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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에 특급호텔 들어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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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인근에 건립중인 관광호텔이 예정대로 오는 6월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보령시와 호텔 머드린(공동대표 현문용)이 22일 오전 11시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특급호텔 건립에 대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알려졌다. 이에앞서 현문용 공동대표는 지난해 현지 신축현장 부지 3필지를 분양받아 건축허가를 받은 후 같은해 3월 착공했으며 현재 6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호텔은 3411㎡에 사업비 337억원을 들여 지상 10층/지하 2층, 건축 연면적 1만3017㎡, 객실 100개 규모의 특2급 관광호텔로 조성중이며, 보령시는 호텔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ㆍ재정적 지원과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특급호텔은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와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가 30~40분 거리에 있어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이 국제적 관광휴양지로 거듭나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첫댓글 근처에 땅 있는 사람들 있나? 파급 효과 좀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