 다음 찜질한다. 복숭아나무 잎 대신에 콩잎을 써도 좋다.
복숭아나무잎을 0.5∼1kg정도 따다가 짓찧어서 소주를 적당히 섞고 반죽하여 아픈部位에 찜질한다. 마르면 다시 소주를 뿌려서 눅눅하게 한다.
복숭아씨, 살구씨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짓찧어서 한 번에 2∼3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복숭아의 씨(桃仁)는 아미그달린, 에물신, 지방, 효소 등이 있다. 혈액순환을 양호하게 하고 어 혈(瘀血)을 없애며, 약한 설사를 일으킨다. 복숭아씨에서 추출한 알코올추출액은 혈액응고를 억제하며 약한 응혈작용이 있다. 또한, 복숭아씨를 먹으면 소화기 안에서 아미그달린 성분이 분해 되며 시안화수소를 형성한다. 이 성분은 기침을 일으키는 중추를 진정시켜 기침을 멈추게 한다. 그 외에도 무월경, 산후 복통, 변비 등에 사용하며, 타박상, 부스럼, 장옹(腸癰) 등에도 쓸 수 있다.
[질환별 사용방법]
복숭아씨, 결명자 각 12g을 물에 달여 먹는다.
복숭아씨의 속살과 살구씨의 속살을 모두 뾰족한 끝과 두알짜리는 버리고 가루 낸다. 한편 뽕나무 뿌리 속껍질에 꿀을 발라 약간 구워서 다시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말려서 가루 낸다. 이 세 가지 가루를 각각 같은 비율로 섞어서 한 번에 8g씩 하루에 세 번, 생강 냄새가 날 정도로 생강 몇 쪽을 넣고 달인 물로 아무 때나 따뜻하게 먹는다.
복숭아씨 30g을 2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껍질과 끝을 버리고 솥에 넣은 다음 여기에 흰 쌀 100g을 넣고 죽을 쑤어 설탕을 타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복숭아씨 10g과 생강 한 쪽을 함께 짓찧은 다음, 여기에 가을보리 20g을 섞어서 죽을 쑤어 한 번에 먹는다. 자기 전에 먹고 자는 것이 좋다.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있을 때는 복숭아씨의 속살을 뾰족한 끝과 엷은 껍질은 버리고 쪄서 말린 다음, 복숭아씨의 두 배 되는 술에 1주일 정도 담가두었다가 말린다. 이것을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g씩 하루에 세 번 먹고, 동시에 그 술 도 매번 작은 잔으로 한 잔씩 밥 먹기 마시면 좋다.
백일해에는 복숭아씨의 속살 한 줌을 말려서 보드랍게 가루 내어 꿀 500g에 섞어 놓고 한 번에 한두 숟가락씩 하루에 세 번 먹인다. 복숭아꽃이 필 때는 꽃을 말려서 꿀에 넣어 먹여 도 좋다.
복숭아씨, 살구씨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짓찧어서 한 번에 2∼3g씩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만성 간염에는 껍질을 벗기고 짓찧은 복숭아씨, 짓찧은 참깨, 설탕가루, 꿀 각 500g을 넣고 고루 섞어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 2번 아침저녁에 먹는다.
급성 간염, 황달, 소변불통(小便不通)에는 우렁이 20g을 깨끗한 물에서 진흙을 뺀 다음 살 만 골라내어 복숭아씨12g과 함께 물에 넣고 끓여서 복숭아씨는 버리고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어혈로 인한 건망증에는 복숭아씨 6g, 향부자(香附子)1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거나 가루 내어 한번에 4∼6g씩 하루 3번 공복에 먹는다.
어혈요통(瘀血腰痛)에는 복숭아씨를 밀기울과 함께 볶아서 가루 내어 한번에 15g씩 따뜻한 술에 타서 먹는다.
복숭아씨200g을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속껍질을 벗겨버리고 볶아서 익힌 다음 짓찧고 설탕 200g을 넣고 속을 만든다. 발효된 밀가루 500g에 소다를 섞어 반죽하고 밀어서 속을 넣고 떡을 만들고 불에 약간 구운 다음 시루에 넣고 찐다. 한번에 150g씩 하루 3번 2일간 먹는다.
잣 10g, 복숭아씨 10g, 율무쌀 8g, 흰쌀 30∼50g 등을 깨끗이 씻어 물을 적당하게 붓고 죽을 쑤어 먹는다.
복숭아씨 20g와 율무씨 10g을 짓찧어 물에 넣고 끓이다가 잣 100g과 흰쌀 120∼150g을 넣고 죽을 쑤어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는다.
복숭아씨의 속살 5∼10g을 짓찧어 적당량의 물을 섞어서 한번에 먹는다. 또한 복숭아씨를 즙내어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복숭아씨의 속살을 말려서 가루 낸 것 20g에 식초를 적당량 넣고 잘 개서 하루에 한 번씩 버짐이 생긴 곳에 붙인다. 약 1주일이면 낫는다.
복숭아씨의 속살 50g에 생무잎 100g을 넣고 짓찧어 엷은 천에 짜면 즙이 나오는데, 그 즙 을 하루에 두 번씩 바른다.
복숭아씨 마른 것을 불 속에 묻어두면 2∼3분 내에 겉껍데기가 타서 어느 한 곳에 구멍이 생기고 속씨가 타면서 연기를 내뿜는다. 이 연기를 쏘이는데, 한 번에 5∼6일을 계속 쏘이 는 것이 좋다.
끓는 물에 넣어 속껍질을 벗긴 복숭아씨 10g을 깨끗이 씻어 썬 오징어 200g과 함께 냄비 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국을 끓여 기름과 소금으로 맛을 돋구어 먹는다. 산후에 오로(惡露) 가 잘 나가지 않을 때, 무월경(無月經)에는 끓는 물에 넣어 속껍질을 벗긴 복숭아씨 10g과 잘게 썬 연꽃뿌리 250g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국을 끓여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무월경(無月經)과 산후의 변비에는 속껍질을 벗긴 복숭아씨 10∼12g과 엉킨 선지 200g을 썰어서 냄비에 넣고 물을 붓고 끓이다가 복숭아씨는 버린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한꺼 번에 먹거나 2번에 나누어 먹는다.
복숭아씨 9g, 당귀(當歸) 15g, 홍화(紅花) 9g을 물에 달여 먹는다.
짓찧은 복숭아씨 50g, 익모초(益母草) 100g에 물 1ℓ를 붓고 500㎖가 되게 달인 것을 한 번에 10∼15㎖씩 하루 2∼3번 식후에 먹는다.
복숭아씨, 욱리인(郁李仁), 잣 각 8g을 짓찧어 흰쌀가루 80∼120g과 함께 죽을 쑨 다음 하 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복숭아나무의 껍질은 나린게닌, 페르시코지드가 들어 있어서 부종, 복통, 옹저(癰疽), 연주창(連珠瘡), 습창(濕瘡), 폐열(肺熱)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할 때 쓴다.
[질환별 사용방법]
복숭아나무껍질을 짓찧어서 추출해 낸 즙을 끓여서 한번에 10∼20㎖씩 하루 2∼3번 식후에 먹는다.
복숭아나무껍질을 하루 20∼3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복숭아나무껍질을 벗겨서 물을 적당히 넣고 달인 다음 찌꺼기는 버리고 계속 달여서 엿처럼 만들어 當處에 하루에 한번씩 갈아 붙인다.
복숭아나무껍질 60g을 물 500㎖에 넣고 절반 되게 달여서 거른 다음 달걀 1개를 넣어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복숭아나무의 수지는 이뇨를 좋게 하여 결석 등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질환별 사용방법]
복숭아나무진(桃膠)을 깨끗이 정제한 다음 가루 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여름에는 찬물,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타서 공복에 먹는다.
복숭아나무진을 깨끗하게 채취하여 한 번에 3∼4g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복숭아의 꽃(桃花)은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으며 설사를 일으키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하고 담(痰)을 삭인다. 변비, 부종, 각기(脚氣), 무월경, 담음(痰飮)병에 사용한다.
[질환별 사용방법]
복숭아꽃을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번에 0.5g∼1kg(1∼2살)씩 하루 3번 먹인다.
흰복숭아꽃을 약한 불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 내어 한번에 1.5∼3g씩 하루 3번 꿀물에 타서 공복에 먹는다.
흰 복숭아꽃을 4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두고 쓰는데 흰 복숭아꽃 1.5∼2g정도를 가루 내어 먹물 한 잔에 타서 먹거나 혹은 달여 먹기도 한다.
복숭아꽃을 그늘에 말려 가루 내서 한번에 8g씩 따뜻한 술에 타서 먹는다.
두나무잎 : 오이꽃 : 복숭아꽃 = 5 : 4 : 1의 비례로 섞어서 짓찧은 것을 붙이거나 그 즙을 먹는다.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꽃과 말린 동아씨를 같은 양 섞어서 갈아 채로 쳐서 꿀에 개어 자기 전에 바르는데 찐득찐득하기 때문에 그 위에 분가루를 뿌리고 자며 아침에 씻어 버린다.
복숭아나무잎 20∼30g을 마늘 1개와 함께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복숭아의 과육은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지방, 칼슘, 마그네슘, 인, 철 등이 들어 있어서 자주 먹으면 몸 안에 칼륨이 많아지고 나트륨이 배출되는데, 이 때 수분도 함께 배출 되므로 신장성(腎臟性) 부종을 내리며 혈압도 낮아진다. 한의학적으로는 진액(津液)을 생성 시키고 장을 윤활하게 하며 적(積)을 없앤다.
[질환별 사용방법]
복숭아는 니코틴을 해독하고 간과 폐기능을 보호하며, 기침과 가래를 치료하고, 안정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흡연자의 몸 속 니코틴 해독에 복숭아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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