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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 친구들
 
 
 
카페 게시글
……………월요모임일기 자월당을 다녀와서-1
들꽃여희숙 추천 0 조회 101 06.11.26 01: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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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8 17:48

    첫댓글 여희숙 선생님~~글을 잘 쓰시는 줄은 알았지만-- 사물을 아름답게 만드는 글을 쓰시네요...** 쌤글을 읽으면 아름답지 않는 것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그사실이 진실인가요???) 우리딸은 떨어지는 제비역을 얼마나 잘 소화해내던지--항상 잘 까불고 잘 넘어지니--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명(**)을 거역하고 "함민식쌤"께 안부를 전해드려버렸지요!!(호호호~~)

  • 작성자 06.11.30 13:16

    떨어지는 제비역이라 너무 재미있네요. 칭찬이 자자할만 합니다. 신나네님 딸이니까......아이들 연극하는 거 나는 너무 좋아하는데.....다시 학교 가면 맨날 연극하고 책 읽어주고 안아주고 업어주고 그럴 것 같은데. ....에고 왜 몰라주는거야 글쎄.....근데 함샘께 혼나겠다. 신나네님 뒤에 숨어야지. 제일 무서운 것이 학부모니까.

  • 06.12.01 12:19

    우리 함선생님은 학부모를 무서워하지 않으시는데...나도~~그런데~~하지만 여쌤은 숨겨드릴수 있을 것같고요...사실 함선생님이 얼마나 반가워하셨는데요..그리고 제가 직장을 사직하는 일이 뜻대로 안될 것 같아요.. 오호~~지구수비대처럼 우리교실수비대로 그냥 평생 있게될지도 몰라요. 왜 새로운 선생님이 우리교실에 오지 않냐고요? 제가~~흑흑~~이렇게 열약한 조건으로 근무를 하고 있음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ㅋㅋ

  • 작성자 06.12.01 15:38

    하긴 직장 사직 아무나 하는 거 아니지요. 헤헤 . 그냥 하세요. 신샘 안 계시는 우리교실 상상이 안돼요. 그리고 이렇게 나와 떠돌이 겸 백조가 어디 남보기나 좋지 본인도 좋은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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