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들기전에 잠시 몇자 적어봅니다.
카페를 만들어 시작한지 1년하고 5개월정도 되었네요.
첨에는 가볍게 생활에 필요한 자료들을 올리고, 아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열어본 카페가
이제는 포샵과 스위시 강좌 및 유틸자료 등등 정말 만물고물상 같은 카페로 변해 버렸네요.
매일같이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면서 배우기도 하고 펌도 해오고 만들기도 하면서 올려진
자료들이 용량이 모잘라서 용량을 매번 구입하기가 몇번인지~~~
함께 고생해 주셨던 지기님들에게 고마움 마음뿐이죠...
그러나 지기님들 중엔 더 좋은 곳으로 옮겨가시기도 하셨죠^^
그곳에서 더 보다 발전되어진 모습으로 계실겁니다.
그러나 또한 카페를 위해서 너무 소중한 자료들을 올려주시는 가을여정님, 동주님, 여유님 등등
너무 소중한 님들이 계시는것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오늘은 방송을 끝내고 카페에 들려보니 대문에 가을여정님의 인삿글을 읽고 충격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 가서 보니 정말 충격이더군요. 어느 게시물은 조회수가 거진 3000이 넘어가 있고, ㅎㅎ
그런데 댓글은 없는것이 안타깝기만 하고요.
다인이 카페에 있으면서 이리 저리 둘러보면 정말 흐뭇하고 기쁘답니다.
이 카페 속에 보물들이 있거든요. 정말 알게 모르게 고생하시는 울 보배님... 항상 옆에서
도움을 주시고 계시고, 지금은 비록 카페에 못 오시지만 그래도 열시미 해 주셨던 한별님과 라임님
계시고, 또 카페를 사랑해 주시는 님들이 한두분 늘어 가시는것을 볼때 너무 흐뭇하답니다.
비록 큰 카페들처럼 광고도 못하고 카페지기인 사람은 사교성이 그리 있지 못해 친한 사람들
불러와서 함께 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카페를 보았을때 바로 여기에 다
있네요 라는 소리를 들을때 흐뭇하답니다.. 다만 몇몇 방들이 정회원부터 입장이 가능하니
불편이 많겠지만, 조금만 노력해 주시는 모습 보이면 금방 정회원으로 등업이 가능한데.....
그것을 못하시니 안타까울뿐이지요.
그래도 믿는것이 있다면,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이 더 발전되어져 있는 카페가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오늘도 열시미 우리 님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달려봅니다.
후훗.. 그런데 졸립네요 .. 여러분들이 깨어서 활동할 시간에 전 꿈나라 가야 하니....
절대 밤을 못 지세우는 저랍니다..그래서 저와 함께 밤을 지세우면서 말똥말똥 할려고 노력해 주시는
님들에게 넘 고맙죠... 특히 울 보배님 ㅎㅎ 넘 탱큐쏘우 머치요.
이젠 꿈나라 갑니다. 우리님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가을의 하늘 한번쯤 쳐다 보시는 여유로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저도 오늘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다인님과 저 단 둘박에 없다고 생각햇엇거든요..그런데 가을님 글 보구 잘못생각햇구나...카페에 애정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구나..하는........그 분들위해 다시 일어서 볼렵니다..한분이 되셧건,,,열분이 되셧건 그 분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힘을 내보려 합니다^^
목적을 두지 말고 행복을 두세요^^ ,,삶의 궁극의 목적이 행복이라지 않습니까,, 휴일 잘 지내십시오.